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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의 계보와 비극가담항설의지식창고 2026.09.07. 14:50 (2026.09.07. 14:50)

아마조네스와 사우로마타이 – 스키타이 초원으로 간 여전사들

 
헤로도토스는 사우로마타이의 기원을 아마조네스와 스키타이 청년들의 만남에서 찾았다. 테르모돈 전투 뒤 포로가 된 아마조네스들은 배를 장악했지만 항해술을 몰라 마이오티스호 연안까지 표류했다. 그곳에서 스키타이인들과 만나 새로운 삶을 선택한 이들은 타나이스강 너머에 정착했고, 그 후손인 사우로마타이 여성들은 말을 타고 사냥과 전쟁에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이 전승은 헤로도토스가 전한 사우로마타이의 기원 이야기다.
목   차
[숨기기]
아마조네스와 사우로마타이 – 스키타이 초원으로 간 여전사들
 
 
 

개요

 
헤로도토스는 사우로마타이의 기원을 아마조네스와 스키타이 청년들의 만남에서 찾았다. 테르모돈 전투 뒤 포로가 된 아마조네스들은 배를 장악했지만 항해술을 몰라 마이오티스호 연안까지 표류했다. 그곳에서 스키타이인들과 만나 새로운 삶을 선택한 이들은 타나이스강 너머에 정착했고, 그 후손인 사우로마타이 여성들은 말을 타고 사냥과 전쟁에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이 전승은 헤로도토스가 전한 사우로마타이의 기원 이야기다.
 
 
 

제1장 테르모돈을 떠난 아마조네스

1.1 테르모돈에서 패하다
 
그리스인들은 아마조네스와 전쟁을 벌였고, 테르모돈에서 그들을 물리쳤다고 전해진다. 헤로도토스는 스키타이인들이 아마조네스를 ‘오이오르파타’라고 불렀다고 기록한다. 그는 이 말을 그리스말로 풀이하면 ‘남자를 죽이는 자들’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테르모돈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아마조네스는 패했고, 그리스인들은 살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아마조네스들을 포로로 삼았다.
 
전투가 끝나자 그리스인들은 포로가 된 아마조네스들을 세 척의 배에 나누어 태웠다. 헤로도토스는 이 전쟁에 참가한 그리스 장수들의 이름이나 전투의 자세한 과정은 전하지 않는다. 그의 이야기는 테르모돈에서 승리한 그리스인들이 포로들을 배에 싣고 바다로 나간 뒤 벌어진 사건으로 곧바로 이어진다.
 
아마조네스들은 전장에서 패했고 이제 고향에서도 멀어지고 있었다. 세 척의 배는 포로가 된 여전사들을 태우고 바다로 나아갔다. 그러나 테르모돈에서의 패배가 그들의 마지막은 아니었다. 바다로 나간 뒤 아마조네스들은 자신들을 붙잡은 그리스인들에게 뜻밖의 반격을 시작했다.
 
테르모돈 전투에서 포로가 된 아마조네스
 
 
1.2 바다에서 반격하다
 
테르모돈을 떠난 세 척의 배에는 그리스인들과 포로가 된 아마조네스들이 함께 타고 있었다. 육지에서 벌어진 전쟁은 이미 끝났고 그리스인들은 승리한 채 항해를 계속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배 위에서 상황이 뒤바뀌었다. 포로였던 아마조네스들이 자신들을 데려가던 그리스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다.
 
헤로도토스는 아마조네스들이 바다에 나간 뒤 배에 타고 있던 선원들을 공격해 죽였다고 전한다. 테르모돈에서 포로가 되었던 여전사들은 그렇게 배에 타고 있던 그리스 선원들을 죽이고 자유를 되찾았다. 그리스인들이 지배하던 세 척의 배도 이제 아마조네스들의 손에 들어갔다.
 
하지만 배를 차지했다고 해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자신들을 데려가던 그리스인들을 모두 없앤 순간, 배를 움직이고 항로를 정할 사람도 함께 사라졌기 때문이다. 아마조네스들은 육지에서 말을 타고 싸우는 데에는 능숙했지만 배를 운항하는 방법은 알지 못했다. 바다 위의 승리는 곧 새로운 어려움으로 이어졌다.
 
배 위의 그리스 선원들을 공격하는 아마조네스
 
 
1.3 바람과 파도에 떠밀리다
 
아마조네스들은 세 척의 배를 차지했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곳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그들은 배의 키를 다루는 법도, 돛을 사용하는 법도, 노를 젓는 법도 알지 못했다. 배를 움직이던 그리스인들은 이미 죽었으므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려 줄 사람도 없었다.
 
