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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세 마리 황소
세 마리 황소가 늘 함께 풀을 뜯으며 지내고 있었다. 사자는 황소들을 잡아먹고 싶었지만, 셋이 힘을 합치고 있는 동안에는 함부로 공격할 수 없었다. 사자는 거짓말과 이간질로 황소들이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었고, 결국 세 황소는 따로 떨어져 풀을 뜯기 시작했다. 기회를 기다리던 사자는 혼자가 된 황소들을 차례로 공격해 잡아먹었다.
세 마리 황소가 한 목초지에서 함께 풀을 뜯으며 지내고 있었다. 황소들은 늘 가까이 붙어 다니며 서로를 지켜 주었다. 풀을 뜯을 때도 함께였고, 위험한 기척이 느껴지면 서로 곁을 지키며 힘을 합쳤다.
근처에는 세 황소를 잡아먹으려는 사자가 숨어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황소들이 언제나 함께 있었기 때문에 사자는 쉽게 덤빌 수 없었다. 아무리 강한 사자라도 세 마리 황소를 한꺼번에 상대하기는 어려웠다.
사자는 힘으로 공격하는 대신 황소들을 갈라놓기로 했다. 그는 거짓된 말을 퍼뜨리고 서로를 의심하도록 부추겼다. 처음에는 사이가 좋았던 황소들도 차츰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었고, 마침내 서로 떨어져 각자 다른 곳에서 풀을 뜯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를 기다리고 있던 사자가 움직였다. 이제 혼자가 된 황소들은 서로를 도와줄 수 없었다. 사자는 떨어져 있는 황소를 하나씩 공격했고, 마침내 세 마리 모두를 차례로 쓰러뜨려 잡아먹었다.
서로 힘을 합치면 강하지만, 불화하여 흩어지면 적에게 쉽게 당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