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메인화면 (다빈치!지식놀이터)  
지식놀이터
지식자료
지식자료 구독
구독 내역
게시판
게시판
작업요청
최근 작업 현황
지식창고
지식창고 개설 현황
자료실
사용자메뉴얼
about 지식놀이터

트로이 전쟁 별전가담항설의지식창고 2026.08.09. 00:05 (2026.08.08. 23:50)

트로이 목마 – 성문을 연 영웅들

 
십 년 동안 그리스군의 공격을 버텨 낸 트로이는 무너질 기색이 없었다. 정면 공격으로 성을 함락할 수 없다고 판단한 오디세우스는 거대한 목마 속에 정예 전사들을 숨기는 마지막 계책을 내놓는다. 그리스군이 철수했다고 믿은 트로이인들은 목마를 성 안으로 끌어들이고 승리를 축하한다. 그러나 어둠이 내린 뒤 목마의 문이 열리고, 오디세우스와 메넬라오스, 네오프톨레모스를 비롯한 영웅들이 내려와 성문을 연다. 그렇게 십 년 전쟁의 마지막 밤이 시작된다.
목   차
[숨기기]
트로이 목마 – 성문을 연 영웅들
 
 
 

개요

 
십 년 동안 그리스군의 공격을 버텨 낸 트로이는 무너질 기색이 없었다. 정면 공격으로 성을 함락할 수 없다고 판단한 오디세우스는 거대한 목마 속에 정예 전사들을 숨기는 마지막 계책을 내놓는다. 그리스군이 철수했다고 믿은 트로이인들은 목마를 성 안으로 끌어들이고 승리를 축하한다. 그러나 어둠이 내린 뒤 목마의 문이 열리고, 오디세우스와 메넬라오스, 네오프톨레모스를 비롯한 영웅들이 내려와 성문을 연다. 그렇게 십 년 전쟁의 마지막 밤이 시작된다.
 
 
 

제1장 목마 안으로 들어간 영웅들

1.1 오디세우스의 마지막 계책
 
트로이 전쟁이 십 년째에 이르렀지만 그리스군은 여전히 높은 성벽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아킬레우스와 헥토르를 비롯한 수많은 영웅이 죽었고, 양쪽 군대는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힘으로 성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 판단한 오디세우스는 마침내 싸움의 방식을 바꾸었다. 성벽을 공격하는 대신 트로이인들 스스로 적을 성 안으로 들이게 만들자는 것이었다.
 
오디세우스가 내놓은 계책은 거대한 나무 말이었다. 그리스군이 아테나에게 바치는 봉헌물처럼 보이는 목마를 만들어 해변에 남기고, 그 안에 가장 뛰어난 전사들을 숨기기로 했다. 목마를 만드는 일은 뛰어난 목수 에페이오스가 맡았으며, 전승에서는 아테나가 그 제작을 도왔다고도 한다. 그는 커다란 몸통 안에 여러 전사가 무기와 함께 숨을 수 있는 공간과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출입구를 만들었다.
 
계획은 단순해 보였지만 실패한다면 살아 돌아올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트로이인들이 목마를 불태우거나 부숴 버린다면 안에 들어간 전사들은 꼼짝없이 죽게 된다. 반대로 목마가 성 안으로 들어가기만 한다면 그들은 트로이의 가장 강력한 방어선인 성벽을 싸우지 않고 넘어선 셈이 된다. 십 년 동안 수많은 공격으로도 이루지 못했던 일을 이제 목마 안으로 들어간 선택된 영웅들이 어둠 속에서 해내야 했다.
 
거대한 목마의 구조를 설명하는 오디세우스와 에페이오스
 
 
1.2 목숨을 걸고 들어간 자들
 
목마가 완성되자 그 안에 들어갈 전사들이 정해졌다. 전승마다 명단과 숫자는 조금씩 다르지만 오디세우스메넬라오스, 디오메데스,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는 여러 이야기에서 중심 인물로 전해진다. 목마를 만든 에페이오스도 안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갑옷과 칼을 챙긴 채 좁고 어두운 나무 몸통 안에 한 사람씩 몸을 숨겼다.
 
