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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잡가(十二雜歌) 평양가(平壤歌) # 잡가
최근 3개월 조회수 : 2 (5 등급)
【학습】
(게재일: 2019.07.18. (최종: 2019.07.18. 19:56)) 
◈ 평양가(平壤歌)
십이잡가(十二雜歌)의 하나.
목   차
[숨기기]
갈까 보다 가리갈까 보다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보다
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보다
부모 동생(父母同生)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둘이 갈까 보다
불붙는다 평양성내(平壤城內) 불이 불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붙으면 월선(月仙)이 집이 행여불갈세라
월선이 집이 불이 불붙으면 육방관속(六房官屬)이제가 제 알리라
월선(月仙)이 나와 소매를 잡고 가세 가세 어서 들어를가세
놓소 놓소 노리놓소그려 직영(直纓) 소매 노리놓소그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떨어진다 직영소매 동이동떨어진다
상침(上針) 중침(中針) 다 골라 내어 세(細)모시당사(唐絲)로 가리감춰 줌세
 
(자료 출처 : 이창배: 한국가창대계)
 

 
 

1. 요점 정리

• 작자 : 미상
• 연대 : 미상
• 형식 : 십이잡가(十二雜歌)
• 주제 : 임과 사랑 노래
 
 

2. 내용연구

 
 
 

3. 이해와 감상

4 ~ 5연으로 분절되는 사랑의 노래로임과의 사랑, 월선이라는 유녀와의 관계는 대체적으로 연정을 읊은 것이나 이렇게 분절되며 분절되는 각 연은 일부가 전후관계를 가지되 일부는 가지지 않는다는게 특이하다.
 
음악은 별로 시김새가 없이 그저 평담하게 불러나가는 소리로서 고절한 맛, 즉 오래된 옛스런 맛이 나는 소리이다. 사설(辭說) 중에 실존 인물이었던 평양의 명기 월선(月仙)의 기명(妓名)이 5∼8마루에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평양가라는 제목이 붙은 듯하다. 11마루로 된짧은 노래로 한 마루가 9소절로 이루어졌으며, 4분의 6박자의 도드리장단에 맞추어 부른다.
 
 

4. 심화자료

【작성】 이완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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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성악곡의 한 가지. 정가(正歌)인 가곡 이나 시조에 비해 정식의 규정이나 원칙에 얽매이지 않는 노래를 말한다.
춘추전국 시대의 제자백가의 하나이다. 잡가(雜家)는 자신만의 창의성을 띤 사상이 있는 것이 아니며, 제자백가의 주장과 이론을 절충[雜]하고 해설하여 집대성[雜]하기에 잡가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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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