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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023년 12월 20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들 손길 따라 전통공예 체험한다
2023년 8월
2023년 8월 25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전통공예 미디어아트 (9.1.~ 10.15)
2023년 7월
2023년 7월 24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문화유산 전문가에게 배우는 전통공예(8.21.~12.8., 서울·세종)
2020년 6월
2020년 6월 1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립무형유산원, 「2020 무형유산 시민 공방 」 안내
2020년 5월
2020년 5월 27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제40회「전통공예명품전」개막
2020년 2월
2020년 2월 18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자 대상 전통공예 워크숍 운영
2019년 12월
2019년 12월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 (12.11.)전통 공예를 뽐내다! 종로구, 「2019 공예트렌트페어」참가
2019년 11월
2019년 11월 10일
	부산광역시 보도자료 ▫ <공예, 전통을 말하다> 부산시 공예명장 12인의 작품 선보인다
2019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 (11.1.)오색찬란 전통공예 '나전' 매력 속으로
2019년 10월
2019년 10월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 (10.8.)전통공예체험, 전시 한자리에
2019년 10월 7일
	문화재청 보도자료 ▫ 전통공예로 복원한 조선 시대 복식 한 자리에


about 전통공예

내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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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鍾路區) # 북촌 # 서울교육박물관 # 전통공예

▣ 서울특별시 종로구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최근 3개월 조회수 : 1 (5 등급)

(게재일: 2019.10.10. (최종: 2019.11.08. 20:01)) █

◈ (10.8.)전통공예체험, 전시 한자리에

‘북촌’하면 흔히 북촌한옥마을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일대는 예로부터 왕실 공예품을 만드는 ‘경공방’들이 밀집했던 곳이었다. 오늘날에도 북촌 안쪽의 골목을 가만 들여다보면 전통공예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na-;“전통공예체험·전시 한자리에”…종로구, 2019 북촌축제 개최

- 종로구, 10월 12일(토) 10:00~18:00 「2019 북촌축제」 개최

- 왕실 공예품 납품하던 장인들의 공방 밀집했던 북촌서 열려

- ‘왕의 공방, 생활에 꽃피우다’ 주제로 ▲전통공예체험 ▲공예작품전시 ▲궁중문화 재현행사 ▲문화예술공연 진행

- 행사 시작 알리는 제막식, 궁중문화 행사는 11:00~12:00… 신문고 민정진언을 극 형식으로 재현

- 부대행사로는 투호놀이, 맷돌 돌리기, 전통의상 입기 등 운영

* 경(京)공방: 조선시대 한양에서 왕실에 공예품을 납품하던 장인들의 공방을 일컫는 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이처럼 우리 전통공예를 보존·계승하고 있는 북촌 일대에서 오는 10월 12일(토) 「2019 북촌축제」를 개최한다. 서울교육박물관(북촌로5길 48) 야외마당에서 ‘왕의 공방, 생활에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전통공예체험 ▲공예작품전시 ▲궁중문화 재현행사 ▲문화예술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막식과 궁중문화 재현행사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서울교육박물관 앞 무대에서 진행된다. 조선시대 백성들이 자신의 의견을 임금에게 직접 고했던 신문고 민정진언(申聞鼓民政進言)을 현대에 맞게 극 형식으로 선보여 평소 접하기 힘든 궁중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왕에게 올리는 진상품 역시 공방 장인들의 전통공예 작품들로 꾸려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행사는 북촌 내 16개 공방이 참여한다. 각 공방에서는 수준 높은 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규방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전통매듭, 유리공예, 한지공예 등 각종 공예체험을 장인과 함께 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 들도 펼쳐진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흥겨운 라틴음악, 마술공연, 해금 및 오카리나 연주 공연이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는 투호놀이, 절구 찧기, 맷돌 돌리기, 전통의상 입기 및 신문고 두드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북촌 소재 공방 장인들과 함께 만드는 이번 축제는 전통공예의 매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선선한 가을, 가족 친구와 함께 공예체험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종로구는 지난 2012년 북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북촌장인과 함께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북촌전통공예체험관’(북촌로12길 24-5)을 개관하고 ▲한지, 염색, 매듭 등 상설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 ▲소규모 공예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첨부 :

2019 북촌축제 포스터.jpg

※ 원문보기

【연결】(10.8.)전통공예체험, 전시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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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