그중에서도 네오프톨레모스는 가장 젊은 전사 가운데 하나였다. 아버지 아킬레우스는 이미 트로이에서 죽었지만, 아들은 아버지가 끝내 보지 못한 전쟁의 마지막 순간을 향하고 있었다. 메넬라오스에게도 이 밤은 특별했다. 그의 아내 헬레네가 트로이로 떠난 사건이 이 전쟁의 발단이 되었으므로, 그에게 성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단순한 군사 작전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출입구가 닫히자 목마 안은 어둠에 잠겼다. 영웅들은 서로의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밖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 하나가 목숨을 결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말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이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힘보다 인내였다. 그리스 최고의 전사들은 칼을 뽑는 대신 숨소리를 죽인 채, 자신들을 적의 성 안으로 옮겨 줄 사람들을 기다렸다.
 
무기를 갖추고 목마 안으로 들어가는 그리스 영웅들
 
 
1.3 사라진 그리스군
 
목마 속의 전사들이 자리를 잡자 나머지 그리스군은 진영을 거두고 배에 올랐다. 해변에는 십 년 가까이 이어진 포위전의 흔적과 거대한 목마만 남았다. 트로이 성벽에서 바라보면 마침내 적군이 전쟁을 포기하고 떠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리스 함대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트로이에서 멀지 않은 테네도스 섬 부근으로 물러나 모습을 감춘 채, 어둠이 내리고 신호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해변에는 시논이라는 그리스인 한 사람만 남았다. 그는 동료들에게 버림받은 사람처럼 행동하다가 트로이인들에게 붙잡혀 프리아모스 앞에 끌려갔다. 시논은 자신이 그리스군의 희생 제물이 될 뻔했다가 가까스로 달아났다고 거짓말하며 사람들의 동정을 얻었다. 이어 목마는 아테나에게 바치는 봉헌물이며, 트로이인들이 그것을 성 안으로 들인다면 오히려 여신의 보호를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목마를 크게 만든 것도 트로이인들이 성 안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둘러댔다.
 
텅 빈 해변과 사라진 함선, 버림받았다고 호소하는 시논의 모습은 그의 이야기를 더욱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십 년 동안 자신들을 가두었던 군대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트로이인들은 조금씩 전쟁이 끝났다고 믿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들의 눈앞에 서 있는 거대한 목마의 나무 벽 안에서는 오디세우스와 동료들이 숨소리조차 죽인 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목마의 운명과 그 안에 숨어든 영웅들의 목숨은 트로이인들의 선택에 달려 있었다.
 
텅 빈 해변의 목마와 프리아모스 앞에 선 시논
 
 
 

제2장 트로이 성 안에서의 밤

2.1 성 안으로 들어간 목마
 
트로이인들은 목마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두고 갈라졌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군이 남긴 수상한 물건이니 즉시 불태우거나 바다에 던져야 한다고 했고, 다른 이들은 신에게 바쳐진 봉헌물이라며 성 안으로 옮기자고 했다. 라오콘은 목마를 믿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경고했고, 카산드라 역시 그 안에 재앙이 숨어 있다고 외쳤다. 그러나 십 년 동안 전쟁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경고보다 마침내 승리했다는 믿음이 더 달콤했다.
 
시논의 말은 그 마음을 더욱 흔들었다. 그는 목마가 아테나에게 바치는 봉헌물이며, 트로이인들이 그것을 성 안으로 들인다면 오히려 신의 보호를 얻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라오콘과 그의 아들들에게 닥친 끔찍한 사건이 신들의 뜻을 보여 주는 징조처럼 받아들여지면서 반대의 목소리는 힘을 잃었다. 결국 사람들은 목마에 밧줄을 걸고 거대한 나무 말을 트로이 안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목마는 환호하는 군중에게 둘러싸여 천천히 도시 안으로 들어갔다. 너무 거대한 목마를 들이기 위해 성벽의 일부를 헐어 길을 냈다는 전승도 전해진다. 아이들은 목마 곁을 뛰어다녔고 어른들은 전쟁이 끝났다며 기뻐했지만, 나무판 안쪽의 그리스 전사들은 몸을 부딪치면서도 숨소리조차 죽이고 있었다. 트로이인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가장 위험한 적들을 도시 한가운데까지 끌어들이고 있었다.
 
환호하는 트로이인들이 성 안으로 끌어들이는 거대한 목마
 
 
2.2 헬레네의 목소리
 
목마가 성 안에 자리 잡은 뒤에도 그 안에 숨은 영웅들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이 남아 있었다. 전승에 따르면 헬레네는 파리스가 죽은 뒤 남편이 된 데이포보스와 함께 거대한 목마 주위를 천천히 돌았다. 그녀는 거대한 나무 말의 표면을 손으로 만지며 안에 있을 법한 그리스 장수들의 이름을 하나씩 불렀다. 그런데 그 목소리는 평범한 부름이 아니었다. 헬레네는 각 영웅이 고향에 두고 온 아내의 목소리를 놀라울 정도로 닮게 흉내 냈다.
 
