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수원시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군포시는 수도 서울과 동일한 생활권에 속하여 수도권 발전에 편승해 급격히 인구가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구조의 변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산본지구 택지 개발 사업의 완료와 함께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수도권 배후 거점도시로서 각 분야별로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포시는 현대식 건물이 밀집한 도시와 주변의 농촌이 합쳐진 도농 복합도시이다.
도시화 전에는 전통적인 농경 지역으로 벼농사가 중심이며 참외, 수박, 호박 등 밭농사도 활발하였다. 이곳 사람들은 순박하고 근면하며 마을 공동체 정신이 충실하였다.
고대 선사시대 - 대야동에서 타제석기 출토(구석기) - 산본2동 고인돌 발견(청동기) - 부곡동 고인돌 발견(청동기)
475 - 율목군 757 - 율진군
고려 940 - 과주군
조선 1413 - 과천현 1414 - 금과현 1414 - 과천현 1895 - 과천군
근대 1914 - 시흥군남면
현대 1979. 5.1 - 시흥군 군포읍 승격 1989. 1.1 - 군포시 승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