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선양정책발굴보고서
제1부 총론 1. 21세기 ‘제3차 청해진시대’를 전남에서 열자(강봉룡)
제2부 역사와 문화 : 개방과 번영의 21세기 전남의 전망 2. 장보고와 왕건, 그리고 21세기 전남(김명진) 3. 역사문화의 보고, 전남(궁인창)
제3부 글로벌 전략 : 지구촌 개방의 시대와 전남 4. 균형 발전의 시각에서 본 전남 서남권 발전 전략 (이민원) 5. 전남도 특산물의 대(對)중국 시장 진출전략(조평규)
제4부 관광과 ESG 전략 : 공존과 공생의 추구와 전남 6. 생명의 땅 전라남도와 ESG 활용방안(주상현) 7. 웰니스섬 관광을 통한 전남 마리나 관광 활성화 연구(김동현)
제5부 IT와 AI 전략 :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전남 8. 장보고 정신 계승 및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기술 융합 콘텐츠 개발(임정숙) 9. GEN AI 글로벌 혁명에 대한 전남의 AI 실천 전략(한준섭)
제6부 결론 10. ‘장보고한상’을 통한 세계인 장보고 글로벌 정신 구현(황상석)
3. 역사문화의 보고, 전남 궁인창 (생활문화아카데미 대표)
3.1 전남의 역사
3.1.1 전남 역사문화자원
□ 지리환경적 배경
- 전남지역 5개 시 17개 군에 인구 약 1,810,000명이 살고 있다. 전남은 고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신비의 땅으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다. 우리나라 지도를 돌려놓고 보면 전라남도가 맨 위에 있고, 해남반도 옥천천 하구에는 맹포(孟浦)라는 항구가 있다. 맹(孟) 글자는 앞장서다,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선조들은 넓은 바다를 경영해 호령할 때 포구 이름을 맹포라고 지었다.
- 고고학에서는 강과 바다를 ‘옛날 고속도로’라고 하는데, 실제로 맹포는 선구자 역할을 했던 항구이다. 중국 산시성의 맹문(孟門, Meng Men)은 뤼량시 류린현에서 북서쪽으로 23km 떨어진 황하 지변에 있는 지명으로 하(夏)나라 우(愚)는 교룡벽을 뚫어 황하의 첫 번째 홍수 출구를 뚫어 맹문이라 하였다.
□ 역사환경적 배경
- 1983년 해남 송지면 군곡리(郡谷里) 가공산(334.8m), 군곡리 패총 유적은 호남 지역 고고학적 편년 연구의 기준이 된다.
- 군곡리 패총, 백포만 연결, 군곡리 일원은 넓은 갯벌, 항구 조건 양호, B.C. 2세기 ~A.D. 3세기에 국제 무역항 번창.
- 목포대학교에서 3차례 발굴, 2003년 7월 2일 국가사적 제449호 지정. 2017년에 6차례 발굴. 연대 추정은 청동기시대 후기부터 삼국시대. 유적에서 나온 초기 철기시대 집터와 토기 가마, 옹관묘, 화살촉, 곡옥, 방추차, 중국 화폐 화천(貨泉)과 현무암 토기는 해남반도가 제주도와 영산강 유역을 이어주는 교두보 역할을 추정하는 단서로 추정한다.
- 목포대 사학과 강봉룡 교수, 2023년 2월 「문헌 자료를 중심으로 본 고대 해남의 포구세력과 해양교류」 논문, 백포만 북안의 위치한 화산면 안호리, 석호리 유적, ‘신미국(新彌國)’의 유적으로 추정, 해남 강진 일대의 포구 세력 5세기 후반 ‘탐라’ 세력으로 추정.
- 2021년부터 패총을 8차 조사를 통해 제의와 관련된 대형수혈주거지, 지석묘, 무덤군을 다수 확인, 고대부터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뱃길로 교역.
- 여수(麗水) ‘비파형 동검’이 17개 발견, 청동기시대 여수 월내동 상촌 고인돌, 43.4cm의 비파형 동검.
- 1974년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원대 무역선,
- 2016년 발견, 광주광역시 복룡동(伏龍洞) 유적, 국제 교류 증거.
- 복룡동 유적 화천 50개 3개의 꾸러미 출토, 이전 화천(貨泉) 발견 19점.
- 화천은 신(新)나라 왕망(王莽) A.D.14년에 주조, 후한(後漢) 광무제가 오수전(五銖錢)을 발행, 26년간 통용된 화폐.
□ 역사문화자원
- 조선 태종 6년(1406)에 향도 58명과 주민, 전남 해남군 만대산 맹진리 장군바위, 암각매향비 건립.
- 세종 1438년 진도 남도포에 만호진(萬戶鎭) 건설, 왜구, 서해 진입 대처, 서산 망대산, 왜구의 침입, 감시하는 봉수.
- 진도군의 해상 문화자원과 영등제, 바닷길 축제.
- 원불교 성지, 담양 소쇄원, 영산강, 유달산공원, 무안 백련지, 나비박물관, 홍도.
□ 전남 유배지
- 『호남유배인 기초목록』, 685명, 유배자의 67%, 흑산도-정약전 유배지,
- 유배가사(流配歌辭), 귀향지, 가사문학, 무오사화, 순천, 유배, 매계(梅溪) 조위(曺偉, 1454~1503) 선생이 지은 「만분가(萬憤歌)」가 효시.
- 전남 외나루도, 원나라 병사 유배지.
- 여진족 추장 망합(莽哈)은 조선의 6진이었던 두만강 유역 종성(鍾城) 부근의 성저야인(城底野人) 여진족 추장으로 조선에 대한 공로로 가선대부(嘉善大夫) 관직을 받았다. 조선에 귀화한 후 관리를 구타하여 아들 아질두(阿叱豆)와 함께 진도로 귀향을 와서 11년 이상을 머물렀다.
【출처】 『중종실록』권 21, 중종 10년(1515) 3월 8일 을축.
□ 임진왜란/이순신 장군을 도운 장수
- 정사준(鄭思竣, 순천), 왜군 조총 연구, 정철총통(正鐵銃筒) 제작
- 김대인(金大仁, 순천), 승려, 기예가 남달라, 환속,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도수군절도사로 왜적을 격멸할 때 충무공의 막하에서 큰 전과, 부장(副將) 승진.
정유재란 때 의병 모집, 예성산에서 왜적 물리침, 명나라 장수 이여매(李如梅), 김대인의 전공을 선조에게 진언, 1600년(선조 33) 당상관.
- 김대인(金大仁)은 검미포, 법성포, 다경포, 목포, 어란포, 군산포, 남도포, 금갑도 등 8개 수군 만호진 담당, 임치진첨절제사(臨淄鎭僉節制使)로 임명.
- 마하수(馬河秀, 1538~1597), 거북선 건조 참여, 정유재란 명량해전, 이순신 장군 위급상황 때 마하수는 아들 成龍, 爲龍, 而龍, 化龍 4형제가 함께 돌진, 왜적 탄환 절명, 병조참판 추증, 장흥 충현사(忠顯祠) 배향.
