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경상남도 서북부에 위치해 있는 산청군은 전체 면적의 79%가 임야이다. 경지면적은 10,690ha이며, 이 중 논이 73.8%이고 밭이 26.2%로서 전형적인 농업 사회를 근간으로 발전하여 왔다. 주요 농산물은 쌀을 비롯하여 보리, 콩, 조 등의 잡곡류와 채소류의 생산이 많다. 잎담배와 누에치기, 인삼 재배 등이 한때 성행하기도 했으나, 근년에는 과실류인 사과와 배, 감 등이 특산물로 자리잡고 있으며, 임야에서는 밤, 죽재, 송이버섯, 약용 산나물이 많이 생산된다. 축산업도 활발한 편이며, 특히 양질의 고령토가 출토되어 요업이 발달하여 생초토기는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산청군은 지리산을 배경으로 하는 천혜의 자연 경관 속에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자부해 왔으나, 근대적 전환기를 겪으면서 분단의 상처를 다른 지역보다 쓰라리게 경험하였고 산업화 과정에서의 소외와 그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군세가 한때 크게 위축되기도 하였다. 현재 산청군은 관광 개발에 역점을 두어 관광 문화의 중심지로서, 또한 한의학 전문 특성 지역으로 발전하려는 지역개발 계획을 서두르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국제적인 휴양관광지로의 도약을 꾀하는 등 밝은 미래를 전망하고 있다. <산청군 연표> 시 대 연 대 주 요 사 항
고대 선사시대 선돌, 고인돌 유적. 삼국시대 가야계열의 소국들 존재.
757 산음현, 단읍현, 궐성군으로 개칭. 산음, 단읍은 궐성군의 영현이 됨.
고려 고려초 궐성군을 강성군, 단읍현을 단계현으로 개칭.
1018 강성군은 진주목에, 산음현 단계현은 합주에 소속.
1363 문익점, 원나라에서 면화씨를 가져옴.
조선 1432 단계현과 강성현을 단성현으로 통합, 현감 임명.
1767 산음현을 산청현으로 개칭.
1895 산청군과 단성군으로 개편.
1906 삼장·시천·금만·백곡·사월·파지 등 6개면이 산청군으로 통합.
근·현대 1914 단성군이 산청군에 통합됨.
1919 3·1운동 때 곽종석·김황 등이 유림을 규합, 독립청원서 제출.
1948~1952 여순반란과 6·25동란 때 지리산 공비로부터 큰 피해를 당함.
1979 산청면이 산청읍으로 승격
1983 하동군 옥종면 중태리를 시천면에 편입.
2. 역사문화자원
역사적 사건과 현장 ◈가락국의 신비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산16번지에는 가야 제10대 임금 구형왕의 능이라고 전하는 돌무덤이 있다. 이 무덤이 구형왕릉이란 사실은 1798년 산청의 유생 민경원이 윗편 골짜기에 있는 왕산사의 나무 궤짝에 보관되어 온 탄영의 『왕산사기』와 구형왕과 왕비의 영정과 옷, 녹슨 칼과 활 등의 유품을 발견하면서부터이다. 아직까지 구형왕릉이라는 확실한 학계의 정설은 없지만 김해 김씨 문중에서 돌무덤 앞에 ‘가락국양왕릉’이라 새긴 비석과 더불어 장명등, 혼유석, 문·무인석, 돌짐승 등의 석물을 배치하였다.
