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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합천군 경상남도 합천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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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 정보
◈ 합천군의 생활문화자원
◈ 전통생활민속 - 오광대놀이, 초계 대평리 농악, 해인사 정대불사, 합천 도자기 / ◈ 구비전승 - 무학감나무, 해인사 설화, 민요 / ◈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합천전통한과, 완초공예품
목   차
[숨기기]
 

1. 생활문화자원

 
 

1.1. 전통생활민속

 
◈ 오광대놀이
초계가 본고장인 「오광대놀이」는 일제 초기까지 전승되어 오다가 일제치하에서는 사라졌었다. 덕곡 밤마리(栗旨)에서 발생되었다고 하는 「오광대놀이」의 원류라고 할 「대광대놀이」는 대나무에서 묘기를 부리는 놀이다. 초계종합고등학교에서 옛모습을 발굴 조사하여 재현하고 있다. 지배계층인 양반을 조롱하는 「오광대놀이」의 대사는 「대광대놀이」와 서로 비슷하지만 배가 등장하고 소금과 양반을 팔아먹는 내객이 등장하는 등 매우 이채롭게 엮어져 있다.
 
◈ 초계 대평리 농악
초계면 대평리에서 전승되고 있는 농악놀이로서 농악의 형태를 갖추지만 가락이 용맹하고 격렬하며 원기 왕성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평리 농악대에서 보존하고 있는 성황당기가 있는데 약 100년 전의 것으로 세로 2.5m×1.5m의 크기이다.
 
◈ 해인사 정대불사
조선 태조 7년(1398년) 팔만대장경판을 강화도 선원사에서 해인사로 이전할 때 많은 신도들이 경판을 머리에 이고 옮긴 데서 유래한 것이다. 부처님의 가피력(加被力)으로 국난을 극복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의 대동단결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이 행사는 매년 음력 3월 10일을 기해 열리고 있다.
 
◈ 합천 도자기
찻잔, 다기, 화병 등 생활도자기가 주류를 이루며 가야, 야로지역에서 생산된다. 합천도자기는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빛깔이 생활 속에 녹아들어 뛰어난 실용성을 발휘하는 한편, 도자기의 우아함을 가지고 있어 합천을 찾는 관광객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1.2. 구비전승

 
◈ 무학감나무
무학이 고향을 떠나는 심정에서 한가락의 작지를 심어두며 남기고 간 말씀이 이 감나무가 죽으면 내가 죽은 줄 알고 살아 있으면 천추에 내가 살아 있는 줄 알라 하였다. 이 감나무는 가지가 아래로 처진 것이 특징이며 무학샘 근처에 지금도 생생하게 살아 남아 있다.
 
◈ 해인사 설화
신라 애장왕의 왕비가 병이 들어 아무리 약을 써도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이때 당나라에서 수도를 하고 귀국한 순응·이정 두 대사의 기도로 병이 나아 이를 기뻐하여 해인사를 짓게 하였다고 한다.
 
◈ 민요
- 찰떡노래 곡두곰불 잇찰떡은 딸 오도록 기다리고 보리 범벅 신찰떡은 며느리 오도록 기다린다. 시어멈 딸 섬기나 울엄마 날 섬기나 섬기기는 다 일체라.
 
 
 

1.3. 주민의 종교생활

 
합천은 대한불교 조계종 12교구 본사인 유명한 해인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곳곳에 많은 사찰들이 분포해 있다. 교회는 기독교 교파로 볼 때 대부분 장로회이다. 현재, 사찰 34개소, 교회 28개소, 성당 1개소(공소 3개소)가 있고 세계통일신령협회의 약칭인 통일교회와 원불교가 있다.
 
불교
• 해인사 - 가야면 치인리
• 연호사 - 합천읍 합천리 203
• 용흥사 - 합천읍 합천리 1162
• 관수사 - 묘산면 산제리 534
• 청계사 - 야로면 청계리
• 월산사 - 율곡면 낙민리 771
• 광명사 - 율곡면 낙민리
 
기독교
• 합천교회 - 합천읍 합천리 808
• 삼일교회 - 합천읍 합천리 689-12
• 중앙교회 - 합천읍 합천리 584-10
 
천주교
• 합천성당 - 합천읍 합천리 678
 
기타
• 통일교회 - 합천읍 합천리 689-8
• 원불교 - 합천읍 합천리 833-4
 
 
 

1.4. 주민의 생활권역

 
◈ 합천읍 상가지역
정기시장에서 상설시장으로 변모하였으며 주 이용객은 합천읍, 대양면, 율곡면, 용주면, 대병면 등이며 3,000여 주민들의 경제활동의 중심지이다. 지금도 3일과 8일 정기장시가 개장되고 있으며 정기장시일이면 멀리는 대구, 고령 등지에서 장꾼들이 몰려 성시를 이루고 있다.
 
◈ 초계시장
초계시장은 성내장이라 이름하여 5일과 10일에 장이 선다. 옛날에 식생활에 필요한 소금이 감물창 나루에서 배로 들어와서 성산나루에 닿으면 쌍책, 초계, 적중지방의 주민들이 농산물을 지고 와서 교환하던 것이 자연스레 시장을 형성하였다.
 
◈ 삼가시장
삼가장은 2일과 7일이 개장일이며 삼가, 가회, 쌍백면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삼가장을 중심으로 서부 경남의 농산물과 부산, 마산 등지의 해산물이 교류되는 대시장이 형성된다. 합천에서 마산, 부산, 진주로 향하는 교통의 중계지인 관계로 많은 차량이 통과하는 곳이다.
 
◈ 가야시장
5일과 10일에 장이 선다. 가야장은 해인사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더욱 번창하였고, 1974년에 해인사 신부락이 옮겨지면서 진입로가 포장되고 주민들이 늘어나 더욱 번창하게 되었으며 또한 88올림픽 고속도로가 가야면을 경유케 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1.5. 지역의 별미음식

 
◈ 해인사 전통사찰음식
해인사에서 전해져오는 사찰 전통음식으로 팽이와 표고버섯, 석이, 당근 등을 섞어 만든 구절판과 미나리와 숙주나물, 청포묵 등에 참기름을 뿌린 탕평채는 고소하고 맛이 일품으로 임금께 진상한 특식이다.
 
 
 

1.6.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 합천전통한과
할머니의 손끝에서 전통의 맛이 재현되는 합천한과는 합천댐의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토질에서 생산된 찹쌀과 콩, 깨 등의 원료를 사용하여 우리 고유의 솜씨를 바탕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재현해낸 우리 전통과자이다.
 
◈ 완초공예품
합천의 완초(왕골) 공예품(돗자리, 방석)은 조선말엽에 임금님에게 진상된 합천의 고유 명품으로 문양기법이 우수하여 민속공예품 전시회 등에 출품하여 여러 차례 입상한 바 있으며 전국 특산물 전시장 및 대도시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경상남도 합천군 정보
• 합천군의 역사문화자원
• 합천군의 생활문화자원
• 합천군의 예술문화자원
(2023.12.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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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