<그림 3-1> 『조선의 영웅 마하수』(사진:위키백과)
- 조탁(曺鐸), 진도 출신으로 왜적을 많이 죽여 특별 상훈 신청, 사헌부 장령 관직,정유재란 명량해전 전사.
□ 진도 정유재란 순절 묘역(珍島丁酉再亂殉節墓域)
- 정유재란 순절자 묘역은 문화유산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16호로 벽파진과 울돌목에서 15리 거리에 있다.
- 정유재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 조응량(曺應亮)을 비롯한 총 232기 무덤.
- 유면묘 16개, 무연묘 200여 기는 북쪽 울돌목 바라봄.
- 박헌(朴軒, 병조참판 증직), 김성진(金聲振), 김홍립(金弘立), 조명신 묘,
- 선무원종공신, 임진왜란 때 전투나 군수품 보급에 기여. 지방관, 보인, 노비에 이르기까지 1605년 4월 9,060명을 녹훈.
<그림 3-2> 진도 정유재란 순절자 묘역(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천년 고찰과 서원
- 한국의 산지승원 대흥사, 선암사, 세계유산적 가치, 2018년 유네스코 등재.
- 장성 필암서원 / 유학자 김인후(金麟厚, 1510~1560)/2019년 유네스코 등재.
- 천년 화엄사 대학생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 인기 대폭발.
- 전남 영광 불갑산(516m) 불갑사 일원 자연유산 지정 예고(2023.12.22.).
- 자연유산 참식나무 군락지, 상서화 군락지, 국가기우제 지냄.
- 나주 상방리 호랑가시나무(천연기념물 제516호), 오득린(吳得麟, 1564~1637) 장군이 식재. 오득린 장군은 자가 필방(弼邦), 호는 구암, 지략이 뛰어나 이순신 장군 참모로 옥포, 당포, 노량대첩에서 큰 공을 세웠다.
<그림 3-3> 자연유산 호랑가시나무(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2 전남의 국제교류사
3.2.1 국제교류
□ 신안선의 출항지 중국 닝보
- 신안선, 1323년 음력 6월, 영파(寧波, 칭웨엔, 慶元) 출항, 일본 하카타항, 무역선, 풍랑, 영광 앞바다 좌초,
- 닝보 용강 하구 안 위안 포대, 임칙서, 초보산풍경구, 중국 해군 동해함대사령부 배치.
<그림 3-4> 중국 닝보(寧波) 용강 하구 포대(2019.11.27.)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1975년 8월 신안 증도 앞바다, 어부 그물, 도자기 6점, 11차례 수중 발굴.
- 원대 무역선, 약 34m로 추정, 약 24,500여 점의 국가유산 발굴.
- 14세기 무역선, 방수 판재 석회와 동백기름을 섞어 방수재 사용.
- 용천요 도자기, 청동추, 목간, 자단목 1,000여 점, 동전 28톤, 팔백만 개.
<그림 3-5> 원대 무역선 신안유물선
- 다이치(大智禪師, 1290~1366) 선사, 일본 조동종 승려, 원나라 유학, 10여 년 체류, 1323년 일본 귀국중 고려 영광군에서 선박 좌초. 『고려사』에 “충숙왕 11년(1324년) 7월 19일 표류민 220여 명을 일본으로 귀국시켰다.”라는 기록 있음.
- 다이치 선사, 고려 충숙왕, 시를 바침, 강진 백련사, 장흥 천관사, 하동 쌍계사, 문경 대승사 등 방문.
- 궁인창, 2017년 7월 군산대학교 제8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논문 「신안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고려 충숙왕과 일본 승려 大智禪師의 만남」 발표.
<그림 3-6> 나가사키 岩戶山(92m) 대지선사 참선상(2018년 3월 14일 방문)
□ 송나라 서긍(徐兢, 1091년~1153년) 바닷길 900주년
- 송 휘종(재위: 1100~1125), 정사 노윤적(路允迪), 부사 부묵경(傅墨卿) 파견.
- 사신 서긍을 국신소 사절단(國信所 使節團)의 일원으로 파견, 영파 항 출항.
- 고려 16대 왕 예종(睿宗, 재위:1105~1122)의 서거, 제전(祭奠)과 조위(弔慰)의 임무, 고려 개경 1123년 음력 6월 13일 방문.
- 고려도경 33권부터 39권에는 고려의 배와 돛과 바닷길 항로, 해도(海島), 노(櫓)의 종류, 바람이 기록, 서긍은 1달간 고려 체류, 뛰어난 관찰력과 기억력,
- 『선화봉사고려도경(宣和奉使高麗圖經)』 40권 완성, 1124년 선화(宣和) 6년 8월 6일에 황제에게 올렸다.
- 1126년 정강지변(靖康之變), 원본 망실, 복사본 台北故宫博物院 소장, 1167년 서긍의 조카인 서천(徐蕆) 재간행. 고려의 사회상과 정치, 복식, 예술, 차 문화, 해도(海島) 등을 수록한 고려 연구 귀중한 보고(寶庫)이다.
<그림 3-7> 신주(神舟) 모형(출처:KBS 사진 캡쳐)
□ 자각대사 엔닌(円仁, 794~864)
- 엔닌은 일본 교토시 엔랴쿠지(延曆寺)의 승려, 838년 일본 규슈 하카타 출발, 당에서 9년간(838.8~847) 수학, 귀국, 신라인 해상왕 장보고(張保皐)와 신라 상인들의 큰 도움으로 무사 귀국.
- 『입당구법순레행기(入唐求法巡禮行記』 저술.
- 순례행기는 총 4권, 당나라의 풍습과 문화, 해상왕 장보고, 신라방, 히에이산 엔랴쿠지 별원.
<그림 3-8> 일본 천태종 延曆寺 청해진 장보고대사비
- 2021년 덴교대사 사이초(最澄, 최징, 767~822) 입적 1200주년 행사, 동경국립박물관 2021년 10월 특별전 개최, 교토국립박물관 2022년 4월 특별전 개최.
- 사이초는 중국 당나라 감진(鑑眞, 688~763) 화상이 일본에 전한 법화경 평등사상을 배우려고 당나라 유학, 사이초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다.”라는 법화경 평등사상 가르침 일본에 널리 전파했다.
- 엔닌, 당나라 유학, 귀국, 장보고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문헌에 남김.
- 일본 천태종 신자, 장보고 유적지 순례 희망, 종교인가제 시행으로 154개의 종파, 신자 8,000만 명.
□ 임진전쟁
- 진린(1543~1607) 명나라 총병.
- 등자룡(鄧子龍) 명나라 부총병.
- 송응창(1536~1606) 경락(經略), 임진전쟁 초기, 이여송, 조선 파병, 1593년 말까지 임진전쟁 지휘, 『경략복국요편經略復國要編』저술, 국립진주박물관 번역본 완간.
<그림 3-9> 『경략복국요편(經略復國要編)』
□ 忠武公 이순신(李舜臣, 1545~1598)
- 충무공 이순신은 1591년 47세에 정 3품 당상관인 절충장군(折衝將軍)/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발탁
- 1592년 거북선을 건조하고, 판옥선 29여 척을 건조했다.
