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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구리
【Perry 43 / Chambry 68】 함께 살던 두 개구리는 연못의 물이 말라 버리자 새로운 살 곳을 찾아 떠난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던 두 개구리는 깊은 우물을 발견하고, 한 개구리는 그곳으로 뛰어들자고 권한다. 그러나 다른 개구리는 우물의 물마저 마르면 그 깊은 곳에서 어떻게 다시 올라오겠느냐고 말한다. 이 우화는 눈앞의 상황만 보고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앞으로 닥칠 일까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함을 일깨운다.
두 개구리가 한 연못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연못의 물이 말라 버리자 두 개구리는 그곳을 떠나 새로운 살 곳을 찾아 나섰다.
두 개구리는 머물 만한 곳을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마침 깊은 우물 하나를 발견했다.
우물 안에는 물이 있었다. 그것을 본 한 개구리는 더 찾아다니지 말고 곧바로 우물 안으로 뛰어들자고 권했다.
그러자 다른 개구리가 말했다. “그런데 이곳의 물마저 말라 버린다면, 우리는 어떻게 다시 올라올 수 있겠니?”
무슨 일이든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성급하게 덤벼서는 안 된다.
눈앞의 좋은 점만 보고 결정하기보다, 그 선택으로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도 함께 생각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