가락국 구형왕릉이라고 전해지는 능 ◈무명옷을 입게 된 사연 단성면 사월리 106의 1번지에 있는 문익점 면화시배지는 우리나라에 처음 면화씨가 뿌려져 열매를 맺은 곳이다. 문익점이 1363년(공민왕12)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붓대롱 속에 넣어온 면화씨 10알 중 반은 그가 직접 심고, 나머지는 장인 정천익이 심었는데 그 중 한 알만이 이곳에서 싹을 틔워 온 나라로 퍼졌다고 한다. 고려말까지만 해도 면화가 없었던 우리나라에 면화의 전래는 의생활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선비정신을 찾아서 시천면 사리 덕천강가에는 남명 조식이 살던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산천재가 지리산 천왕봉을 마주하고 있다. 남명 선생이 61세 때부터 돌아가실 때까지 생애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후진을 양성하고 국정에 대한 헌책을 올린 곳으로 이 곳에서 수많은 제자를 가르쳤다. 산천재 뒷산에는 남명선생의 묘소가 있고 산천재에서 덕천강을 따라 5분쯤 가면 시천면 원리에 덕천서원이 있다. 덕천서원은 남명이 타계한 4년 뒤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유림들이 세웠으며, 그 뒤 선생의 제자인 수우당 최영경을 배향하였다.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문익점(1331∼1398)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배양에서 출생. 고려 공민왕 때 원나라에서 귀국하면서 목화씨를 가져와 재배에 성공, 이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로소 따뜻한 무명옷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민안부(생몰년 미상) 고려말의 충신이며 두문동 72현 중의 한 사람. 고려왕조에 대한 의리를 지켜 조선왕조 개국 후 벼슬에 응하지 않고 산음현 대포리에 은둔하였고 자손들에게도 벼슬을 하지 못하도록 경계하였다.
◈조식(1501∼1571) 호는 남명. 합천 삼가에서 태어났으나 61세 때 지리산 아래 덕산으로 옮겨와 이곳에 산천재를 짓고 제자들을 가르쳤다. 실천 성리학의 대가로 그의 실천궁행 중심의 학풍과 선비정신은 경상우도 지역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오건(1521∼1574) 호는 덕계. 조식의 문인 가운데 특히 학문이 뛰어났으며 이황, 김인후의 문인이기 도 하였다. 1572년 이조정랑에서 물러나 산음 덕계리로 낙향한 후 시작과 강론으로 여생을 마쳤다. 산청의 서계서원에 제향되고 있다.
◈조종도(1537∼1597) 호는 대소헌 조식의 문인으로 여러 고을 현감을 거쳐서 함양군수로 있다가 병으로 사임한 뒤에 정유재란을 당하여 의병을 이끌고 황석산성으로 올라가 항전하다가 순절하였다.
◈권도(1575∼1645) 호는 동계, 정구의 문인으로 등과하여 여려 요직을 거쳐서 사헌부에 있으면서 인조왕이 원종대왕 추숭문제를 추진하자 강경하게 그 부당함을 들어서 직간함에 왕이 노하여 해남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곧 풀려서 돌아와 후학을 양성하였다.
◈곽종석(1846∼1919) 단성면 사월리에서 출생. 3백여년 동안 끊어진 영남우도 학통을 재흥시켰고 많은 후진을 양성함과 아울러 조선의 유학 계보의 마지막을 장식한 거유이다. 1919년에 파리장서를 내는 등 유림계의 독립운동을 주도하였다.
◈성철(1912∼1993) 산청군 단성면 묵곡리에서 출생. 이 시대 마지막 선승으로 추앙되고 있는 그는 59년에 걸친 엄격하고 고된 수행을 통해 불교계는 물론 속계에도 귀감이 되는 삶을 통해 숱한 일화를 남겼다.
내 고장의 문화유산 ■보물 ◈단속사지 동서3층석탑 제72·73호 단성면 운리
◈율곡사 대웅전 제374호 신등면 율현리
◈법계사 3층석탑 제473호 시천면 중산리
◈성화 16년 2월 13일 동복화해문기 제1020호 신등면 평지리
◈내원사 석조비로자나불상 제1021호 삼장면 대포리
◈대원사 다층석탑 제1112호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 다층석탑 ◈내원사 3층석탑 제1113호 삼장면 대포리
◈대포리 3층석탑 제1114호 삼장면 대포리
◈이제 개국공신 교서 제1294호 단성면 남사리
■사적 ◈문익점 면화시배지 제108호 단성면 사월리
◈전 구형왕릉 제214호 금서면 화계리
◈조식 유적 제395호 시천면 원리,사리 ※ 기타 : 청군에는 보물 10점, 사적 3점 외에 경상남도지정 유형문화재 17점, 민속자료 3점, 기념물 8점, 문화재자료 21점이 있다.
