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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수민 원내대변인, 청와대의 천하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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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國會) 바른미래당(바른未來黨) # 노영민 # 청와대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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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일: 2019.11.02. (최종: 2019.11.04. 23:51)) 
◈ [논평] 김수민 원내대변인, 청와대의 천하태평
청와대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 위기를 위기로 느끼는 긴장감을 갖고는 있는 것인가? 바른미래당은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청와대의 무사안일, 천하태평의 인식과 태도에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다. 그들이 말해왔던 촛불정신이 결국 천하태평으로 귀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 【바른미래당 (정당)】
청와대의 천하태평
 
청와대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 위기를 위기로 느끼는 긴장감을 갖고는 있는 것인가? 바른미래당은 국회 운영위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청와대의 무사안일, 천하태평의 인식과 태도에 분노를 금치 않을 수 없다. 그들이 말해왔던 촛불정신이 결국 천하태평으로 귀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
 
노영민 대통령실장의 “언뜻 떠오르지 않는다”는 대답의 의미는 ‘국정이 잘 돌아가고 있다’ ‘민생경제도 아무 문제없다’는 뜻이다. “국론분열 없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진단과 판박이다.  
 
노 실장의 “전쟁 위협을 제거했다”는 발언이나 정의용 안보수석의 “북한 미사일 위협적이지 않다”는 대답은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위협으로 인식하지 않는 무사안일의 전형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도 없다는 안보포기 선언이다.  
 
청와대 경제수석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모르고 있다면 집주인이 자기 집 번지수도 모르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국민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고통의 실태와 현주소도 전혀 모르고 있다는 방증이다.  
 
청와대가 국민에게 안겨준 선물이라곤 ‘불안’밖에 없다. 주말마다 집회가 열리고 국론은 마른 논처럼 쩍쩍 갈라져도, 청와대는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북한이 무슨 짓을 해도 ‘우리도 하는 짓’이라며 북한 편만 들고 있으니 청와대가 누구 편에 서있는 것인지 조차 모를 일이다.
 
적어도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들이라면 대통령을 대신해 국민의 부름을 받아 국회에 참석한 사람들이다. 대통령 또한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면 나라는 위기고, 국민은 불안하다.
 
2019. 11. 2.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 김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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