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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의원∙입법부 보도자료
◈ 추미애 대표, 부산지역 기자간담회 인사말
□ 일시 : 2018년 5월 25(금) 오후 1시 【더불어민주당 (정당)】
□ 일시 : 2018년 5월 25(금) 오후 1시
□ 장소 :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부산 진구 중앙대로 721 NH투자증권 8층)
 
■ 추미애 대표
 
오늘 중앙선대위가 출범했다. 중앙선대위 회의를 마치자마자 부산으로 곧장 달려왔다. 그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의 고향인 이곳 부산에서 오거돈 후보를 통해서 지방권력 교체를 이번만큼은 꼭 이루고 싶다는 집권당의 의지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함이다. 3전 4기, 뛰어난 두 분의 전직 대통령, 남북 화해협력시대를 연 최초의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도 3전 4기로 처음 국회의원이 되었다. 방금 해운대에서 출사표를 던진 윤준호 후보도 마찬가지로 3전 4기니까 떨어진 급수로는 김대중 급수다. 노무현 대통령도 사법시험을 3번 낙방하고, 4번째에 됐다. 3전 4기의 신화가 이번에 오거돈 후보를 통해서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3번 떨어지셨지만 오뚝이처럼 오거돈 후보는 다시 일어섰다. 부산의 희망이 되기 위해서 일어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 J노믹스는 한 마디로 부패한 기업,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내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주머니를 두둑하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서민경제에 먼저 활기를 불어넣어서 소득이 소비를 통해서 선순환 되는 경제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 J노믹스에 대해서는 세계적 노벨경제학 수상자 석학, 조지프 스티글리치(Joseph Stiglitz)가 극찬을 한 바가 있다. 이제 서민경제시대를 이곳 부산에서 J노믹스를 OK후보, 오거돈 후보가 실천할 수 있도록 부산 시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격려해 주시기를 바란다.
 
오거돈 시장 후보님은 영문 이니셜 이름도 멋지다. 1번 OK다. 시장을 바꾸는 OK, 부산 경제를 살리는 OK, 입에 착 달라붙는다. 부산은 오거돈! OK! 감이 좋은 것 같다. 쉽고 간결하게 부산선거를 OK, 필승해 주시면 좋겠다. 이곳 부산 오거돈 선거사무소는 지난 대선 때부터 더문부산캠프와 같은 장소다.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 시킨 기운이 있는 모습이다. 350만 존경하는 부산광역시민 여러분, 대한민국 제2의 도시라고 하지만 이제 다시 활기를 찾아야 할 때다. 일자리가 사라져서 젊은이들이 떠나가고 있는 도시, 부산이 된 지가 오래다. 부산을 바꿀 때가 되지 않았는가? 누가 부산을 바꿀 수 있겠는가? 30년 만에 정권교체를 위해서 또박또박 준비해 온 후보, 실력 있는 후보만이 해낼 수가 있다. 그동안 다 검증이 됐다. 그동안 실력, 능력 다 보여드렸다. 이제 오거돈 후보를 잘 사용해 달라. 서민주거비가 두둑해지는 J노믹스가 이곳 부산에 활짝 꽃 피울 수 있도록 OK후보 오거돈!
 
저는 윤준호 후보를 보면 믿음이 간다. 처음에는 조금 망설여졌다. 윤준호 후보를 공천을 해도 될까. 그런데 제가 부산 해운대 민심을 경청했다. 밑바닥에서부터 다 점검을 했다. 그랬더니 윤준호 후보야말로 이번에 필승카드라는 확신이 생겼다. 우선 성실하다. 낙선 소식을 들은 그 날부터 ‘내 탓이다’라며 남 탓하지 않고 다시 신발끈 묶고 거리를 나선 윤준호였다. 그 다음 날 새벽부터 약수터에서, 등산로 입구에서 시민들에게 뽑아준 분들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설령 본인을 알아보지 못한 분들에게도 다음에 더 잘 모시고, 반갑게 인사했다. 그러한 윤준호 후보의 뚝심이 중앙당을 설득시켰고, 저에게 믿음과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해운대에서 생활해왔고, 해운대를 중심으로 사업도 하고, 교육활동도 해왔다. 그래서 해운대에서 자란 어린이들, 청소년들은 윤준호를 다 알고 있다. 저렇게 열심히 성실하게 살면, '언젠가 우리 지역을 대변하는 훌륭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윤준호 후보를 통해서 증명해 주시지 않겠는가? 우리 해운대가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행정시설과 편의시설 많이 부족하다. 일자리도 부족하고, 교통정체도 심하다. 윤준호 후보는 눈물이 날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잘 울기도 한다. 제가 공천을 확정했을 때 달려와서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렇게 마음의 각오와 결기를 다진, 이번에는 꼭 이기겠다는 윤준호 후보를 많이 격려해 달라. ‘물은 사흘만 고여도 ?는다’고 한다. 그런데 30년 그대로 두었더니 일당독재가 너무 심했다. 그래서 결국은 사고를 친 것이다. 엘시티 비리에 연루돼서 죄 없는 유권자들이 다시 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됐다. 그러면 그런 적폐를 책임져야 될 세력들, 적폐를 잉태하고 특권을 부렸고, 반칙을 했던 세력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는가? 새 인물을 찾아야 되지 않겠는가? 적폐를 이겨내고 해운대의 새 희망이 될 후보가 제 옆에 서 있는 윤준호다. 노무현처럼, 김대중처럼 3전 4기의 신화를 쓸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많이 격려해 달라.
 
이제 지방선거 훌륭한 인물도 준비가 됐다. 반드시 승리해서 대한민국 제2의 도시가 태평양 시대에 명실상부한 관문이 될 수 있도록 물류기관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되는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집권당 대표로서 부산 시민 여러분께 확약 드리면서 말씀을 마치겠다.
 
2018년 5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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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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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