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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서구 대전광역시 서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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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정보
◈ 서구의 생활문화자원
◈ 전통생활민속 - 두레농악, 평촌 지경다지기 놀이, 둔산느티나무 목신제, 구봉산 산신제, 도안동 옥녀봉 기우제 / ◈ 구전설화 - 신선암 전설, 용소 설화, 우병사 지팡이돌
목   차
[숨기기]
 

1. 생활문화자원

 
 

1.1. 전통생활민속

 
◈ 두레농악
두레농악은 농사를 지으면서 이루어진 농악이다. 가락리 두레농악과 우명동 두레농악이 현존하며 도안동 농요가 현존하는 두레농악으로 유명하다. 가락리 두레의 방식은 노래, 춤, 노동의 어우러짐으로 되어있다. 우명동 두레농악은 지금도 행해지고 있으며 대동행사를 거행할 때 제사굿, 길굿 등도 겸하고 있다.
 
◈ 평촌 지경다지기 놀이
지경다지기는 지경석이나 지경목으로 집을 지을 때 자리를 다지는 공동 노동행사다. 이때 불리는 소리를 지경소리, 지점이 소리, 지덩이 소리, 달구소리, 집터 다지는 소리라 부른다. 집터를 다지는 일은 노동의 행위를 넘어서 지신에 대한 숭배와 일체화 과정의 제례행위였으며 두레 공동노동과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공동체적 놀이 행위였다.
 
여느 지방에서와 달리 남녀간에 나누어 부르는 지경다지기 노래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 둔산느티나무 목신제
샘머리 공원에 위치한 수령 2∼300년의 보호수에 정월 대보름에 제를 지내는 민속이다. 높이 18m, 가지 뻗음 22m, 밑둥 지름 2m 30㎝, 무게 약 200톤에 달하는 나무다. 그 동안 개발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행사를 서구문화원이 재현하여 전승 보존하고 있다.
 
◈ 구봉산 산신제
1993년 우리문화의 계승과 지역민의 단합을 목적으로 구봉풍물연구회를 창단하여 매년 정월 대보름에 구봉산 신선봉 아래서 산신제를 올리고 거리제를 지냄으로써 지역의 안녕과 대동화합을 기원하고 있다. 산신제에 이어 대동굿이 진행되는데 전체 주민들이 모여 하나가 되는 주민화합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 도안동 옥녀봉 기우제
아득한 선사시대부터 가뭄이 심할 때 도안리, 가락리, 가둔리, 음지말 등 4개 마을 촌장들이 모여 가뭄대책을 의논하면서 옥녀봉에서 기우제를 지내자고 합의하여 이루어졌다고 한다. 기우제는 한반도 내륙 어느 곳에서나 많이 유래되는 풍습이지만 옥녀봉 기우제는 대동 기우제와 아낙네 기우제로 두 번 나누어 지내는 것이 특이하다.
 
 
 

1.2. 구전설화

 
◈ 신선암 전설
신선들이 장기를 두며 즐기고 있는데, 한 늙은 나무꾼이 그 흥미롭고 신기한 광경을 보고 지게와 낫을 내려놓고 정신없이 구경하고 있었다. 한 신선이 하는 말이 “노인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왜 집에 가지 않소”하고 묻자, 그 늙은 나무꾼은 여기에 올라 온지가 얼마 안 된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당신이 올라 온지 벌써 반 백년이나 흘렀으니 어서 가보라”고 했다. 정신을 차린 늙은이는 반신반의하면서도 서둘러 지게를 지고 낫을 찾아 드니 땅에 닿았던 밑둥이 이미 썩어 있었다고 한다.
 
◈ 용소 설화
동네 인근에 웅덩이가 하나 있었는데 그 웅덩이에서 용이 하늘로 승천하려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그 때 그 동네 한 여인이 불을 때다 말고 그 광경을 목격, 부지깽이로 그 용을 가리키면서 “용이 올라간다”고 외쳤다. 그 용은 하늘로 오르지 못하고 어디론지 떨어지고 말았다. 여인이 부지깽이로 가리켜 부정을 탔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냇물의 웅덩이에서 용이 오르다 떨어졌다는 인연으로 그 웅덩이를 ‘용소’라 하였고, 이 ‘용소’의 아래에 있는 마을을 ‘용수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 우병사 지팡이돌
선골(선곡) 마을 뒤쪽에 서 있는 두길 남짓한 돌로서,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 임금의 공주 파천에 공을 세운 우병사가 전쟁이 났을 때 군사들을 지휘하기도 했으며 지팡이처럼 짚고 다니던 돌이라 한다.
 
 
 

1.3. 주민의 종교생활

 
- 개신교 454, 천주교 8, 불교 44, 천도교 1, 원불교 3, 대종교 1, 기타 4
 
 
 

1.4. 주민의 생활권역

 
◈ 정부대전청사
정부대전청사와 시청, 법원, 검찰청 등 주요 행정 기관이 밀집되어 있어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 둔산 신시가지
둔산 신시가지 개발계획에 의거해 조성된 도시로 각종 행정관서들이 들어서고 새로운 주거지가 형성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기능을 갖추고 있다.
 
◈ 월평 신시가지
선사유적지를 중심으로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KBS대전방송총국 등 크고 작은 관공서 및 문예회관, 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이 복합되어 과거와 현재의 빌딩과 문화가 공존하는 다기능 도시형태를 갖추고 있다.
 
◈ 관저 신시가지
호남으로 통하는 관문에 새로운 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많은 인구가 밀집해 살고 있다. 주위에 진잠 구봉산으로 이어져 쾌적한 생활조건을 갖추고 있다. 건양대학 병원이 개원하여 보건복지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주변에 방동유원지와 구봉산이 있고 호남으로 통하는 관문이 되고 있어 도시 중심으로서도 많은 발달이 예상되는 곳이다.
 
 
 

1.5. 지역의 별미음식

 
◈ 구봉농장 멧돼지구이 - ☎ (042)545-3000
 
◈ 흑미대롱밥 - ☎ (042)523-6685
 
◈ 사기정 골목집 도토리 묵채 - ☎ (042)585-1711
 
◈ 여자만 장어구이 - ☎ (042)486-6687
 
 
 

1.6.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신선장수목베개 - ☎ (042)581-3131
대전광역시 서구 정보
• 서구의 역사문화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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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의 예술문화자원
(2023.1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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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