육지에서라면 말을 타고 원하는 방향으로 달릴 수 있었지만 바다는 전혀 다른 세계였다. 아마조네스들은 배의 방향을 정하지 못한 채 바람과 물결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 세 척의 배는 정해진 항구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바다가 이끄는 대로 흘러갔다.
 
그렇게 표류하던 배들은 마침내 마이오티스호 부근까지 떠밀려 갔다. 바다에서의 표류도 이제 끝을 향하고 있었다. 세 척의 배는 스키타이인들이 사는 지역과 가까운 해안으로 다가갔고, 아마조네스들은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땅에 발을 내딛게 되었다.
 
바람과 파도에 떠밀리는 세 척의 배
 
 
1.4 마이오티스호에 닿다
 
바람과 파도에 떠밀린 아마조네스의 배들은 마침내 마이오티스호 부근에 도착했다. 헤로도토스는 그들이 ‘절벽’이라 불리는 곳에 이르렀다고 전하며, 그곳이 자유 스키타이인들의 영역에 속해 있었다고 설명한다. 아마조네스들은 배에서 내려 사람이 사는 지역을 찾아 육지 안쪽으로 나아갔다.
 
길을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들은 말을 기르는 곳을 발견했다. 아마조네스들은 그 말들을 빼앗아 올라탔다. 바다에서는 키와 돛을 다루지 못해 표류했지만, 말 등에 오르자 상황은 달라졌다. 말을 타고 넓은 땅을 움직이는 것은 그들에게 익숙한 일이었다. 여전사들은 다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얻었다.
 
테르모돈에서 붙잡혀 포로가 되고, 배 위에서 자유를 되찾은 뒤, 항해술을 몰라 표류했던 아마조네스들은 이제 다시 육지에 서 있었다. 그러나 이곳은 그들이 떠나온 고향이 아니었다. 말에 오른 아마조네스들 앞에는 낯선 스키타이의 초원이 펼쳐져 있었다. 그들은 이 새로운 땅을 돌아다니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에 살던 스키타이인들과 처음 충돌하게 되었다.
 
마이오티스호 연안에서 말을 빼앗는 아마조네스
 
 
 

제2장 스키타이 청년들을 만나다

2.1 스키타이 땅을 습격하다
 
말을 얻은 아마조네스들은 스키타이 땅을 돌아다니며 약탈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나타난 낯선 기마 전사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스키타이인들은 알지 못했다. 그들이 사용하는 말도 이해할 수 없었고, 옷차림도 낯설었으며 어느 민족인지도 알 수 없었다. 무엇보다 처음에는 이 전사들이 여자라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스키타이인들은 아마조네스들을 같은 나이 또래의 젊은 남자 전사들로 생각했다. 말을 타고 활과 창을 들고 자신들의 땅을 돌아다니는 모습만 보아서는 그들의 정체를 알아낼 수 없었던 것이다. 약탈이 계속되자 스키타이인들은 더 이상 이 낯선 무리를 내버려 둘 수 없었고, 무기를 들고 맞서 싸웠다.
 
두 집단은 서로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초원에서 전투를 벌였다. 아마조네스에게 스키타이인은 새로 도착한 땅에서 맞닥뜨린 적이었고, 스키타이인에게 아마조네스는 자기 땅을 침입한 정체불명의 전사들이었다. 그러나 전투가 끝난 뒤 스키타이인들은 쓰러진 적의 시신을 살펴보다 예상하지 못한 사실을 발견했다.
 
스키타이 초원에서 맞붙은 두 기마 전사 집단
 
 
2.2 여전사들의 정체가 드러나다
 
전투가 끝난 뒤 스키타이인들은 자신들이 쓰러뜨린 낯선 전사들의 시신을 살펴보았다. 그제야 지금까지 젊은 남자들이라고 생각했던 상대가 여자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어디에서 왔는지, 어떤 말을 쓰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었지만 말을 타고 자신들과 싸운 사람들이 여전사라는 것은 분명해졌다.
 
스키타이인들은 이 사실을 알게 된 뒤 서로 의논했다. 그리고 더 이상 아마조네스와 싸워 죽이지 않기로 결정했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그들은 이 여성들과 자신들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이들이 태어나기를 바랐다. 그래서 아마조네스와 비슷한 수의 젊은 남자들을 골라 그들 가까이 보내기로 했다.
 