- 1592년 5월 4일 전라좌수군 1차 출동/승군을 조직 편성/사찰 지원 요청/ 많은 식량을 보급받았다.
<그림 3-10> 완도 이순신기념관 판옥선, 거북선 모형
□ 임진전쟁 의승장(義僧將)
- 임진전쟁, 영취산 흥국사 중심, 의승 수군(義僧水軍), 이순신 장군 지원.
- 전쟁 종결. 전라좌수영 산하의 의승수군 상설군 편제, 흥국사 주둔.
- 순천 송광사 의승장 삼혜(三惠, 三慧), 흥양의 의승장 의능(義能), 광양의 의승장 성휘(性輝), 광주의 승려 신해(信海), 곡성의 승려 지원(智元), 의승장 수인(守仁), 의승장 혜희(惠熙), 연선(鷰船)을 제안한 흥국사 자운(慈雲) 승장僧將).
- 수군 의승장 법정, 홍정, 성정, 이공상, 찬유, 희묵은 이름만 남음.
- 정병삼 교수, 뇌묵처영(雷黙處英), 중관해안(中觀海眼), 제월경헌(霽月敬軒), 기암법견(奇巖法堅), 소요태능(逍遙太能) 네 분의 고승 업적 높이 찬양.
- 임진전쟁 당시 순국 의승장 관직.
<표 3-1> 임진왜란 의승장 관직 및 승명
- 그 외 승려 천우(天祐), 일순(一諄), 정토사(淨土寺)의 승려, 처일(處一), 아산 개현사(開玄寺) 의승장 일현(一玄) 등이 있다. 의승군은 국가의 위기에 자발적으로 봉기. 의병처럼 근왕병(勤王兵)의 성격으로 불교 교단을 수호.
- 의승군은 뚜렷한 명령체계, 훈련도감, 각도의 의승장 통솔을 청허휴정에게 위임, 의승장은 의승을 이끌고 관군의 원수(元帥)에 예속히여 의병장과 함께 싸움.
- 8도에 의승군을 총괄하는 1~2인의 총섭은 각기 관할 지역의 의승군 통솔.
- 총섭은 ‘의승군을 이끌고 적을 토벌하는 승려(軍討賊之僧)’를 뜻함.
- 호남의 관료, 무과 출신 유생, 승려 등이 임진전쟁 참전(參戰) 승리.
- 의승은 조선 수군, 의병과 함께 싸워 나라와 국가유산 지킴.
3.2.2. 해양표류 및 탐사
□ 하멜 스페르배르호 표착
- 하멜(1630~1692, 2.12) 1653년 스피를베르호, 나가사키 항해, 제주도 표착, 36명 생존, 효종, 남한산성, 강진 병영성 7년, 여수 탈출, 데지마, 1688년 바타비아 체류 『1653년 바타비아발 일본행 스페르베르호의 불행한 항해일지』 저술.
- 마테우스 에보켄(19歲, 의사)과 베네딕투스 클레르크(14歲, 급사)는 조선 도착 후 2년 만에 전라도 사투리로 말함.
- 에보켄을 주목한 사람은 네덜란드 왕립학회 회원으로 호기심 많은 대학자였던 니콜라스 비츤(Nicolaes Witsen, 1641~1717년).
- 니콜라스 비츤은 외교관, 암호학자, 해양작가, 네덜란드 의회 대표, 러시아 전문가, 지도제작자, 동인도회사 행정책임자로 활발한 활동을 한 조선(造船) 전문가로 1682년부터 1706까지 암스테르담 시장을 역임했고 1660년대에 러시아를 여행했고 러시아와 타타르에 대한 지도를 제작했다.
- 니콜라스 비츤은 조선에서 13년간 살았던 두 사람의 증언을 통해 1705년 『북과 동만주- Noord en Oost Tartarye』라는 책을 출간했다. 『조선어-네덜란드어휘집』을 만들고, 조선에 잔류한 네덜란드인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이 놀라운 기록은 1627년 아우베르케르크 호를 타고 가다 식수를 구하러 제주도에 상륙했다가 배가 그냥 떠나는 바람에 조선에 귀화한 박연(朴延, 朴燕, 얀 얀서 더 벨테브레이, Jan Janse de Weltevree, 1595~1668?)을 가리킨다.
- 네덜란드 호린험(Gorinchem)에 하멜의 동상.
□ 류구국 배 표착
- 류구국(琉球國)은 고려나 조선에서 많은 교류가 있었던 우호적인 나라이다.
- 1790년 7월 11일 고흥(高興) 흥양현(興陽縣) 삼도(三島, 거문도)에 길이 60척(약 20m)의 넓이 16척, 높이 6척, 돛대는 2개를 가진 류구국 배가 표류해 왔다. 배에는 7명이 탔는데, 곡식을 싣고 출항해 인근 섬(山元) 에 가려다 진풍(辰風)을 만나 14일간 표류하였다. 돛대는 앞에 43척, 뒤쪽의 돛대는 62척이다. 정조가 모든 것을 지원해 주어 바닷길로 되돌아갔다.
- 1794년에 1826년 6월 16일 여수 흥해현(興海縣) 외나루도에 류구국 상인 3명이 표류해와 순조는 육로를 따라 호송할 것을 명하였다.
□ 당나라 배 표착
- 중종실록 1544년 7월 5일, “전라도 연안에 ‘荒唐船’이 표류해 왔다.”라는 기록이 있다. “조정에서는 당인(唐人)들이 하선하면 천추사(千秋使) 편에 송환시키겠다고 군사를 대기했다. 당인들은 민간 집을 약탈하고, 나포 과정에서는 화포를 쏘며 저항하여 7월 14일과 19일에 군관 2명을 살해했다. 배에 탄 150여 명의 사람이 하선과 투항을 거부했다. 조선이 이들을 중국으로 강제로 송환하면 사사로이 바다로 나간 죄를 입게 되어 처벌받기 때문이었다. 투항한 38명 중에 글을 아는 이장(李章)이 있어 전모가 밝혀졌다.
- 조선은 표류한 중국인에 대한 대응, 송환, 도주로 유도하는 정책 시도.
- 1545년(명종 원년) 7월 26일, 흥양현(고흥)에 황당선(荒唐船) 3척 태풍을 만나 파손되어 정박/현감은 왜구로 판단 공격, 108명 죽고, 270여 명 구출.
- 16~17세기 표류 중국인을 주제 논문, 청주대 역사문화학과 민덕기 명예교수, 김선자 교수가 있다.
- 숙종실록에 타이완 무역 상인 80여 명이 진도 남도포(南桃浦)에 표착한 기록이 남아 있다. “1686년(숙종 12) 7월 유위(游魏) 등이 말하길, 자신들은 푸젠성(福建省)의 타이완에 사는데, 무역하러 일본으로 가다가 표류했다. 인장이 찍힌 문서를 내보이며 배 수리 요청 배편을 만들고 식량을 주어 방면하였다.” 타이완 출신 표류인 유위(游魏) 일행은 타이완으로 돌아갔다.