어둠 속에서 십 년 가까이 가족과 떨어져 지낸 전사들에게 그 목소리는 견디기 힘든 유혹이었다. 메넬라오스와 디오메데스도 순간적으로 밖으로 나가거나 대답하고 싶은 마음에 흔들렸다. 특히 안티클로스는 더는 참지 못하고 목소리에 답하려 했다. 단 한마디라도 나무판 밖으로 새어 나간다면 목마 안에 그리스 전사들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적의 도시 한가운데 갇힌 영웅들은 모두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
 
그 순간 오디세우스가 안티클로스를 붙잡고 그의 입을 틀어막았다. 그는 동료가 어떤 소리도 내지 못하도록 붙든 채 헬레네가 떠날 때까지 버텼다. 전승에서는 마침내 아테나가 헬레네를 그 자리에서 떠나게 했다고 한다. 목마 안에는 다시 무거운 침묵이 내려앉았다. 수많은 전투에서 칼과 창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영웅들에게 그날 밤 가장 힘든 싸움은 적과 맞서는 일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처럼 들리는 부름에도 끝까지 대답하지 않는 일이었다.
 
목마를 돌며 영웅들의 아내 목소리를 흉내 내는 헬레네
 
 
2.3 트로이의 마지막 축제
 
목마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자 트로이는 승리의 기쁨에 빠졌다.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어졌던 전쟁이 끝났다고 믿으며 거리로 나와 술을 마시고 노래했다. 그리스군의 진영은 텅 비었고 바다에도 적의 함선은 보이지 않았다. 성 안에 세워진 거대한 목마는 패배한 적군이 남긴 봉헌물이자 승리의 증거처럼 보였다. 밤이 깊어질수록 노래와 웃음소리는 줄어들고, 오랜 전쟁에 지친 사람들은 하나둘 잠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목마 안에서는 아무도 잠들 수 없었다. 오디세우스와 동료들은 갑옷과 무기를 갖춘 채 좁은 공간에서 기다렸다. 나무판 너머로 들리던 발소리와 사람들의 목소리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움직여서는 안 되었다. 젊은 네오프톨레모스도 칼자루를 움켜쥔 채 밖으로 나갈 순간을 기다렸다. 십 년 전쟁의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그리스 최고의 전사들은 어둠 속에서 도시가 잠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편 테네도스 근처에 숨어 있던 그리스 함대도 신호를 기다렸다. 전승에 따르면 밤이 깊어지자 시논은 아킬레우스의 무덤에서 봉화를 올려 숨어 있던 함대에 귀환의 신호를 보냈다. 어둠 속에서 그 불빛을 확인한 그리스의 배들은 방향을 돌려 다시 트로이 해안으로 향했다. 성 안에서는 사람들이 승리를 믿고 잠들고 있었고, 성 밖에서는 그들이 떠났다고 믿었던 군대가 조용히 돌아오고 있었다.
 
잠든 트로이와 목마 안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영웅들
 
 
 

제3장 성문을 연 영웅들

3.1 어둠 속에서 열린 목마
 
도시가 깊은 잠에 빠지자 마침내 약속된 순간이 찾아왔다. 시논은 목마에 다가가 굳게 닫혀 있던 출입구를 열었다. 오랫동안 좁은 나무 몸통 속에 웅크리고 있던 영웅들이 하나둘 바깥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조금 전까지 승리를 축하하는 환호와 노랫소리로 가득했던 거리는 이제 고요했다. 희미한 밤빛 아래 잠든 트로이의 집과 신전이 펼쳐졌고, 영웅들은 자신들이 마침내 십 년 동안 넘지 못했던 성벽 안에 들어왔음을 깨달았다.
 
가장 먼저 밖으로 뛰어내린 에키온은 그만 높은 곳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뒤따른 전사들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밧줄을 이용해 한 사람씩 조심스럽게 땅으로 내려왔다. 오디세우스와 메넬라오스, 네오프톨레모스, 디오메데스를 비롯한 영웅들도 차례로 땅을 밟고 무기를 다시 손에 쥐었다. 아직 승리는 결정되지 않았다. 발소리 하나, 무기가 부딪치는 작은 소리 하나만으로도 잠든 도시 전체가 깨어날 수 있었다.
 
