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광주로 오세요” - 광주시, 가을 여행주간 맞아 관광홍보전 열어 관광객 유치 (관광진흥과, 613-3630)
○ 광주광역시가 가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관광상품 홍보에 나섰다.
○ 시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2일부터 29일까지 추진하는 가을 여행주간에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와 ‘서울시 국내여행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해 광주만의 다크투어 상품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친다.
○ 먼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57개국 420여 개 지자체와 관광업체, 3만여 명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1913송정역시장, 518자유공원 등을 여행하는 ‘광주 인문학 투어’ 등 모두투어와 연계한 광주관광상품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5·18민주교류평화원 등 도심 관광지와 국립5·18민주묘지 등을 둘러보는 광주만의 다크투어 상품을 홍보한다.
○ 또한, 큐알(QR)코드 셀프가이드북과 부스 내 홍보 동영상을 활용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근대역사문화마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광주의 관광명소와 행사를 적극 홍보한다.
○ 또한, 광주시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하는 ‘국내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광주 관광자원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한편, 시와 (사)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기획해 지난 8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광주 다크투어 상품 ‘대한외국인과 함께하는 광주버스여행’은 8월과 9월 총 4차례 모객한 결과 전부 완판돼 8월에는 46명이 광주를 방문하고, 9월에는 40명이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한외국인과 함께하는 광주버스여행’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민주평화관을 방문하는 상품이다.
○ 이명순 시 관광진흥과장은 “광주시에서 의향, 예향, 미향으로 광주 관광을 브랜드화 하고 있다”며 “특히 202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의향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별첨 : 사진
첨부 : 일_사진_2019모두투어박람회광주홍보부스.jpg 일_“가을여행,광주로오세요”.hwp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