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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황교안 당대표, 충남도당 당원연수 인사말씀
황교안 당대표는 2019. 7. 20(토) 11:30, 충남도당 당원연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자유한국당 (정당)】
황교안 당대표는 2019. 7. 20(토) 11:30, 충남도당 당원연수에 참석했다.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충청의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오늘 많은 분들 함께해주신 것을 환영하고 또 축하한다. 오늘 행사 준비해주신 이창수 도당위원장님 포함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님 여러분들,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당직자와 당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서로 한번 박수로 격려해주시기 바란다. 원래 충청은 선거의 바로미터다 이런 말이 있지 않나. 여러분들이 열심히 뛰어주셔서 우리 충청에서 이겨야 다음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그 선두에 서주시겠나. 여러분들의 환호와 열정을 보니 우리가 충청에서 이기고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도 우리가 승리해나갈 수 있을 거 같은데 거기까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큰일을 이룬 분들은 충청도분들 많다. 의사 열사가 많다. 열사 의사의 고향,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시면 저희 당이 반드시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데 한 사람 한 사람 힘을 합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가자.
 
지난 목요일 날 청와대에서 5당 대표와 대통령이 만났다. 여러 이야기를 했다. 5당 대표와 대통령이 만나서 내용 있는 이야기가 이뤄질 수 없다, 10분씩만 얘기해도 50분, 대통령 말씀하시면 1시간. 20분씩 얘기하면 2시간. 이래 가지고 내용 있는 진지한 토의가 되겠나. 저는 그래서 계속 1:1 회담을 요청을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계속 청와대에선 다른 소리만 하길래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가 내려지면서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경제가 더 힘들어지니까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빨리 대통령 만나서 우리가 국민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민생 이야기 현장에 있는 서민들의 아픔, 이런 것들을 전해야겠다, 잘못된 정책 있음 빨리 바꿔야 하겠다, 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조건 없는 회담 하자고 제안을 했다. 지난 목요일에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기회를 만들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첫째는 우리 경제가 너무 어렵다, 제가 민생투쟁 대장정을 통해서 전국 구석구석을 다 다녀봤다. 이구동성 만나는 분들마다 정말 살기 힘들다, 좀 살려달라, 자유한국당이 좀 이 정권의 폭정을 막아달라,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한분도 살만 해졌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없었다. 이 정부 들어와서 경제 좋아졌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냐고 물으면 아무도 없다고 한다. 이게 맞나. 맞는 말인가. 일부 예를 들어서 귀족노조, 잘살게 된 거 같다. 일부 귀족노조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변하는 건가. 그럴 수 없다. 제가 만난 국민들, 시민들은 다들 힘들다고 한다. 왜 힘드냐. 시장상인 만나고 소상공인 만나고, 또 자영업자 만나고. 한결같이 최저임금이 너무 올라가서 비용지출이 너무 올라가니 감당을 할 수 없다. 전에 200만원씩 벌던 것을 이제 120만원밖에 안 남으니 어떻게 장사하겠냐. 예를 들어 300만원 벌던 분들은 220만원 210만원밖에 못 번다는 거다. 그러면 나머지 차액은 어디서 채워야 하느냐. 방법이 없다. 이게 지속되면 계속되면 문 닫을 수밖에 없다. 해고할 수밖에 없다. 말이 고상해서 해고지 내쫓는 거 아닌가. 방법이 없으니까. 그래서 소위 소득주도성장, 그리고 최저임금, 이거 고쳐주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하는 것이 현장 우리 국민들의 울부짖음이었다. 그 얘기를 했다. 그리고 근로시간을 너무 과도하게 단축해버리니까 정말 일할 수 있고 돈 쓸 거 많은 분들 더 많이 벌어서 열심히 해야 하는데 아예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잘라버리니 소득이 줄었다는 거다. 500만원 받던 사람이 270만원, 250만원 받던 사람들이 230만원. 그 몇 십만원 어려운 사람들이 소득이 줄어드니까 어떻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나. 좀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일할 수 있게 해 달라, 이게 우리 서민들의 이야기다, 이런 이야기를 대통령께 전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워진 원인이 이 정부의 잘못된 경제실정 때문이니 바꿔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경제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렸다. 여러분 지금 바뀌지 않아서 이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이 뒤바뀌지 않으면 우리 미래가 있겠나. 살 수 있는 날이 오겠나. 망해가는 길로 가는 거다. 베네수엘라행 열차 탔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 잘 살던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나라가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였나. 불과 2년쯤 지났는데 이렇게 어려워지고 힘들어진 상황을 대통령에게 이야기를 했다. 대통령이 이 말을 꼭 듣기를 바란다. 그리고 정책 잘못된 거 대전환해서 바꿔서 민생이 회복되고 경제가 살아나는, 그런 새로운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만약 스스로 안 한다면 우리가 힘을 모아서 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정권을 바꿔내야 한다.
 
