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 무궁화 품평회 동상 수상 - 8.17(금)~9.30(일) 출품한 우수분화 대아수목원에 전시
○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소장 고해중)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의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단체부분에서 동상(산림청장상)을 수상하고, 개인부문에서도 입선(산림청장상)하였다고 전했다.
○ 지난 8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나라꽃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서 1,007개의 출품 작품 중에 15개의 분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전북도가 출품한 작품들(67점)은 전문위원 7명의 심사결과 무궁화 품종의 수형․가지․잎의 상태, 전정 등 관리기술, 품종 고유의 화형 및 수형의 아름다움, 꽃의 수량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동상을 수상하여 무궁화 관리 기술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냈다.
○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 대아수목원에서는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성원해주시는 도민들과 함께하고자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목원 내 표본수원에 출품한 무궁화 우수분화를 전시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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