3.2.3. 외국 해군 해양탐사
□ 영국 해군
- 영국 해군 월리엄 로버트 브로튼(William Robert Broughton, 1762~1821) 함장, 북태평양 탐사, 프린스 윌리엄 헨리호, 조선반도 동해안 남해안 탐사.
- 1797년(정조 21) 부산 용당포에서 조선 관리 대화, 1797년 10월 25일 고흥반도 답사, 소록도 관리 대화
- 1804년, 런던, 『브로톤 항해기, A Voyage of Discovery to the North Pacific Ocean』 발간
- 에드워드 벨처(1799~1877) 함장, 사마랑호, 1845년 6월~8월, 거금도, 거문도 등 남해안을 탐사, 그는 항해 중에 거문도항을 영국 해군성 장관을 기리기 위해 ‘해밀턴항’이라고 명명, 1848년 『사마랑호 항해기』 발간.
- 애담스는 전라도 남해안의 동물과 식물 110종을 소개, 중국인 통역인 오이순
- 영국 해군은 탐사 이상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항해했다.
- 1875년 영국 해군 실비아호(HMS Sylvia)의 함장 세인트 존(1837~1909)은 전라도와 제주도 사이의 해역을 모두 탐사 측량했다.
- 세인트 존은 마코(MACAW, 흑산도), 모데스트섬(홍도), 실비아만(소안도), 해밀턴항(거문도) 등 자신이 생각한 전략적 요충지에 대한 의견을 적어 〈일본 해안의 기록과 스케치- 중국해의 해적 추적 항해에 대한 장과 함께〉라는 문서를 본국에 전했다.
- 실비아호(HMS Sylvia)의 함장 세인트 존의 의견은 영국 의회에서 거론되어 정식 의결을 거쳐 1885년 영국 해군의 거문도 점령으로 이어졌다.
- 흑산도에서 머문 세인트존은 흑산도가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조류(鳥類)의 중간 기착지임을 처음 알고 흑산도에 대한 주민의 기록과 소, 말에 대해 기록했다.
- 세인트 존은 러시아 해군이 소안도를 선점하기 전에 먼저 점령하자고 주장했지만, 영국 해군성은 거문도 점령을 명령했다.
- 영국 해군 리라호(선장 바실 홀), 1816년 조도 상륙/9월 8일 진도 해상 통과
- 1816년 머레이 맥스웰(1775~1831)/바질 홀(1788~1844) 조선 해역 탐사
□ 범선 코리아나 호
- 범선 코리아나호 영국 프린스 윌리엄 헨리호 항로 답사/ 세미나 개최
<그림 3-11> 영국 프린스 윌리엄 헨리호 항로 답사(2021.8.24.~10.8)
3.2.4. 영토 침범 및 분쟁
□ 영국 해군의 거문도 1885년 점령
- 역사학자들은 영국과 러시아의 경쟁 관계, ‘Great Game’로 표현.
- 영국 항모전단, 인도·태평양 전략, 한반도 해역, 정기적으로 항해.
- 영국 해군은 2018년부터 미국, 일본과 3국 합동훈련을 개최, 일본 본토에서 일본 자위대와 합동훈련 실시.
- 2021년 호주, 미국, 영국 세 나라는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보동맹 오커스(AUKUS) 발족.
□ 거문도 일본 어민
- 거문도 일본 어민, 1908년 30명 입도, 1918년 90호 322명 이상 거주
- 여박동(呂博東) 계명대 일본어과 교수는 「근대 한일관계와 거문도 어업 이민」 논문에서 “일본 해군은 거문도의 군사적 가치를 중요시하여 조선군사령관 3명, 조선 총독 1명, 조선 헌병사령관 1명, 해군대장(帝國聯合艦隊司令長官) 1명, 해군 중장 2명, 해군 소장 3명 등이 섬을 순시하러 방문했다.”라고 발표했다.
□ 울릉도, 독도 도해
- 순천(順天) 흥국사 승려 판사 뇌헌(雷憲), 승담(勝淡), 연습(連習), 영률(靈律), 단책(丹責) 5명이 1696년 안용복 등과 함께 흥국사 배를 타고 울릉도 독도를 거쳐 일본국 백기주(伯耆州, 돗토리현)를 방문했다.
- 숙종실록 30권, 숙종 22년, 안용복 일행, 「朝鬱兩島減稅長臣安同知騎」 깃발을 들고 일본으로 건너가서 담판.
□ 금오승장 판사 뇌헌 · 안용복 장군 도일 항로 탐사
- 2024년 4월 28일 ~ 5월 1일 일본 돗토리현 방문.
- 궁인창, 안동립, 최성미, 이효웅, 신현근 6명 참가.
- 일본 돗토리 동선사, 호산지, 돗토리현립박물관 등 방문.
- 일본 시마네현 돗토리현립박물관 안용복 자료 조사.
<그림 3-12> 금오승장 판사 뇌헌 안용복 장군 도일 항로 탐사
<그림 3-13> 일본 돗토리현 동선사
<그림 3-14> 일본 돗토리현 호산지
□ 충무공 이순신 장군 49 해전지 항로 탐사
- 일시: 2024년 5월 22일 오후 2시 출항 ~ 6월 중순
- 장소: 임진전쟁 49해전지, 충무공 유적지
- 요트: 율리안느(스키퍼:조원옥)
- 대원: 이효웅, 오문수, 김낙현, 궁인창, 김연빈, 박석룡
- 이순신 항로 좌표(자료제공: 이효웅 해양탐험가)
<표 3-2> 항로 좌표
- 충무공 49해전 항로탐사 계획(2024.5.22.~ 6월 중순)
• 5월 22일 :여수-돌산대교-관음포-남해 노량(22해리). • 5월 23일: 노량-삼천포- 사량도-미륵도-추봉도-거제 쌍근선착장(42해리). • 5월 24일: 쌍근-견내랑-칠천량-당항포-고성한산마리나(44해리). • 5월 25일: 한산마리나-창원-부도-진해-안골포-저도-옥포-능포항(40해리). • 5월 26일: 능포항-나무섬-절영해안-태종대-오륙도-해양박물관(30해리). • 5월 27일: 부산-거제 외도-해금강-매물도-소매물도(43해리). • 5월 28일: 소매물도-국도-좌사리도-갈도-세존도-연도, 돌산도 신기항(44해리). • 5월 29일: 연도-소호요트장-이순신마리나(30해리).
<그림 3-15> 충무공 49해전 항로탐사 1차 항해 예상 항로
3.2.5. 조선인 표류
□ 선박 제조술과 항해술의 발달
- 1662년 7월 28일 무안현 사람 남녀 18명이 고기를 잡다가 광풍을 만나 유구까지 표류했다. 살마국(薩摩, 규슈 사쓰마)과 대마도를 거쳐 귀환하였다.
- 섬 주민의 어로 활동 활성화, 섬 인구 증가.
- 표류민 증가, 표착민 증가.
- 조선 측 기록 『漂人領來謄錄』, 禮曹의 典客司에서 편찬.
- 일본 측 기록 『漂民被仰上』, 日本 長崎縣立對馬歷史民俗資料館 宗家文庫.
