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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정보
◈ 강남구의 생활문화자원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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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문화자원

 

1.1. 전통생활민속

◈ 대치동 은행나무와 영산단
대치동 975-8. 현재 시지정 보호수 1-25로 지정된 은행나무(수령 500년, 높이 20m) 한그루와 그 앞에 영산단(靈散壇)이라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옛날 구마을이라 부르던 이 마을의 한 할머니가 용문산으로 치성드리러 갔다가 돌어오는 길에 은행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와서 꽂은 것이 지금과 같은 거대한 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구마을 사람들은 지팡이가 움이 트고 자라게 되자 신기하게 여겨 매년 치제하였는데, 그 뒤부터 마을 사람들 모두가 건강하고 불구자가 태어나지 않아 동신(洞神)으로 받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 토착주민 90여 가구중 남아 있는 집들이 매년 7월 첫날에 치제를 드려왔다.
 
◈ 삼성동 느티나무
수령 미상의 고목으로 원래 동산 한가운데 있었으나, 1982년부터 주변을 개발하면서 현재는 도로 가운데 위치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마을에서 악귀를 쫓고 농가의 부유를 기원하던 당제(마을제사)를 지내던 곳이었다. 현재 강남구 삼성동 155-3에 있으며 둘레 2.3cm, 높이 10m.
 
◈ 역삼동 도당제
역삼동 739번지 근방은 동제를 지내던 큰 노송나무숲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아랫방아다리(역삼초등학교 근처), 윗방아다리(국기원 근처) 주민이 함께 모여 며칠 밤낮을 통해 산신제를 올리며 공동체적 결속을 다지는 미풍이 1970년대 직전까지 전승되어 왔는데, 그 후 도시계획에 의해 나무를 모두 베어냄으로써 동제사의 풍속도 사라지게 되었다.
 
◈ 도곡동 느티나무
현재 도곡동 산 177번지에 있는 시 지정보호수로서 현재 말죽거리 역마을 주민들(약 150명)이 매년 10월 1일 질병을 퇴치하고 풍농이 들게 하며 많은 경사가 있게 해달라고 이곳 느티나무에서 도당제를 지내고 있다. 수령 700년, 둘레 7.9m, 높이 27m.
 
◈ 매봉산 동제당
동제당은 마을 주민의 안녕과 풍농을 지켜준다고 믿던 마을 수호신에 대한 동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오랜 옛날부터 있어온 제사관행으로 일대에 거주하는 농민들의 공동체적 단결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였다. 지금도 매년 10월초가 되면 마을 사람 가운데 부정이 없는 사람을 제관(祭官)으로 삼아 주관토록 하는 관습이 이어져 오고 있다. 매봉산 동제당은 현재 도곡 1동 도곡근린공원 내에 있다.
 
 

1.2. 구전설화

◈ 홍순언(洪純彦)과 강남녀(江南女)
청담동 출신의 홍순언은 조선 선조대의 한어역관(漢語譯官)이었다. 사신을 따라 중국 연경에 갔다가 부친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청루에 나서게 된 어느 강남녀를 구해준 일이 있었다. 그 여자는 후에 명나라 병부상서 석성(石星)의 부인이 되어 보은단(報恩緞)이라고 수놓은 비단을 준비하고 있다가 홍순언을 만나 은혜에 보답하게 되었다.
 
당시 명의 대명회전(大明會典)에 조선 태조 이성계 아버지의 이름이 잘못 기재되어 있던 것을 바로잡는 오랜 숙원 사업이라든가, 임진왜란 때 명이 원군을 파견하는 일 등 그녀 부부의 노력이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전한다. 현재 청담동 청담공원 내에 이 이야기를 적은 표석이 있다.
 
◈ 헌릉(獻陵)의 태종 신도비
현재 서초구 내곡동의 헌릉은 조선 태종과 그의 왕비 원경왕후 민씨의 능이다. 임진왜란 때 왜군대장이 이곳에 이르니 비석의 귀부(龜趺) 부분이 움직였다. 깜짝 놀란 왜장이 철퇴로 귀부의 목을 치니 벼락치는 소리가 나며 뻘건 피가 흘러내리자 왜장이 크게 놀라 급히 쇠줄로 깨진 부분을 얽어매게 하고 제사를 지냈다. 그 뒤부터 국가에 큰 변고가 있을 대마다 귀부의 잘린 부분에서 땀이 줄줄 흘러내려 주민들이 기이하게 여겼는데, 6·25전쟁이 발발할 때도 역시 땀이 흘렀다고 한다.
 
 

1.3. 주민의 종교생활

 
 
 

1.4. 주민의 생활권역

◈ 압구정동 일대
갤러리아백화점 생활관 맞은편을 중심으로 현대백화점 맞은편까지의 압구정로 골목의 사이사이는 개성 있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젊음의 집합소이다. 로데오거리도 이곳에 있다.
 
◈ 청담동 일대
압구정동이 젊은이들이 향유하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문화의 중심지이라면 청담동은 보다 여유있고 한적하며 고급스런 곳이다. 화랑들이 몰려 있고 고급 패션숍들이 많아 고급의 멋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강남역 일대
강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있는 이 지역은 일명 ‘강남’으로 통하는 강남구 지역 젊은이들의 집합소이다. 고급 유흥업소가 많기로 유명하고 어학원, 서점도 자리하고 있어서 거리마다 건전한 활기가 느껴진다. 최근에는 ‘아땅’(아름다운 땅)이라 불리는 곳이 강남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정보
• 강남구의 역사문화자원
• 강남구의 생활문화자원
• 강남구의 예술문화자원
(2005.06.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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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