젊은이들에게 내려진 명령도 분명했다. 아마조네스와 가까운 곳에 야영하되 먼저 싸움을 벌이지 말고, 여전사들이 공격하면 맞서지 말고 물러나야 했다. 공격이 멈추면 다시 가까이 다가가도록 했다. 스키타이인들은 전투로 낯선 여전사들을 몰아내는 대신, 젊은이들을 보내 그들과 가까워지게 하는 새로운 방법을 선택했다.
 
쓰러진 전사가 여성임을 확인하는 스키타이인들
 
 
2.3 젊은 전사들을 보내다
 
선발된 스키타이 젊은이들은 명령에 따라 아마조네스들의 야영지 가까이에 자리를 잡았다. 여전사들이 이동하면 그들도 따라 움직였고, 아마조네스가 자신들을 추격하면 맞서 싸우지 않고 달아났다. 추격이 멈추면 다시 돌아와 멀지 않은 곳에 야영했다. 이런 행동은 여러 날 계속되었다.
 
처음에는 아마조네스도 그들을 경계했지만, 젊은이들이 해칠 뜻이 없다는 사실을 차츰 알아차렸다. 두 야영지는 날마다 조금씩 가까워졌다. 스키타이 젊은이들도 아마조네스와 마찬가지로 무기와 말만 가지고 있었으며, 사냥과 약탈로 생활했다.
 
서로의 언어는 통하지 않았지만 두 집단은 더 이상 창과 활을 겨누는 적이 아니었다. 젊은이들은 아마조네스의 행동을 따라 하며 가까운 곳에 머물렀고, 여전사들도 그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전장에서 시작된 만남은 싸움을 피하는 긴 관찰의 시간으로 바뀌었다. 두 무리는 아직 한마디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지만, 상대가 곧바로 공격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은 서로 확인하고 있었다.
 
아마조네스 야영지 가까이에 자리 잡은 스키타이 청년들
 
 
2.4 두 무리가 하나가 되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한낮이 되면 아마조네스들은 한 사람 또는 두 사람씩 무리에서 떨어져 따로 시간을 보내곤 했다. 이를 알아차린 스키타이 젊은이들도 같은 방식으로 흩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젊은이가 혼자 있는 아마조네스 한 사람에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대화는 할 수 없었다.
 
여전사는 손짓으로 다음 날 같은 장소에 다시 오라는 뜻을 전했다. 그리고 다른 젊은이 한 명을 데려오라고 표시했으며, 자신도 다른 여전사 한 명과 함께 오겠다는 뜻을 몸짓으로 나타냈다. 젊은이는 돌아가 동료들에게 이 일을 알렸다. 다음 날 두 젊은이가 약속한 곳에 가자 두 아마조네스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다른 젊은이들과 아마조네스들도 서로 짝을 이루기 시작했다. 마침내 두 무리는 야영지를 합쳐 함께 살게 되었고, 각 젊은이는 처음 관계를 맺었던 여전사를 아내로 삼아 함께 살았다. 아직 서로의 언어는 달랐지만 적대는 사라졌다. 서로를 이해하는 첫 통로는 말이 아니라 행동과 몸짓이었다. 전투에서 만났던 두 집단은 이제 적대 관계를 벗어나 함께 살아가는 하나의 무리가 되었다.
 
손짓으로 약속을 나누는 아마조네스와 스키타이 청년
 
 
 

제3장 사우로마타이가 되다

3.1 스키타이로 돌아가기를 거부하다
 
두 무리가 함께 살기 시작한 뒤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장벽은 언어였다. 스키타이 젊은이들은 아마조네스의 말을 익히지 못했지만, 아마조네스들은 차츰 스키타이어를 배웠다. 서로 뜻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자 젊은이들은 앞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아내들과 의논하기 시작했다.
 
젊은이들은 자신들에게 부모와 재산이 있으니 이제 떠돌며 사는 생활을 그만두고 스키타이 사람들에게 돌아가자고 제안했다. 아마조네스와 헤어지려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 함께 사는 여전사들을 그대로 아내로 삼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아마조네스들은 스키타이 공동체로 들어가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마조네스는 자신들과 스키타이 여성들의 생활방식이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자신들은 활을 쏘고 창을 던지며 말을 타지만, 스키타이 여성들이 하는 일은 배우지 않았다고 했다. 반대로 스키타이 여성들은 수레 안에서 집안일을 하며, 사냥이나 그 밖의 바깥 활동에 나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함께 살기 어렵다며 그들은 별도의 땅으로 떠나는 길을 제안했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들이 익숙한 생활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살아가는 일이었다.
 
