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구조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 이낙연 국무총리, 제주 어선(대성호) 화재사고 상황점검회의 개최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20일(수)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제주, 어선(대성호) 화재사고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인명 구조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참석)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해양수산부·국방부·외교부·소방청·해양경찰청·경상남도·제주특별자치도
□ 이날 회의에서 이 총리는 해경청, 해수부, 합참 등 관계기관이 함정, 항공기 등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 실종자 가족들께 모든 구조·수색상황을 신속히 알려드리고, 외교부는 베트남 실종 선원분들의 가족들께서 한국에 오시는 경우 필요한 지원을 해드리길 바라며,
○ 해수부에는 추운 날씨로 인한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선박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현장 수색에 참여하신 분들도 구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되, 수색과정에서의 안전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첨부 : 191120 제주 어선(대성호) 화재사고 상황점검회의 보도자료(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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