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9. 3.(화) 충주시 주덕읍 당우리 소재 충주 공장 화재 주변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폭발로 인해 발생한 피해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는 농정국 직원 20여 명이 동행하여 화재로 인해 농경지에 떨어진 유리섬유 등 화재 부유 잔재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번 충주 화재는 8. 30일 ㈜ 대원포리머(중원산업단지 위치)에서 발생하여 현재(9.3)까지 농가 피해현황은 농작물 27건, 가축 7건이 접수되었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피해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 : 020401수시(0903) - 한창섭 행정부지사, 충주화재 주변 농가 피해현황 점검.hwp 한창섭 행정부지사, 충주화재 주변 농가 피해현황 점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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