3. 생활문화자원
전통생활민속 집집마다 삼을 재배했던 이 고장에서는 ‘두레삼놀이’가 중요한 민속놀이로 전승되고 있다. 모심기를 마친 뒤 마을 공동으로 삼굿을 만들어 ‘삼무지기’를 하고, 다시 부녀자들은 단체를 이루어 품앗이 삼을 삼는데 이를 ‘두레삼’이라고 하였다. 평소 마음대로 외출할 수 없었던 억눌린 생활 속에서 모처럼 한 곳에 모인 부녀자들이 쌓였던 애환의 감정을 담은 구성진 가락으로 「삼삼기 노래」를 부르고 구수한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밤새는 줄도 모르고 일을 하였다. 이외에 농악, 탈놀이, 연날리기, 씨름 등 각종 민속놀이가 행해지고 있다.
구전설화 전래되는 설화 중에는 지리산의 봉우리나 계곡, 사찰, 폭포 등과 관련된 것이 많다. 지리산 봉우리와 관련해서는 지리산 수호신인 마야부인과 남편인 반야봉 산신과의 사이에 얽힌 「지리산 성모사 전설」과 지리산 최초의 주민인 연진과 호야 부부의 전설이 깃든 세석평전의 「음양수 전설」이 유명하다. 이 밖에 지리산 내원사의 「폐사 설화」, 성장군이 왜구를 격퇴하였다고 전하는 「장터목 설화」, 고부간의 갈등에서 빚어진 비극을 그린 「승지골 전설」, 병으로 죽은 신부의 한을 그린 「신행당고개 전설」 등이 있으며, 동물이 인간에게 은혜를 갚은 생초면의 「충마총전설」, 신등면의 「의구비전설」 등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산청군은 영남 우도 성리학이 번성한 곳으로 많은 인물이 배출되어 인물설화도 많이 전해 오고 있다.
주민의 종교생활 산청 지방에 전래하는 마을 신앙으로는 목신제, 장승제, 입석제, 성황제 등이 있다. 동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작, 재해의 방지 등을 기원하며 목신을 제사하는 곳은 상당히 많다. 단성면 교리에는 석장승이 남아 있어 장승제가 행해지고 있으며, 성황제의 누석단은 산청군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산청 군내 불교 114개소, 기독교회가 39개소이며 이밖에 카톨릭, 천도교, 대종교 교회당이 각 2개소가 있다.
주민의 생활권역 ◈산청의 5일장 단성면 면소재지에 있는 단성장은 10여채의 장옥을 가진 오랜 내력이 있는 장이다. 장터의 서쪽 끝에는 낫이며, 도끼며, 톱을 갈아주는 40년 전통의 대장간이 있는 등 전형적인 시골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성장이 지리산 길목에 있으면서도 외지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면, 지리산 쪽으로 더 들어간 곳에 있는 덕산장은 외지인들로 붐비는 여름철에 장사가 잘 되는 장이다. 이밖에 산청의 5일장으로는 산청장(1, 6일), 차황장(5, 10일), 생초장(3, 8일), 단계장(4, 9일) 등이 있어 주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지역의 별미 쏘가리탕, 특미오곡밥, 추어탕,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 밤국수, 토종돼지갈비, 한방오리탕, 홍화특미, 빙어회, 피리매운탕 등이 유명하다.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산청 메뚜기쌀 산청군 차황면 일대의 해발 320m 논에서 재배되는 쌀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메뚜기가 많이 번식해 메뚜기쌀로 이름이 붙여졌다.
◈산청곶감 시천면과 삼장면에서 양질의 감이 생산되는데, 옛날부터 임금님께 올린 진상품으로 명성을 떨쳤다.
