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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019년 12월 18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삼백초 재배기술 교재 발간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지역농업정보화 기관 평가 ‘최우수’
2019년 12월 16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맛을 향한 입맛 톡톡’ 발간
2019년 10월
2019년 10월 18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육성 갈색 팽이버섯, 중국 대륙의 입맛을 사로잡다.
2019년 10월 17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7년 연속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수상
2019년 10월 14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사과 과수원 수확 전후 철저한 관리 당부
2019년 10월 11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과수화상병 차단 방제’ 긴장 늦추지 않아
2019년 10월 10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한지형 마늘 파종전 종구 소독 및 적기 파종 당부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지역 논 대체 고구마 재배에는 ‘대유미’가 최고
2019년 10월 4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청년농업인 조기 영농정착 지원
2019년 10월 1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유산균 활용 쌀 발효 조청 제조 방법’ 특허 출원
2019년 9월
2019년 9월 30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포도연구소 육성 신품종 ‘충랑’ 홍콩으로 날다
2019년 9월 20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제9회 충북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성료
2019년 9월 19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농가에서 요구하는 신품종 육성에 힘을 쏟다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국내 · 외래 벼 품종 현장비교 평가회 개최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사과 왜성대목 조직배양묘 특허’ 통상실시권 체결
2019년 9월 18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진시황이 즐겨 찾았다는 ‘명월초’ 를 아시나요 ?
2019년 9월 17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삼 활용 제품 개발
2019년 9월 16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강소농 육성 위해 자율모임체 집중 지원
2019년 9월 10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취임 1주년을 맞은 송용섭 충북농기원장 영농현장 종횡무진
2019년 9월 9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태풍 피해에 따른 농작물 사후관리 당부
2019년 9월 6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육성 포도 ‘충랑’ 현장평가회에서 호평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사회복지시설 찾아 위문
2019년 9월 4일
	충청북도 보도자료 ▫ 충북농기원 윤향식 박사 실용화 유공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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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북도(忠淸北道) ◦ 인삼(人蔘) # 충청북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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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게재일: 2019.09.17. (최종: 2019.09.20. 18:00)) █

◈ 충북농기원,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삼 활용 제품 개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충북 인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가정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삼을 이용한 인삼제품 4종 (인삼칩, 인삼머핀, 인삼아이스크림, 인삼쿠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공보관 (043-220-2064)】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충북 인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소비자가 직접 가정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삼을 이용한 인삼제품 4종 (인삼칩, 인삼머핀, 인삼아이스크림, 인삼쿠키)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어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인삼을 쪄서 말린 상태)제품류를 중심으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수삼(인삼을 캐어내 말리지 않은 상태)의 소비는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북의 인삼 재배면적은 2,830ha(’16), 전국 1위로, 전국 재배면적의 18%를 점유하고 있으나 국내 유통시장은 금산(70%) 등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고착화되어 있다. 앞으로 충북 인삼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소비·유통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개발된 인삼칩은 단맛을 지닌 바삭한 칩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싱싱한 수삼을 물로 씻은 후 최대한 얇게 썰어(1.2mm정도),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액(물과 1:1 혼합)에 3시간 담근 후, 가정에 있는 식품용 건조기로 10시간 정도 건조하면 된다. 인삼칩을 가공용 수삼(파삼)을 구입하여 집에서 만든다면 시중가의 20% 정도 가격이면 만들 수 있다. 또한 인삼머핀과 인삼아이스크림에는 수삼으로 만든 청(인삼청)을 첨가하여 수삼의 상큼함을 더하였으며, 인삼쿠키에는 백삼분말과 아몬드 슬라이스를 첨가한 제조방법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제조기술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커피숍, 제과점 등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어 충북 인삼의 소비 촉진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발된 인삼 가공제품은 음성(9.26~29.)과 증평(10.3~6) 인삼 축제장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삼을 활용한 레시피를 리플릿으로 제작하여 현장에서 배부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위의 개발제품 외에도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삼분말을 첨가한 돈가스 소스와 궁중떡볶이용 소스, 크림소스 파스타와 닭가슴살 냉샐러드를 개발했다.

도 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충북 인삼 소비촉진을 위한 가공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는 맛있는 수삼 개발을 위한 품종 육종과 재배 기술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 :

010501정기(0917) - 충북농기원,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삼 활용 제품 개발.hwp

충북농기원,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삼 활용 제품 개발(인삼제품).jpg

※ 원문보기

【연결】충북농기원, 인삼 소비 촉진을 위한 수삼 활용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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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