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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솝 우화 이야기 모음 【 덕이야기의 지식창고 】 2026.10.21. 13:44 (2026.10.21. 13:44)

두 개의 자루

■  
【063】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만들면서 사람마다 두 개의 자루를 목에 걸어 주었다. 하나에는 남의 잘못을, 다른 하나에는 자신의 잘못을 담았는데, 남의 잘못이 든 자루는 앞에, 자신의 잘못이 든 자루는 뒤에 매달았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남의 잘못은 쉽게 알아보면서도 정작 자신의 잘못은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었다. 남의 허물에는 민감하면서 자신의 허물에는 눈이 어두운 인간의 모습을 풍자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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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자루
 
 
 

개요

 
【Perry 266 / Chambry 303】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을 만들면서 사람마다 두 개의 자루를 목에 걸어 주었다. 하나에는 남의 잘못을, 다른 하나에는 자신의 잘못을 담았는데, 남의 잘못이 든 자루는 앞에, 자신의 잘못이 든 자루는 뒤에 매달았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남의 잘못은 쉽게 알아보면서도 정작 자신의 잘못은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되었다. 남의 허물에는 민감하면서 자신의 허물에는 눈이 어두운 인간의 모습을 풍자한 이야기이다.
 
 
 

이야기

 
아주 오래전,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만들었을 때의 일이다.
 
 
 
그는 사람들의 목에 두 개의 자루를 걸어 주었다. 하나에는 남의 잘못을 담고, 다른 하나에는 자기 자신의 잘못을 담았다.
 
 
 
프로메테우스는 남의 잘못이 든 자루를 사람들의 가슴 앞에 매달았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이 든 자루는 등 뒤에 걸어 주었다. 이렇게 해서 사람들은 누구나 앞뒤로 두 개의 자루를 메게 되었다.
 
 
 
앞에 매달린 자루는 언제나 눈에 잘 띄었지만, 등 뒤에 걸린 자루는 자신의 눈으로 볼 수 없었다.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남의 잘못은 쉽게 찾아낼 수 있었지만, 등 뒤에 감추어진 자신의 잘못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남의 허물에는 눈이 밝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허물에는 눈이 어두워졌다.
 
 
 
 

교훈

 
사람은 남의 잘못은 쉽게 알아보면서도 정작 자신의 잘못은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남의 허물을 지적하는 데에는 익숙하지만,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는 데에는 소홀하기 쉽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비판하기에 앞서 자신의 행동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남을 판단하는 눈만큼 자신을 돌아보는 눈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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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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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최종 수정일: 2017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