곶감 만들기 ◈산청 고령토 토기 양질의 고령토와 전통적 도요지가 있어 값싸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밖에, 지리산 토종꿀, 표고와 느타리버섯·누에가루·둥굴레차·머루주 등이 유명하다.
4. 예술문화자원
지역문화예술행사 산청 군민의 축제 행사로 매년 10월중에 개최(주최: 산청군과 지리산평화제위원회)되는 지리산평화제는 민속,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행사를 행한다. 이밖에 덕양전 춘추향제례(주최: 김해김씨 문중)가 음력 3월 16일과 9월 16일에, 남명제(주최: 사립 중·고교장단)가 8월 18일에, 삼우당 제례(주최: 남평문씨 문중)가 4월 5일에, 산청향교와 단성향교에서의 춘추 석전례가 음력 2월과 8월의 첫 정일(丁日)에 거행된다.
지역문화예술단체 ◈서도회 회원 60명. 산청군 산청읍 복지회관.
◈한시회 회원 25명
◈사진회 회원 13명. 산청읍 옥산리 465-3
◈시조회 회원 50명
◈민속보존회 회원 20명. 산청읍 옥산리 442 ☎(055)973-6653
◈노래사랑회 회원 20명
지역언론기관 ◈산청신문 올해 창간 5년째를 맞고 있는 월간 신문으로 산청군과 관련된 지역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산청군 산청읍 지리 405-5. ☎ (055)973-2638
문화예술교육·연구기관 ◈다물민족학교 구한말의 대성학원과 신흥무관학교의 맥을 잇는 자생적 민족교육기관이다. ‘다물’은 ‘되찾는다’는 의미로,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겠다는 교육이념을 표방하고 있고 산업지도자, 공무원, 군인, 일반시민, 주부, 학생, 해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지역문화예술 시상제도 ◈지리산평화상 지리상 평화제 기간 중 향토 발전에 공이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주는 상으로 지역안보, 교육문화, 평화대상, 사회봉사, 장한 농민의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된다. 수상자는 군내 각 사회단체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선정한다.
◈효자효부상 단성향교에서 매년 성년의 날에 관례식과 함께 효자효부에게 시상하고 있다.
지역출신 예술인 ◈배재식 서예가. 산청 생초 출신. 국전 심사위원.
◈양태석 한국화가. 산청 단성 출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하종현 서양화가. 산청 단성 출신. 한국미술협회이사장, 홍익대 미대 교수.
지역소재 예술작품 지리산을 소재로 한 수많은 시인 묵객들의 작품이 전한다. 이 가운데 고운 최치원을 비롯해서 고려 때에는 이인로, 조선시대에는 서경덕, 김종직, 김일손, 정여창, 조식, 서산대사의 시와 기행문이 유명하며, 현대에 와서는 이은상의 「지리산 찬가」, 김지하의 「지리산」 시와 황순원의 「잃어버린 사람들」, 박경리의 「토지」, 김동리의 「역마」, 신동엽의 「진달래 산천」, 이병주의 「지리산」과 이태의 「남부군」 등의 소설이 유명하다. 소설 「동의보감」과 드라마 「허준」 또한 이 이 지역을 소재로 한 소설 및 드라마로 유명하다. 또한 황매산에는 강제규 필름이 추진하는 은행나무침대 속편 「단적비연수」의 촬영장이 있다.
