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이력제 점검 실시 ① 9.10.(월) ~ 9.21.(금) / 365개소 대상, 도내 18개 시군 합동점검 ② 축산물 이력제 이행실태 점검, 위반 시 행정처분
□ 강원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오는 9.10.(월)부터 9.21.(금)까지 12일간 도축장 및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축산물 이력제 시행업소 365개소*에 대해 축산물 이력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점검대상: 도축장 5, 식육포장처리업소 34, 축산물판매업 306, 즉석판매가공업 20 □ 이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명절을 맞이하여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 대한 사전 집중단속 및 현장점검으로 축산물 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 점검사항으로는 이력 관련 기록 보관 여부, 이력번호 게시 및 거짓표시 여부, 묶음번호 표시 관리 여부 등이며 그 외 축산물 이력제 단계별 이행사항에 대한 위반행위를 점검한다. □ 아울러, 강원도는 현장점검 시 사전홍보 및 밀집지역 사전 협의를 통해 경제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등 단속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계도가 목적이나 중한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 할 예정이다. □ 강원도는 주기적인 이력제 점검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여 도내 축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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