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지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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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19년 12월 18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수출 활성화 등 기술보급 우수사례 공유
2019년 11월
2019년 11월 21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우수 농특산물 100여 품목 한자리에
2019년 10월
2019년 10월 9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농작물 병해충 신속·정밀 예찰 나선다
2019년 10월 2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도내 딸기 농가에 해외 선진 기술 보급한다
2019년 9월
2019년 9월 22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밥맛 좋은 조생종 벼 ‘충남8호’ 개발
2019년 9월 20일
	충청남도 보도자료 ▫ 샤인머스켓 규격화로 수출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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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게재일: 2019.09.22. (최종: 2019.09.23. 10:23)) █

◈ 밥맛 좋은 조생종 벼 ‘충남8호’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조생종 벼의 단점인 밥맛과 완전미율을 향상시킨 벼 신품종 ‘충남8호(가칭 여르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 작물연구과 - 윤여태 (041-635-6052)】

- 도 농업기술원, 조생종 단점 ‘식미·완전미율’ 향상 신품종 소개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2일 조생종 벼의 단점인 밥맛과 완전미율을 향상시킨 벼 신품종 ‘충남8호(가칭 여르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남8호’의 수확 시기는 8월 20일경으로 ‘빠르미’ 품종보다 2주 이상 늦지만, 쌀 수량이 529㎏/10a로 양호하고 밥맛과 외관 품질이 뛰어나다.

도 농업기술원은 내년에 ‘충남8호’를 품종 출원하고 시범재배를 통해 우수성을 평가받을 방침이다.

도 농업기술원 윤여태 박사는 “일반적으로 저장한 쌀은 여름철이면 식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시기에 맞게 맛좋은 조생종 햅쌀을 생산하면 지역 브랜드 쌀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추석 전 햅쌀 시장을 선점하기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농작업 분산 효과와 농가 소득 향상 등 농업인에게도 다방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밥맛 좋은 벼 품종 개발·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소비자들에게 연중 신선한 쌀을 제공코자 도 대표 브랜드 쌀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품종 개발·연구에 매진 중이며 지난해에는 7월부터 수확 가능한 ‘빠르미’ 품종을 육성한 바 있다.

첨부 :

0922_밥맛 좋은 조생종 벼 ‘충남8호’ 개발(농업기술원)_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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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