서로 다른 생활방식을 이야기하는 아마조네스와 청년들
 
 
3.2 타나이스강을 건너다
 
아마조네스들은 스키타이 젊은이들에게 부모에게 돌아가 각자 자신의 몫으로 받을 재산을 받아 오라고 말했다. 그런 뒤 그 재산을 가지고 다시 자신들에게 돌아오면 함께 다른 땅으로 떠나자고 했다. 젊은이들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부모가 있는 스키타이인들에게 돌아간 그들은 각자 자신의 몫을 받은 뒤 아마조네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되돌아왔다.
 
젊은이들이 돌아오자 아마조네스는 자신들이 스키타이 땅에 계속 머물 수 없는 이유를 말했다. 자신들 때문에 젊은이들이 부모에게서 떠나게 되었고, 처음 이 땅에 도착했을 때 스키타이인들의 재산을 약탈하며 많은 피해를 주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살고 있는 곳을 떠나 타나이스강 건너편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스키타이 젊은이들은 아마조네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들은 부모에게서 받은 재산을 가지고 아내들과 함께 새로운 땅을 향해 출발했다. 두 집단은 스키타이 공동체로 돌아가 사는 대신, 타나이스강을 건너 자신들만의 생활 터전을 찾기로 했다. 그렇게 아마조네스와 스키타이 청년들은 함께 길을 떠나 스키타이 땅의 경계를 이루는 타나이스강을 건넜다.
 
타나이스강을 함께 건너는 아마조네스와 스키타이 청년들
 
 
3.3 새로운 땅에 정착하다
 
아마조네스와 스키타이 청년들은 함께 타나이스강을 건넜다. 헤로도토스가 전한 지리에서 이 강은 스키타이 땅의 동쪽 경계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일행은 강을 건넌 자리에서 곧바로 정착하지 않았다. 그들은 타나이스강에서 동쪽으로 사흘 길을 더 이동했고, 이어 마이오티스호에서 북쪽으로 사흘 길 떨어진 지역까지 나아갔다.
 
마침내 두 무리는 그곳에 자리를 잡았다. 아마조네스가 처음 배에서 내려 도착했던 곳에서도 멀리 떨어져 있었고, 스키타이 청년들이 부모와 함께 살던 공동체에서도 벗어난 지역이었다. 여전사들과 젊은이들은 어느 한쪽의 생활로 돌아가는 대신,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땅을 선택했다.
 
헤로도토스는 이들의 정착 이야기에서 사우로마타이의 기원을 설명한다. 그의 기록에서 사우로마타이는 타나이스 너머에 살았으며, 아마조네스와 스키타이 젊은이들이 함께 떠나 정착한 사람들의 후손으로 이야기된다. 테르모돈에서 시작된 아마조네스의 긴 이동은 그렇게 마이오티스호 북쪽의 초원에서 끝났고, 그곳에서 새로운 집단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마이오티스호 북쪽 초원에 정착한 두 무리
 
 
3.4 사우로마타이의 여전사들
 
헤로도토스는 사우로마타이 여성들이 아마조네스의 생활방식을 이어 갔다고 전한다. 그들은 남성들과 함께 또는 그들 없이 말을 타고 사냥에 나갔으며, 전쟁에도 참여했다. 옷차림도 남성들과 같았다고 한다. 여성들의 승마와 사냥, 전쟁 참여는 헤로도토스가 기록한 사우로마타이의 주요 풍습 가운데 하나다.
 
사우로마타이의 언어에 대해서도 아마조네스와의 관계가 설명된다. 헤로도토스는 사우로마타이가 스키타이어를 사용했지만 이를 제대로 구사하지는 못했다고 기록한다. 처음 스키타이 청년들과 살기 시작한 아마조네스들이 스키타이어를 제대로 익히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사우로마타이의 처녀는 적을 한 사람 죽이기 전에는 결혼하지 않았으며, 이 조건을 이루지 못해 늙어 죽을 때까지 결혼하지 못하는 여성도 있었다고 헤로도토스는 기록했다. 이처럼 헤로도토스는 사우로마타이 여성들의 승마와 사냥, 전쟁과 혼인 풍습을 아마조네스의 전승과 연결해 전하고 있다.
 
말을 타고 사냥에 나서는 사우로마타이 여전사들
【작성】 가담항설 - 떠도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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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7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