□ 대둔사 불상과 『일본표해록』
- 풍계 현정, 쌍봉사, 대흥사 천불전, 완호선사, 경주 남산 佛像 千佛 造成 후 경주 장진포 출항, 홍원 상선 759위, 1817년 음력 11월 25일 동래 표류, 오시마 섬, 7개월, 정약용 제안, 故 김상현 교수 『일본표해록』 번역.
<그림 3-16> 화가 우키다 잇케이가 그린 〈조선표객도〉
- 일본 화가 우키다 잇케이(179~1859)가 표류민을 20년이 지나 1838년 11월 그림, 1996년 재일 사학자 이원식 선생이 교토 고서점에서 발견.
□ 홍어장수 문순득 『표해록』
- 신안, 제주→류큐→루손(여송)→마카오→난징→베이징→조선, 3년 2개월.
□ 『표민대화(漂民對話)』
- 조선후기, 전라도 어부와 일본 전어관(傳語官)과의 대화를 기록한 교재, 한국어학습서.
3.2.6. 일본인 표류
- 일본 사학자 이케우치 사토시 교수, 1607년~1882년까지 278년 동안 발생한 일본인 표류 사건 99건 사료 작성
- 한국 이훈 박사, 1607년~1884년까지 280년 동안 발생한 일본인 표류 사건 132건 사료 작성, 울산(10건), 동래(10건), 경주(9건), 제주(27건) 표착
- 1819년 충청도 비인현 사쓰마 번사 야스다 요시타카(安田義方) 표착, 『조선표류일기(朝鮮漂流日記)』 작성.
3.3. 미래, 창의적인 발전
3.3.1. 전남 생존전략
□ 순천만국가정원
- 순천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 순천시는 2018년 10월 25일,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 습지도시’ 브랜드 6년 사용 허가를 받았다.
- 2020년 3월 3일 미국 마이애미 AIPH(국제원에생산자협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전라남도·순천시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공동개최 승인.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2022년 7월 29일 심의통과 지원 결정.
<그림 3-17>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4.1~10.31, 출처; 순천시)
- 해룡창(海龍倉)의 역사적 의미.
- 국가정원 뱃길(순천만국가정원~동천) 조성.
- 해룡창은 고려 초 전국 13 조창의 하나로 승주(昇州, 고려시대 昇平) 설치.
- 『승평지(昇平志)』는 지봉(芝峰) 이수광(李睟光, 1563~1628)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여 1618년 편찬한 순천의 관찬 읍지이다.
- 고려 성종 이전에 해룡창 포구를 사비포(沙飛浦), 조양포(潮陽浦)로 불렀다.
- 해룡산에는 해룡산성(홍내산성) 터가 남아 있다.
□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 벨트사업
-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 정부에 청사진 제안.
- 총예산 3조 원, 기간 2033년, K관광 휴양벨트, 한국형 웰니스 관광.
- 전남 지역 56개 사업, 예산 1조 3천억 원 투입.
- 남해안 종합개발청 유사한 외국 사례.
① 프랑스 1963년 DATAR 설립, 지중해 개발 프로젝트.
②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싱앙 개발 MIATLLR & SEM, 몽페링에-프랑스 7번째 도시, 1960년대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례 참조, 늪지로 모기들이 창궐하던 곳.
③ 영국 지역개발청(RDA), 1997년 노동당 집권, 잉글랜드 8개 지역 개발사업, 고용 촉진, 일자리 창출.
④ 미국 남캘리포니아 정부 연합(SCAG)/SCAG는 미국 최대의 대도시 계획 조직 (metropolitan planning organization, MPO)으로, 6개 카운티, 191개 도시 및 1,900만 명 주민 대상, 연방교통 개선 프로그램 실시, 고속도로 개선, 대중, 교통 개선, 배출가스.
<그림 3-18> 남해안 종합개발청 청사진(출처: 전남도청)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우주체험 견학 코스 및 수학여행지.
- 한화에어로스체이스(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축적한 우주발사체 개발 기술을 이전, 순천시 율촌 1 산단에 조립장, 2025년에 완성.
- 공장에서 조립한 발사체, 바지선으로 10시간 항해, 외나로도 나로호우주센터에서 조립, 최종 검사, 우주 발사, 우주발사체 운반 과정이 관광 볼거리.
- 전남 동부출장소는 승격하여 2023년 9월 1일 전남 동부청사 시대 시작.
- 한국의 우주 기업, 순천시를 미래 첨단 산업의 최적지로 선택.
<그림 3-19> 고흥 외나로도 나로호 우주센터 발사대(사진: 연합뉴스)
□ 여수의 관광명소
- 여수 지명, 백제 시대 원촌현(猿村縣), 신라 경덕왕이 해읍현(海邑縣), 고려 태조 23년(940년)에 해읍현, 여수현으로 변경, 전라좌수영 본영, 진남관.
-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 여수 해상케이블카, 향일암, 돌산공원, 흥국사, 거문도, 백도, 금오도 비렁길, 사도, 낭도, 하화도, 백야도, 종포해양공원, 고소동 벽화마을, 이순신 자당 기거지, 여수 엑스포장.
- 2012 여수 세계박람회(2012년 5월 12일~ 8월 12일) 개최.
- 여수시는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란 주제로 세계박람회를 개최해 105개 국가, 10개 국제기구가 참가.
□ 전복과 김
- K-POP, K-드라마의 영향, 아시아 음식 선호, K김 수출 호조.
- K전복, 전복화장품, 가공전복, 인도 시장 개척.
- K해조류 화장품, 다시마와 미역귀로 만든 보습크림, 다시마 마스크팩.
- 미역, 다시마, 참플가사리 활용, 슬리핑 크림 수출.
- 전복 생산 · 소비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태국, 캐나다, 일본, 다변화.
- 2023년 2월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과대학교에서 제11차 국제 전복 심포지엄(11th International Abalone Symposium)이 개최되었다.
<그림 3-20> 제11차 국제 전복 심포지엄(국제전복학회, IAS)
- 국제전복학회(IAS), 국제적인 포럼, 1989년 멕시코 개최, 3년 개최, 2015년 한국 개최, 2018년 중국 개최, 2023년 세계 전복 생산 생산량 중국(85.6%), 한국(6.5%), 호주(3.5%), 남아프리카 공화국, 뉴질랜드 전복 생산.
- 2023년 한국산 수출 전복은 92.6%가 신선, 냉장한 전복, 냉동전복은 4.1%.
□ 여수 문화시설
- 여수시립역사박물관 2025년 건립/여수시 이순신공원, 웅천동 1865-1.
<그림 3-21> 여수시립역사박물관 조감도(출처: 여수시)
- 2023년 10월 31일 여수시립박물관 기공식.
- 여수시립역사박물관/2만여 점의 유물/293억 원의 예산 확보.
- 여수시립미술관/예울마루 망마공원 내 건립부지 확정.
- 2023년 5월 문체부의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최종 심사에 통과.
- 건립 사업비 280억 원을 확보/2024년 1월 5일 공모를 통해 행정, 미술, 전시 운영, 건축 전문가 15명의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 여수시립미술관/2027년 4월 개관/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700㎡.
