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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포항시의 마을 소개

경상북도 포항시 정보	█
◈ 포항시의 어제와 오늘
한반도의 동녘, 형산강을 사이에 두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뜨는 영일만을 껴안은 채 해안과 내륙에 위치한 고장이다. 포항은 예로부터 농업과 어업, 해운업이 발달했던 곳이며 연오랑(延烏郞)·세오녀(細烏女)설화의 기원지로 신라초기부터 일월(日月), 영일(迎日)로 불려오던 고장이다.

목   차 [보이기숨기기] 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1.1. 포항시 연표   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맨위로   한반도의 동녘, 형산강을 사이에 두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뜨는 영일만을 껴안은 채 해안과 내륙에 위치한 고장이다. 포항은 예로부터 농업과 어업, 해운업이 발달했던 곳이며 연오랑(延烏郞)·세오녀(細烏女) 설화의 기원지로 신라 초기부터 일월(日月), 영일(迎日)로 불려오던 고장이다. 삼한시대에는 진한의 근기국에 속하였고 삼국시대에는 퇴화군, 근오지현, 지답현, 동잉음현, 모혜현으로 갈라져 있었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다시 의창군, 임정현, 기립현, 해아현, 기계현, 신광현, 장진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고려때는 앞의 군, 현, 부곡이 합쳐져 흥해군, 연일현, 장기현, 청하현이 되어 조선조 말기까지 이어져 왔다. 1896년에 연일, 장기, 청하현이 군으로 승격하고 1914년 일제에 의하여 흥해, 연일, 장기, 청하군을 통합하여 영일군으로 탄생시켰으며 1949년 영일군 산하 포항읍을 시로 승격시켜 영일군과 분리되었다가 1995년 1월 1일로 영일군과 포항시가 다시 통합되어 도농복합의 포항시가 되었다.   또한 1959년에 들어 해병부대가 주둔하고 1970년에는 포항종합제철의 건설로 당시 포항과 영일은 급성장하게 되어 현재 전국의 68개 시 중 9번째의 도시이며 경상북도 인구의 18.2%를 포항시가 차지함으로써 경북 최대의 도시에 세계적인 철강도시로 날로 발전하고 있다.       1.1. 포항시 연표 맨위로   삼한 진한 - 진한의 근기국   삼국 신라 - 퇴화군, 근오지현, 지답현, 동잉음현, 모혜현   고구려 - 아혜현   통일 신라 757 - 의창군, 임정현, 기립현, 신광현, 기계현, 장진현, 해아현   고려 930 - 홍해군, 연일현, 장기현, 신광현, 죽장현, 죽장부곡, 청하현   조선 초기 - 경주부 관할 : 홍해군, 연일현, 장기현, 청하현 - 경주부 이내 : 신광현, 기계현, 죽장현   1789 - 홍해군, 연일현, 장기현, 청하현, 신광면, 기계면, 죽장면   1895 - 홍해군, 영일군, 장기군, 청하군   근대·현대 1914 - 홍해군, 연일군, 장기군, 청하군을 통합 영일군으로 됨(산하 17개면)   1949 - 영일군 산하 포항읍이 포항시로 승격   1995 - 영일군과 포항시를 통합 포항시가 됨   1998 - 동폐합(2구, 4읍, 10면, 19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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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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