전사들이 모두 내려오자 곧바로 다음 행동이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시급한 일은 바다에서 돌아오는 그리스군이 들어올 수 있도록 트로이의 성문을 여는 것이었다. 문이 닫혀 있는 한 목마에서 나온 전사들은 적의 도시 한가운데 고립된 소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문의 빗장을 안에서 풀어 버린다면 십 년 동안 수많은 공격을 막아 온 트로이의 높은 성벽도 더 이상 그리스군을 막아 줄 수 없었다.
 
열린 목마에서 밧줄을 타고 내려오는 그리스 영웅들
 
 
3.2 성문을 연 영웅들
 
목마에서 나온 전사들은 잠든 도시를 가로질러 성문으로 향했다. 길목과 성문에는 여전히 경비병이 남아 있었지만, 승리를 축하한 뒤의 경계는 이전처럼 굳건하지 않았다. 그리스 영웅들은 도시가 완전히 깨어나기 전에 빠르게 움직였다. 마침내 성문을 지키던 병력의 저항을 물리치고 무거운 빗장을 풀기 시작했다. 십 년 동안 수많은 그리스 전사 앞에서 굳게 닫혀 있던 트로이의 문이 이번에는 안쪽에서 열리고 있었다.
 
그 무렵 테네도스에서 돌아온 그리스 함대도 트로이 해안에 도착했다. 아가멤논이 이끄는 군대는 다시 육지에 올라 성을 향해 움직였다. 그들은 더 이상 성벽을 기어오르거나 문을 부수기 위한 공격을 벌일 필요가 없었다. 목마 속에 숨어 성 안으로 들어간 선택된 전사들이 이미 그들을 위한 길을 열어 놓았다. 그리스군은 열린 성문을 통과해 십 년 동안 들어갈 수 없었던 트로이의 거리로 한꺼번에 쏟아져 들어왔다.
 
잠에서 깨어난 트로이인들이 이상을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거리마다 무장한 그리스군이 나타났고 곳곳에서 싸움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무기를 들고 맞섰고, 누군가는 가족을 데리고 피할 곳을 찾아 달아났다. 승리의 기념물이라 믿었던 목마 안에서 전사들이 나와 성문을 열었다는 사실도 그제야 드러났다. 불과 몇 시간 전까지 승리를 축하하던 트로이의 밤은 순식간에 혼란과 전투의 밤으로 뒤바뀌었다.
 
트로이 성문의 빗장을 풀어 문을 여는 그리스 영웅들
 
 
3.3 트로이의 마지막 밤
 
성문이 열린 뒤 목마에서 나온 영웅들은 각자의 목적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메넬라오스는 오랫동안 헤어져 있던 헬레네를 찾아 나섰고, 아킬레우스의 아들 네오프톨레모스는 무기를 들고 프리아모스의 왕궁으로 향했다. 오디세우스와 다른 전사들도 도시의 주요 지점을 장악하며 성문을 통해 들어온 그리스군과 합류했다. 불과 얼마 전까지 목마 속에서 숨소리조차 죽이고 기다렸던 전사들은 이제 트로이 함락을 이끄는 공격의 선봉이 되어 있었다.
 
도시 곳곳에서는 싸움이 벌어지고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 십 년 동안 성벽 밖에서 이어졌던 전쟁이 이제 트로이의 거리와 집, 왕궁까지 집어삼키기 시작했다. 높은 성벽과 굳게 닫힌 문은 오랫동안 수많은 그리스군의 공격을 막아 냈지만, 일단 성문이 열린 뒤에는 더 이상 도시를 지켜 줄 수 없었다. 잠에서 깨어난 트로이 전사들은 무기를 들고 마지막까지 저항했으나, 이미 사방에서 밀려드는 그리스군을 다시 성 밖으로 몰아내기에는 너무 늦었다.
 
그날 밤 프리아모스와 왕가에 닥친 비극, 메넬라오스와 헬레네의 재회, 살아남은 트로이인들의 운명은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진다. 그러나 그 모든 사건의 시작에는 목마 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죽이고 기다렸던 영웅들이 있었다. 그들이 어둠 속에서 땅으로 내려와 성문의 빗장을 푸는 순간, 십 년 동안 버틴 트로이의 운명도 결정되었다. 트로이 목마는 전쟁을 끝내기 위한 마지막 계책이었으며, 그 안에 들어간 영웅들은 트로이의 마지막 밤을 연 사람들이었다.
 
불길 속 트로이로 쏟아져 들어오는 그리스군과 영웅들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스토리 연결
◈ 상위 이야기
◈ 이전 이야기
◈ 이후 이야기
◈ 연결 이야기
©2004 General Libraries

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7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