□ K-김치, 광주세계김치축제
- 친절한 미소/다양한 김치/ 오래된 역사문화 유산
- 11월 22일 ‘김치의 날’/뉴욕 맨해튼 코리언페스티벌 김치축제
<그림 3-22> 김치의 날(자료:YTN 캡쳐)
<그림 3-23> 뉴욕 김치축제(출처:청년우리)
□ 전남 산업시설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공장 준공.
- 포스코리튬솔루션 율촌 1산단, 신축 공장 건설.
- 임해산업단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GS칼텍스, LG화학, 롯데케미칼, 여천NCC, 남해화학 등 264개 기업 입주.
<그림 3-24> 여수국가산업단지(출처: 산업일보)
- 비료 33%, 석유화학(에틸렌) 47%, 정유 26%, 여수 산단 생산.
- 태양광/그린수소 등 친환경 기반 저탄소 산업단지 전환.
3.3.2.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및 잠정목록
□ 전남 신안, 보성, 순천 갯벌
- 2021년 7월 31일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
<그림 3-25>신안 갯벌 도립공원, 퍼플섬
<그림 3-26>보성 갯벌(연합뉴스)
□ 무안, 고흥, 여수 여자만 갯벌
-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 등재(2023년 4월 25일)
<그림 3-27>무안 갯벌(무안군)
<그림 3-28>여수 여자만 갯벌(출처:남도방송)
□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지질명소 23개)/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2018.4.12.).
□ 화순 운주사 석불 석탑군
- 세계유산, 한국 잠정목록 16번째 등재(2017.3.13.), 국가유산청.
<그림 3-29> 화순 운주사 석불 석탑군
□ 강진 도요지
- 전남 강진군 대구면 일대 183개 가마터 분포, 98개 가마터, 문화유산 관리.
- 고려청자 해로 운송, 고령토, 규석 산출지, 1914년부터 조사, 사적 제68호.
- 청자의 기원, 10세기 후반, 계율리 가마터, 사당리 당전마을 가마터, 수동리 가마터, 상감기법.
- 〈고려청자 원료와 산지의 자연과학적 접근〉학술대회, 2024.4.19. 개최.
<그림 3-30> 고려청자 학술세미나(출처:연합뉴스)
□ 공룡화석지
- 해남 우항리, 보성 비봉리, 화순 서유리, 여수 낭도리 공동화석지, 압해도 백악기층의 공룡알 둥지, 보성 선소층(81 Ma) 공룡화석지.
- 화순군 백아면 서유리 익룡 및 물갈퀴 새 350개의 발자국,
-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층의 대형 공룡발자국 1,500개 화석지
□ 해남 우항리공룡박물관(자연유산/천연기념물 제394호)
<그림 3-31>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 전경
□ 강강술래
- 바닷가 민속놀이,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2009년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
<그림 3-32> 강강술래(출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3.3.3. 전남의 독자적 자립 구상 및 생존 전략
□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 2026 World Island Exhibition, YEOSU, KOREA 개최 (2026년 9월 5일~11월 4일)
<그림 3-33>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로고
-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Island, Connecting The Ocean and The Future)”라는 주제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개최한다.
-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장소 여수 돌산읍 진모 지구, 금오도, 개도.
- 행사 총사업비는 248억 원, 30개 국가 방문객 300만 명 예상.
- 여수는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주제로105개 국가, 10개 국제기구 참가, 세계해양박람회 개최.
3.3.4. 창조적 전남 발전
□ 국제원예박람회(BIE)
- 국제원예박람회, 전라남도의 창의적인 발전, 미래 동력.
- 국제박람회기구 후원 세계박람회, 전문박람회, 원예박람회, 밀라노 트리엔날레.
□ 2027 EXPO 요코하마 국제 원예박람회
- 일본 요코하마시, ‘행복을 만드는 내일의 풍경, 2027년 3월 27일부터 9월 27일, 6개월간 EXPO 개최.
<그림 3-34> 2027 EXPO 요코하마 국제 원예박람회(자료: 나무위키)
- 일본 요코하마시 관광객 유치목표: 2,800만 명, 일본 7번째 유치.
- 요코하마 원예Expo, 1990년 오사카 원예Expo 이후 37년 만에 개최.
□ 원예 엑스포(BIE EXPO) 개최 발전상
- 세계원예엑스포(BIE Expo)를 개최 도시, 성장, 이미지, 주민행복 최고. - 1999 쿤밍(昆明) 원예 Expo(중국), 95개국 참가, 태양의 도시, 일조량 2,328시간,고원 도시, 해발고도 1900m, 춘성(春城). - 쿤밍공항은 미얀마, 홍콩, 인도, 충칭을 연결하는 허브공항으로 물동량이 엄청나다. 세계원예엑스포(BIE Expo) 박람회장 영구 보존 활용.
<그림 3-35> 쿤밍(昆明) 세계원예박람원(사진: 知乎)
- 2006 치앙마이 원예 Expo(태국). - 2006 선양(瀋陽) 원예 Expo(중국). - 2011 시안(西安) 원예 Expo(중국). - 2012 펜로 원예 Expo(네덜란드). - 2014 칭다오 국제 원예박람회(중국).
<그림 3-36>2014 칭다오 국제 원예박람회 파빌리온(사진: 월간디자인)
- 2016 안탈리아 원예 Expo(튀르키예)
<그림 3-37>2016 안탈리아 원예Expo(튀르키예)(사진: Peyzax)
<그림 3-38>2016 안탈리아 원예Expo(튀르키예)(사진: Peyzax)
- 2016 탕산 원예Expo(중국)/석탄 채굴 장소 활용
<그림 3-39> 2016 탕산 원예Expo 봉황대 야경과 낮 풍경(사진: 신화망)
<그림 3-40> 2016 탕산 원예Expo 봉황대 야경과 낮 풍경(사진: 신화망)
- 2019 베이징 국제 원예박람회(중국)
<그림 3-41> 2019 베이징 국제원예박람회(사진; WWW.CE.CN)
<그림 3-42> 2019 베이징 국제원예박람회(사진; WWW.CE.CN)
- 2022 암스테르담과 알메르 원예 Expo(네덜란드): 네덜란드 알메르시, 간척지 개발, 늘어나는 인구와 고급 주택 수요, 1959년부터 1968년까지 개발, 알메르시 인구 2030년 350,000명 목표, 300% 녹화 증진. - 알메르시 정원도시 프로젝트, 네덜란드 호테르담의 MVRDV 10년 전 구상.
<그림 3-43> Map of Expo Floriade 2022 암스테르담 2025전시회(성장)
<그림 3-44> Map of Expo Floriade 2022 암스테르담 2025전시회(성장)
- 〈서울로 7017〉프로젝트/국제현상설계 공모, 2015년 5월 13일 네덜란드 MVRDV ‘서울수목원’ 작품, 매년 1,500만 명 방문하는 서울
<그림 3-45>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탄생(서울시)
<그림 3-46>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탄생(서울시)
- 2023 도하 원예 Expo(카타르), 주제: 녹색사막 더 나은 환경.
