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성로축제 1990년 시작돼 올해로 11돌을 맞는 「동성로축제」는 처음 10월에, 1993년부터 5월에 3일간 개최된다. 동성로 상가 번영회가 주관하며 1993년에 동성로축제 후원회가 발족되었다. 1999년에는 광주 충장로와 자매 결연을 맺어 ‘영호남 우리는 하나’란 제목으로 대동제를 열기도 했다.
◈ 봉산미술제 대구 유일의 문화예술의 거리인 봉산문화거리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1993년부터 매년 10월 중순경에 열려 10여일간 계속된다. 다양한 작품전과 초청강연회가 열린다. 2000년 제8회 봉산미술제 - 주최, 주관 : 봉산 문화거리 운영 위원회 및 대구광역시 중구청 / 기간 : 10월중 예정 / 장소 : 봉산문화거리 / 주최 : 봉산문화거리운영위원회, 대구광역시 중구청 / 주관 : 봉산문화거리운영위원회 / 후원 : 대구광역시, 한국미협 대구지회
• 한국예총 대구지회 - 달서구 성당1동 187번지 ☎ (053)651-5028 • 한국미술협회 대구지회 - 달서구 성당동 187번지 ☎ (053)653-8121-2 • 사진협회 대구지회 - 지회장 : 강부만 ☎ (053) 254 - 3268 • 국악협회 대구지회 - ☎ (053)556 -2526 • 무용협회 대구지회 - ☎ (053)653-8508 • 문인협회 대구지회 - ☎ (053)631-4202 • 연극협회 대구지회 - ☎ (053)628-7462 • 연예협회 대구지회 - ☎ (053)252-4547 • 영화협회 대구지회 - ☎ (053)651-5028 • 음악협회 대구지회 - ☎ (053)653-8653
◈ 매일신문사 - 중구 계산동 2가 71번지(우편번호 700-715), ☎ (053) 255 - 5001, http://www.m2000.co.kr,
◈ 경북대학교 - 북구 산격3동 1370번지 ☎ (053) 950-5114
◈ 금복문화상 (주)금복주의 금복문화재단(김홍식)이 1987년 재단 설립 후 문학부문, 전시예술부문, 공연예술부문, 사회봉사부문, 개인상, 단체상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 현제명(玄濟明, 1902∼1960) 음악가 호는 현석(玄石). 고려 교향악단 창설, 서울대 음대 초대학장, 예술원 종신회원. 대표작으로는 오페라 「춘향전」, 「왕자호동」, 가곡 「고향생각」, 「그집앞」, 「바다로 가자」, 「진달래」 등을 남겼다.
◈ 서동균(徐東均, 1902∼1978) 서예가, 호는 죽농(竹壟). 대구대, 효성여대 출강, 영남서화원 설립, 대한민국 대통령상.
◈ 이인성(李仁星, 1912∼1950) 화가, 18세에 선전(鮮展)에 입선, 이후 특선과 일본제전에 준특선. 대표작 「한정」, 「경주의 산곡」, 「가내에서」, 「파리」, 「과수원의 일우」, 「초록의 정원」
◈ 정점식(鄭點植, 1917∼ ) 화가, 경북 성주에서 출생, 일본 경도회화전문학교를 졸업, 국전, 경북 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
◈ 강우문(姜遇文, 1922∼ ) 화가, 대구에서 출생, 국전 추천작가, 초대작가, 심사위원, 국전추천 작가상 수상,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장.
◈ 김현옥(金賢玉, 1954∼ ) 비디오 무용가, 구미에서 출생, 파리대학 예술학 박사, 뉴욕에서 비디오 아티스트들과 교류, 비디오 댄스의 독특한 영역을 발전, 계명대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 「마당 깊은 집」 김원일의 장편소설, 한국전쟁 이후의 후방 현실을 다룬 작품. 고향 진영에서 대구로 와서 장관동 세 집에 있던 어머니, 누이, 두 남동생과 주인집 이외 네 가구의 피난민이 함께 생활하면서 소년 길남의 눈에 포착된 한국전쟁의 허구성을 고발한 작품.
◈ 「희망의 나라로」 현제명의 가곡, 계성학교와 제일교회 성가대 출신인 작곡가 현제명이 팔공산의 일출을 보면서 악상을 떠올린 장소는 매일신문 건너편 새로 지은 제일교회 옆길인 일명 90계단이다. 이 언덕길은 남산동 자택에서 계성학교, 제일교회의 중간 지역에 위치하여 푸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악상을 떠올린 장소이나 지금은 통행하는 이가 거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