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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채용비리 없었다는 서울시. 사죄할 용기가 없다면 부끄러움이라도 알라. 부끄러움을 모르면 가만히 라도 있으라.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감사원 감사결과 온갖 행태의 채용비리가 드러났음에도, 서울시는 친인척 채용비리는 없었다며 해괴망측한 변명을 늘어놓고, 구의역 김군을 언급하며 본질을 호도했다. 【자유한국당 (정당)】
감사원 감사결과 온갖 행태의 채용비리가 드러났음에도, 서울시는 친인척 채용비리는 없었다며 해괴망측한 변명을 늘어놓고, 구의역 김군을 언급하며 본질을 호도했다.
 
산하기관인 교통공사의 채용비리를 방관하고, 때로는 조력자로서 채용비리를 합작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도 모자랄 판에, 감사결과를 수용하느니 마느니 하며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이 정도면 채용특혜 의혹은 실체가 없는 가짜뉴스라며 감사원 감사결과를 지켜봐야한다던 윤준병 전 부시장(現 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을 데려와 뻔뻔함에 대한 생각을 다시 물어야 할 판이다.
 
그나마 의도적인 자료제출 누락, 채점결과 부실검증, 여성 응시자 점수조작은 개인적 일탈 및 직원 과실로 치부하며 송구하다고 한 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 지경이다.
 
감사결과에 대한 서울시의 변명을 조금만 들여다보면 얼마나 후안무치(厚顔無恥)한 행동인지, 얼마나 국민들을 우습게보고 있는 지 알 수 있다.
합리적 이유 없이 채용을 배제하는 것은 헌법위반이라면서도 여성응시자들의 성적을 조작해 떨어뜨렸고, 비정규직은 없어야한다면서도 일반국민을 신규채용하지 않고 공사 퇴직자들을 기간제로 채용했다.
 
일반회사라면 꿈도 못 꿀 근무태만 징계대상자의 일반직전환에 대해서도 제외대상이 아니었다하고, 친인척 대상자 21명 중에 6명은 떨어졌으니 공정채용이었다고 한다.
 
바늘구멍 같은 취업난, 피눈물 나는 정규직화를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거짓말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청년수당으로 표나 얻어 보려는 서울시에게서 일말의 죄책감이나 최소한의 진정성도 느껴지지 않는다.
 
192명의 친인척 채용이 제도적으로 문제없다는 서울시가 ‘청년들이 차별받는 비정규직이 아닌, 안정되고 공평한 정규직’을 만들겠다며 ‘구의역의 김군’ 과 ‘화력발전소의 또 다른 김군’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자문해보라.
 
매도되어온 일반직 전환 당사자들의 상처를 걱정하기 이전에, 불공정한 채용비리와 서울시의 뻔뻔한 태도에 좌절하고 분노한 청년과 국민들의 상처부터 걱정하시길 바란다.
 
그러고 나서도 국민 앞에 사죄할 용기가 없다면, 부끄러운 줄이라도 알라. 부끄러운 줄 모른다면 가만히 라도 있으라.
 
2019. 10. 1.
자유한국당 청년부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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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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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비리 없었다는 서울시. 사죄할 용기가 없다면 부끄러움이라도 알라. 부끄러움을 모르면 가만히 라도 있으라. [황규환 청년부대변인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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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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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