황매산 셋트장
5. 관광, 여가문화자원
관광자원 산청은 자연 경관이 뛰어난 산과 강, 계곡이 많을 뿐 아니라, 역사문화유적 또한 고루 갖추고 있어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산청의 산 지리산, 웅석봉, 황매산, 왕산, 필봉산, 둔철산, 대성산
◈산청의 계곡 대원사 계곡, 내원사 계곡, 중산리 계곡, 거림 계곡, 고운동 계곡, 백운동 계곡, 청계 계곡, 선유동 계곡
◈산청의 강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
◈산청의 문화유적 대원사, 율곡사, 단속사지, 법계사, 내원사, 문익점 면화시배지, 남명 조식 유적지(덕천서원, 산천재, 세심정), 구형왕릉, 덕양전, 남사마을, 지리산 성모상, 도전리 마애불상군, 우계서원, 백마산성, 정취암탱화, 지곡사지, 선돌(단성면 입석리, 신등명 평지리)과 고인돌군(단성면 강누리 일대과 생비량면 송계리), 고분군(생초면 어서리, 단성면 사월리와 장위리, 신안면 중촌리)
덕천서원 ◈성철스님 생가 생가는 안채와 사랑채, 유품전시실 및 사찰로 복원되었다. 안채는 성철스님의 영정을 모시고 일반인들이 경배하는 장소이며 사랑채는 외부인이 머무는 숙소로 이용된다. 유품전시실에는 백련암에 보관되었던 가사·장삼 등 유품이 전시되고 있다.
관광시설 ◈자연발생 유원지 현황 △지곡사계곡 산청읍 △내리백운계곡 단성면 방목리 △지막계곡 금서면 지막리 △양촌강변 오부면 양촌리 △대포숲 삼장면 대포리 △천내계곡 신등면 장천리 △계림정 삼장면 홍계리 △방곡계곡 금서면 방곡리 △송정숲 삼장면 석천리 △강정강변 생초면 어서리 △자양보 시천면 사리천△어천계곡 단성면 방목리
◈관광농원 현황 △서지관광농원, 시천면 반천리225 ☎ (055)972-1451 △운곡관광농원, 단성명 청계리 산53 ☎ (055)972-5377, ☎ (055)973-1550 △지리산자연관광농원, 단성면 창촌리 690-1 ☎ (055)973-1190, ☎ (055)880-7777 △동일관광농원, 산청읍 내리 1109-1 ☎ (055)972-5653, ☎ (055)973-1157
관광코스 ◈제1코스 문익점 면화 시배지 → 성철스님 생가 → 남사마을(이동서당) → 산천재(조식 유적) →덕천서원 → 대원사 → 밤머리재 → 구형왕릉(덕양전) → 생초고분군 → 산청읍(서계서원, 수계정)
◈제2코스 도전리 마애불상군, 단계리 석조여래좌상 → 충무공 사적 → 단계리 고가 → 정취암 → 율곡사 → 황매산 → 수계정 → 도천서원
황매산 철쭉 ◈제3코스 도천서원 → 선유동 → 어천유원지 → 단속사지 3층석탑 → 입석경강정사 → 입덕문 → 중산리유원지 → 양수발전소 → 내원사 3층석탑
관공쇼핑 ◈산청군 내고장으뜸산품 판매장 ☎ (055)973-6993
관광안내소 ◈산청군청 문화관광과 산청읍 옥산리 465-3 ☎ (055)970-3220-1
여가시설 ◈삼성산청연수소 교육과 휴양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킨 복합 리조트형 연수소이다. 1만 5천여 평의 대지 위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건평 7,000여 평의 규모로 교육동, 숙소동, 후생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급호텔 수준의 숙박, 레저 및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산청군 청소년수련의 집 경호강변에 자리잡은 청소년 놀이마당, 가족생활 캠프, 자연체험활동, 청소년 단체 연수활동, 기관이나 단체의 연수나 모임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미래사회를 창조할 인간상을 심어주는 수련원이다.
6. 문화시설자원
공연장 ◈산청실내체육관 1000석의 공연장.
문화의 집 ◈산청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문화창작실과 인터넷 자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140석의 영화관람실, 2,000여 권의 장서를 비치한 작은 도서관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역사박물관이 있어 산청의 역사와 전통, 풍속 등도 익힐 수 있다. 그밖에 박물관 미술관 산청실내체육관(1,000석) 등이 문화의 집 부속시설로 갖추어져 있다. ☎ (055)973-6374
문화원 ◈산청문화원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지리 321-6 ☎ (055)973-0977 원장 정태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