<그림 3-47> 2023 도하 원예 Expo(카타르)(출처: 로이터통신)
<그림 3-48> 2023 도하 원예 Expo(카타르)(출처: 로이터통신)
- 2027 EXPO 요코하마 국제 원예박람회
<그림 3-49> 2027 EXPO 요코하마 국제 원예박람회(2027 EXPO 조직위)
<그림 3-50> 2027 EXPO 요코하마 국제 원예박람회(2027 EXPO 조직위)
□ 국제 원예 엑스포(BIE EXPO) 영향력
- 엑스포는 진보와 협력을 위한 국제 플랫폼, 공통 프로젝트.
- 엑스포는 인류애의 근본적인 도전을 위한 해결책.
- 엑스포는 시각적, 감각적 경험의 다양성 결합, 기억에 남는 경험 제공.
- 엑스포는 국가와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
- 엑스포는 국가의 이미지와 명성, 경제와 문화 발전 기여.
- 엑스포는 도시개발 계획 일환, 무형(문화, 교육)의 사회 영향.
- 엑스포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영감을 준다.
□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뚝섬한강공원, 5월 16일~10월 8일 개최.
- 주제: Seoul, Green Vibe/부제: Colorful Hangang.
- 서울시, 8년, 국제행사, 국제 공모 10팀, 76개 정원, 초청정원-‘앉는 정원’ -수상 작품, 존치공원, 작가정원, 기업동행정원 17개, 에버랜드 팀 50년 노하우,
<그림 3-51>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출처진: 세계일보)
□ 전남·순천 원예 엑스포(BIE EXPO) 성공 가능성
- 전남 59개의 자연유산/국립완도수목원/다도해/지리산/영산강
- 해남 포레스토 수목원/고흥 금세기정원/화순 솔매음정원/효산리정원/
- 장흥 하늘빛 수목정원/보성 성림정원/고흥 힐링파크 숙섬쑥섬/갈멜정원
- 고성 장수호 힐링정원/구례 쌍산재/장성 루몽드 정원/여수 꿈꾸는 정원
- 광양 옥룡사 1만 그루 동백나무숲/해남 녹우단 비자나무숲/담양 죽화경
<그림 3-52>옥룡사지 동백나무숲(사진:한국관광공사)
<그림 3-53> 담양 죽화경(사진:남도방송)
- 보성 성림정원, 전남 민간정원 24곳, 전국 민간정원 100개 돌파.
- K-가든, 프랑크프르트(2020), 튀르키에 안탈리아(2016), 베이징(2016) 조성.
- 중국과 유럽, 중동의 원예엑스포 개최 사례, 벤치마킹
- 전남, 주변 3,000km, 1,000만 명 대도시, 동남아시아 인구 6억 명 거주, 중국 1선, 2선 도시, 인도, 일본, 타이완, 미국, 유럽, 아프리카 관광객 한국 방문 희망.
□ 미래 상상/2035년 전남·순천 국제원예박람회(BIE EXPO) 개최
- 전남은 산, 섬, 바다가 아름답고 꽃이 피어나기 좋은 생육 조건
- 원예는 장보고 개척정신과 일맥상통/경쟁자 없는 블루오션 산업
- 전남과 5개 시, 17개 군민이 힘을 합쳐 ‘Expo 원예박람회’를 10년간 준비하고, 유치전에 나서면, 모든 도민이 큰 혜택 누림.
- 국제원예박람회(BIE EXPO) 개최, 도서 지역 경제 활성화, 미래산업 도전.
3.3.5.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 무안국제공항(2024년 5월 운항 정보)
- 전남, 군사공항 이전, 국제선 유치, 활주로 연장공사, 공항도시 건설 노력.
- 제주항공, 진에어, 인센티브 개선, 운항손실금, 운항장려금 지원.
- 제주항공, 4월 24일 무안⇄대용(大庸)·장자제, 주 4회(수·목·토·일요일) 취항.
- 제주항공, 4월 27일 무안⇄연길·옌지 노선, 주 2회(화·토요일) 취항.
- 청주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국내 지방공항, 활성화 사례 연구.
<그림 3-54>무안⇄장자제 취항(사진:머니투데이)
- 진에어, 무안⇄울란바토르, 주 2회 정기노선 취항, 2024년 5월 9일.
- 스타플라이아항공, 무안⇄일본 기타큐슈 주 2회, 정기노선 취항.
- 몽골 훈누항공, 무안⇄울란바토르 주 1회, 정기노선 취항.
- 베트남항공, 무안⇄나트랑, 무안⇄하노이, 정기노선 취항.
- 비엔젯항공, 무안⇄다낭 정기노선 취항.
- 중국 사천항공, 무안⇄대용(大庸)·장자제(1994년 이름 변경) 취항.
□ 에어로케이항공 사례
- 에어로케이 항공, 청주공항 모기지, 5개국 7개 도시, 국제선 3년간 운행 의무기간 종료, 인천공항 취항, 일본 소도시 노선 개척.
- A320 기종(180석 규모) 도입, 연말까지 10호기 도입 예정.
- 에어로케이 항공, 2022년 8월 문경 패션그룹 대명화학그룹 운영권 인수.
- 중국 사천항공(엔타이⇄청주), 남방항공(延吉⇄청주/월,화,금,토) 취항 재개.
- 청주공항 이용객, 2024년 1분기, 국내선 77만 명, 국제선 39만 명, 7개국 12개 노선, 수속 신속성, 수화물 정확성, 매우 우수, 연간 수용 능력 315만 명 초과.
- 청주시, 여객 수요 급증, 운항지원금 지원 연장, 민간 전용 활주로 검토.
- 청주공항, 공군 제17전투비행단,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 활주로 공동 사용, 인천국제공항 대체공항. 수도권과 충청권, MZ세대 선호.
3.4. 장보고 인문학 정립
3.4.1. 장보고 정신 선양
□ 세계인 장보고
- 세계인 장보고, 교통과 통신기술 미발달, 해외 진출, 도전, 개척정신.
- 장보고 선단, 한·중·일 해상 네트워크 건설, 해상무역, 동서교역.
- 해남 화원, 강진, 고유의 토축요(土築窯) 청자 수출.
- 이병철 삼성회장, 장보고 한상 1호 강조.
-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장보고 정신 강조, 개방, 개혁, 융합, 혁신.
- 한국무역협회,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해상왕 장보고 상징 배 조형물.
- 바다의 날, 중국 바닷길 해상무역로, 세계 유산적 가치.
- 장보고 글로벌 재단 탄생, 장보고 인문학 필요성, 법화경과 장보고 정신.
3.4.2. 장보고 문헌
□ 문헌 기록
- 육당 최남선, 1929년 잡지 「괴기(怪奇)」 해상왕 신라 장보고 소개.
- 당나라 시인 두목 『번천문집(樊川文集)』 권 5, 「장보고, 정년」 집필.
- 일본 『속일본후기』, “일본 조정이 장보고 선단과 독자적인 무역 관계를 맺고, 羅唐의 선진문화와 물품을 받았다.”라는 기록.
- 미국인 라이샤워 교수, 1955년에 엔닌의 『入唐求法巡禮行記』 영역, 『엔닌의 일기, Ennin’s Diary-The Record of a Pilgrimage to China in Search of Law』, 『엔닌의 당나라 여행, Ennin’s Travelsin T’ang China』 뉴욕 출간.
