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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이야기 모음덕이야기의 지식창고 2026.07.17. 12:41 (2026.07.17. 12:41)

독수리와 여우

 
【022】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튼 독수리와 그 아래 굴에서 새끼를 기르던 여우의 이야기이다. 서로 이웃으로 지내며 서로의 새끼를 해치지 않기로 약속했던 두 동물이었지만, 독수리가 그 약속을 저버리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힘없는 여우는 직접 복수할 수 없었지만, 결국 신의 정의에 의해 독수리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솝은 이 우화를 통해 약속을 저버리고 약자를 해치는 자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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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여우
 
 
 

개요

 
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튼 독수리와 그 아래 굴에서 새끼를 기르던 여우의 이야기이다. 서로 이웃으로 지내며 서로의 새끼를 해치지 않기로 약속했던 두 동물이었지만, 독수리가 그 약속을 저버리면서 비극이 시작된다. 힘없는 여우는 직접 복수할 수 없었지만, 결국 신의 정의에 의해 독수리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솝은 이 우화를 통해 약속을 저버리고 약자를 해치는 자는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이야기

 
높은 나무 꼭대기에는 독수리가 둥지를 틀고 살고 있었고, 그 아래 굴에는 여우가 새끼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가까운 곳에서 살아가던 둘은 서로 이웃으로 지내며 서로의 새끼를 해치지 않기로 약속하였다.
 
 
 
어느 날 여우가 먹이를 구하러 자리를 비운 사이, 독수리는 굴로 내려와 여우의 새끼 한 마리를 낚아채 둥지로 날아갔다. 그리고 자신의 새끼들에게 먹이로 나누어 주었다.
 
 
 
돌아온 여우는 새끼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졌다. 그러나 높은 나무 위에 있는 독수리에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여우는 나무 아래에서 독수리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나는 너를 벌할 힘이 없지만, 신의 정의는 반드시 너를 찾아갈 것이다."
 
얼마 뒤 사람들이 신에게 제사를 드리기 위해 제단에 불을 피우고 제물을 바치고 있었다.
 
독수리는 제단으로 날아가 불이 붙은 고깃덩이를 낚아채 둥지로 가져왔다. 그러나 고기에 남아 있던 불씨가 마른 나뭇가지에 옮겨붙으면서 둥지는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아직 날지 못하던 독수리의 새끼들은 둥지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여우는 떨어진 새끼들을 하나씩 물어 가며 독수리가 보는 앞에서 잡아먹었다.
 
독수리는 자기 새끼들을 구하지 못한 채 그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교훈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힘만 믿으며 약자를 해쳐서는 안 된다. 당장은 벌을 피하는 것처럼 보여도 신의 정의는 언젠가 반드시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여우 (2)
▣ 스토리 연결
©2004 General Libraries

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7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