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는 2019. 9. 19(목) 13:00, 하재헌 예비역 중사를 격려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경원 원내대표>
오늘 대한민국의 영웅을 이렇게 제가 손을 잡으면서 친근하게 왔는데, 대한민국의 영웅을 만나게 돼서 너무 기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대한민국 영웅대접을 우리가 잘 해드려야 되는데 제대로 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 더 많이 관심 갖고, 뉴스에서 보면서 너무 화도 나고, 미안도 해서 왔고, 또 한 가지 이유는 조정선수로서 지금 열심히 훈련한다고 하는데 제가 IPC 집행위원을 역임했었고 그동안 패럴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패럴림픽 선수들을 봐왔기 때문에 제가 조금이라도 뭔가 도움이 될 것이 없나 그래서 왔다.
직접 청와대 청원도 올렸더라. 많이 속상하셨나. 참 크게 잘못된 일인 것 같다. 우리가 이게 정권과 상관없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의 영웅은 영웅으로써 대접해줘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대한민국의 영웅이 그동안 이러한 어떻게 보면, 제2의 영웅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패럴림픽 가서 메달리스트가 되면 또 제2의 영웅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좋다.
\na+;2019. 9. 19. \na+;자유한국당 공보실
키워드 : 하재헌 예비역 중사,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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