- 신사이사키코(新飼早樹子) 선생, 2023년 8월 서울대 대학원 국사학과 박사학위 논문, “‘단산포(旦山浦)’를 赤山浦의 잘못된 기재” 주장.
- 大宰府/관내에 머물던 신라 귀화인을 824년 8월 동북 지역의 陸奥 4개 福島(후쿠시마현), 宮城(미야기현), 岩手(이와테현), 青森(아오모리) 분산 이주.
- 이신혜(李信惠)는 장보고의 권유, 일본 8년 거주, 적산법화원 이주 결정.
- 궁인창, 2022년 8월 4일, 〈제12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청해진 장보고 대사가 고대 무역에 크게 공헌하고, 동북아평화를 가져왔던 남해 명칭을 ‘장보고해(张保皋海, The Sea of Chang PoGo)’로 명명하자.”발표
3.4.3. 장보고 우호 도시 탐방 및 국제교류
□ 장보고 국제교류
- 장보고 유적의 해외 탐방, 적산법화원(赤山法華院), 대재부(大宰府), 연력사(延曆寺), 시가현 오쓰시와 미이데라(三井寺) .
- 장보고 청소년 국제교류 강화.
- 한국, 중국, 일본의 ‘장보고 우호도시 국제회의’ 개최, 유대강화 필요성.
중국 웨이하이시, 칭다오시, 닝보시, 엔타이시, 일조시, 연운시, 일본 후쿠오카. 한국 서귀포시, 완도군, 강진군.
<그림 3-55> 장보고 유적답사(중국 법화원)
<그림 3-56> 중국한인회 교류행사(2023.7.22.)
3.4.4. 중국 장보고 재조명
□ 중국 칭다오 해양대학 해양발전연구원
- 중국 칭다오 해양대학 해양발전연구원, 중국 교육부 인문사회과학 핵심.
- 주젠쥔(朱建君) 교수, 중국의 해양역사문화와 중국과 외국과의 관계가 전공 「장보고 현상과 그 당대에 대한 시사점」 논문에서 “장보고 현상의 특징은 동북아시아 해상무역의 번영이며, 그 본질은 해상 세력의 대두와 강대함이며, 오늘날의 중국 개혁 개방의 시사점을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 칭다오 해양발전연구원 연구팀, 문학과 신문방송학부, 인원 11명, 교수 4명, 부교수 4명, 강사 3명, 박사학위.
□ 장보고 연구 및 재조명
- 칭다오 해양발전연구원 연구팀 책임자 취진량(曲金良,1956~ ) 박사.
- 취진량(曲金良,1956~ ), 국립대만해양대학 해양문화연구소 〈海洋文化學刊〉 제5기 논문집(2008년 12월), 「신라인 이민과 산둥반도 중심 세력」 기고
- 취진량 박사는 “당나라 때 신라인이 산둥반도의 중심 세력이었고, 신라인은 등주 관할 지역에만 머물지 않고 산둥반도 전역에 신라인이 거주하였다. 신라인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았다.”라고 발표.
- 중국 정부/1978년 12월 개혁·개방을 시작, 왕직(汪直, ?~1559), 정성공(鄭成功, 1624~1662) 등 중국 해양 인물을 선택하지 않음, 신라인 무역상 장보고(張保皐)를 가장 적합한 인물로 선정.
- 중국은 국가 간의 경쟁 치열, 해양의 중요성이 강조, 해상무역으로 나라를 부강, 창의적인 개척정신으로 국제 무역, 위대한 인물, 장보고 재조명.
3.4.5. 장보고 청해진 건설 1200주년 기념
□ 청해진 건설 1200주년 행사(2028년)
- 장보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장보고인문학 세미나
- K-장보고(K-张保皋, K-Chang PoGo) 브랜드 탄생
- 장보고학 연구 학자와 폭넓은 학술교류.
- 인공지능기술(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메타버스 기술 활용.
- 장보고 선단 고대 해상무역로 영화 제작.
- 장보고 해양영화제.
- 장보고 수산물 축제.
- 장보고 소셜 벤쳐 경연대회, 장보고 과학관 건립.
- 완도 청해진과 고대 해상무역, 뮤지컬 창작.
- 〈장보고해〉 국제수로기구 명명 필요성.
- 세계인 장보고의 덕화(德化)와 공유(共有), 나눔 정신 홍보.
- 역동적인 ‘新청해진 시대’ 개척.
3.5. 결론
□ 로컬 재발견과 관광 산업
- 관광 산업 부가가치 상향, 안정적인 수입원, 주민 만족도 최고.
- 전남의 관광 산업 성장과 미래를 위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 무안국제공항 국가적 정책 지원 요청.
<그림 3-57> 로컬 재발견(출처:문화체육관광부)
- 외국 도시 항공 노선 증설 필요성.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360m 연장공사, 대형항공기 취항 가능.
- 국제통계사이트(Worldometers) 2024년 12월 현재 세계인구 82억 명 추산.
- 세계인구의 증가로 국제교류 활성화.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 패턴 전환.
- 이슬람 여행객 관광정책 입안, 기도처 종교시설 개선.
- 프랑스는 관광부 장관, 2023년 프랑스 9,000만 명 관광객 방문.
- 스페인은 2023년에 7,000만 명의 외국 관광객 방문.
- 서울 방문 외국 관광객, 경동시장, 의정부시장, 남한산성 등 방문지 다양함.
- 동대문 잡화시장, 외국인 최고 인기 장소로 부각.
- 중국인 ‘TikTOK’ 정보 교환, 해외여행 일상화, 근거리 여행 선호.
- 관광 수요 변화, 인식 전환, 시장 분석, 첨단 AI 기술 도입.
- 전남의 풍부한 역사문화, 외국어 DB 구축, SNS 홍보.
- 전남 관광지-다양한 언어 안내 관광자료 비치 필요. 영어, 인도네시아어, 아랍어, 독일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일어, 태국어 등.
- 전라남도 홍보, 해양 콘텐츠 개발, 바닷가 노을, 관광 상품.
- 전남의 균형 발전, 동부권 지역 발전, 100년 청사진, 미래학자 초청 강연.
- 대전 성심당 2023년 방문객 1,000만 명, 1시간 기다려도 만족도 최고, 재방문.
<그림 3-58> 성심당(출처; 대전일보)
<그림 3-59> 튀김 소보로(출처: 굿모닝충청)
- 대전 성심당의 빵 이름마다 독특한 STORY, 고객, 행복감.
- 성심당 방문객, 대전 명물, 카라 고로게, 소금 크로와상, 딸기 시루, 튀김 소보로, 세계 최고 빵집, 2023년 튀김 소보로 9,600만 개 판매.
- MZ세대 점령, 알파세대(2010~ )등장, 대전권 상권, 도심 활기, 운송산업 활황.
- 전남의 역사문화의 가치 분석, 새로운 패러다임 창조.
-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청소년들이 마음껏 성장하는 곳, 세계인이 행복하게 일하며 평생 거주하고 싶은 축복받은 땅이 꽃과 정원,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전라남도이다.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