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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슴과 사자
【Perry 76】 The Stag and the Lion in a Cave
사냥꾼들에게 쫓기던 수사슴은 몸을 숨기기 위해 동굴 속으로 달아난다. 그러나 그 동굴에는 사자가 있었다. 수사슴은 사자에게 붙잡힌 뒤 사람들을 피해 달아나다가 오히려 맹수에게 자신의 몸을 내주고 말았다고 한탄한다. 이 우화는 눈앞의 위험을 피하려다가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계한다.
어느 날 수사슴 한 마리가 사냥꾼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수사슴은 붙잡히지 않으려고 달리며 몸을 숨길 곳을 찾았다.
도망치던 수사슴은 마침 동굴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사냥꾼들을 피해 몸을 숨기려고 서둘러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 동굴에는 사자가 있었다. 수사슴이 동굴 안으로 들어가자 사자는 그를 붙잡았고, 수사슴은 더 이상 달아날 수 없게 되었다.
사자에게 붙잡혀 죽게 된 수사슴은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며 말했다. “아, 나는 참으로 불행하구나! 사람들을 피해 달아나다가 오히려 맹수에게 내 몸을 내주고 말았구나!”
더 작은 위험을 피하려다가 오히려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눈앞의 위험을 두려워해 성급하게 피하려다 보면, 벗어나려던 위험보다 더 큰 위험에 스스로 뛰어들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