4대강 보 해체문제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여러분들은 이 충청권에는 4대강 보 때문에에 걱정들 많지 않나. 그래서 제가 4대강 보 다 가봤다. 다들 어렵고 힘들다 한다, 그런 국민들의 아픔, 환경단체가 하는 문제들 다 따져봤더니 우려였지만은 문제는 없더라, 다 해결되고 오히려 더 좋아지더라. 농사지을 수 있는 물은 풍부해지고 가뭄 대비할 수 있어서 보 생긴 뒤에 7년 동안 가뭄피해 물 피해 홍수 전혀 없었다, 이게 현장에 있는 시민들의 얘기라고 제가 전해드렸다. 나빠진 게 아니라 오히려 좋아져서 없던 수자원까지 생기고 심지어는 어선타고 어업 하는 사람들까지 생기고 구경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관광 오고 관광 오니까 식당도 살리고, 지역주민들은 다 잘된다고 하는데 이걸 몇 천억 들여서 세운 거 또 8~900억, 천억 돈 들여서 철거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 이런 말씀을 드렸다. 정진석 의원님이 4대강 보, 무너뜨리려고 하는 걸 막기 위해서 지금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지 않나. 혼자 하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분들 함께해가지고 반드시 막아내야 되겠다.
 
원전 문제도 이야기했다. 이런 것들을 이야기를 하고 정말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강하게 이야기를 했다. 이 정부가 정말 잘못된 것 듣고 고치면 좋겠다. 그러나 쉽지는 않을 거 같다. 이 정부의 폭정이 멈춰지지 않을 것 같다. 그러면 누가 이걸 막아야 되겠나. 우리밖에 할 사람이 없다. 야당들 많이 있지만은 다 민주당 2중대 3중대다. 우리 아니면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낼 수가 없다. 바로 여러분들이 아니면 막아낼 수 없다. 저와 함께 꼭 이 폭정을 막아내기 위한 긴 투쟁에 함께 가주시길 바란다. 충청도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다. 경제도 어렵고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데 하나하나 다 되는 게 없다고 들었다. 혁신도시 지정 문제도 여기서는 차별받고 있다는 이야기 들었다. 이런저런 일로 소외감을 받고 말로는 균형 발전인데 실제로는 차별발전을 하고 있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대해서 우리가 분연히 일어나 반드시 그들을 막아내야 한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기 위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제가 당대표 된 뒤에 세 가지 우리가 당면한 목표를 설정했다. 첫째는 싸워 이기는 정당이 되자. 둘째는 역량 있는 대안정당이 되자. 셋째는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이 되자. 제가 당에 들어오기 전에 자유한국당은 도대체 싸울 줄을 모른다, 이런 얘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 여러분들도 많이 들었나. 근데 요즘 자유한국당 싸울 줄 모른다, 이런 말 많이 들리는가. 많이 없어지지 않았나. 우리의 투쟁이 이제 국민들에게 먹혀 들어가고 있는 거다. 이 정부의 폭정에 대한 투쟁은 이제 여기서 중단해선 안 된다. 계속해나가야 한다. 필요하면 장외에서, 필요하면 국회에서 필요하면 정책으로 계속 투쟁해서 이 정부의 폭정을 반드시 우리가 막아내야 하겠다.
 
두 번째 말씀드린 것은 역량 있는 대안정당이 되자. 우리가 싸우고 투쟁하는 거 보여주니 이제 무슨 말이 나오는가 하면, 근데 싸움만 하면 되냐, 너희들의 대안은 뭐냐, 그런 말 들었나. 여러분 대안은 뭔가. 이따가 아마 김종석 의원님이 자세하게 말씀드릴 거다. 제가 하나 묻겠다. 대한민국의 오늘의 번영을 이룬 것은, 민주당인가 아니면 자유한국당과 그 전신의 정당인가. 대한민국의 오늘을 이룬 것은 우리 자유한국당이지 않나. 대안도 없이 그렇게 했겠나. 우리는 좋은 정책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낸, 승리하고 이기고 역량 있는 그 자유우파 정당이다.
 
「이하 생략」
 
※ 첨부파일 참조
 
 
첨부 :
20190720-황교안 당대표, 충남도당 당원연수 인사말씀.pdf
 

 
※ 원문보기
【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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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