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금융시장마저 흔들리는 대한민국 경제, 정부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대책을 강구하라 [이창수 대변인 논평]

【정치】 자유한국당(대변인) 보도자료	█
◈ 금융시장마저 흔들리는 대한민국 경제, 정부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대책을 강구하라 [이창수 대변인 논평]
주식시장에 이어 채권시장에서도 외인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투자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주식시장에 이어 채권시장에서도 외인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투자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채권시장은 6개월 만에 외인 보유액이 최저로 떨어졌고, 주식시장은 약 한달 간 5조 원이 넘는 돈을 외인들이 회수했다. 지금의 금융시장 상황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오늘(9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외인 주식자금 유출 확대에 대해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하고 과감한 대응을 약속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라도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을 수는 없다.

연일 위기감을 조성하는 북한 뿐만 아니라 규제에 붙잡힌 정책과 정부 혼선으로 인해 한국은 글로벌 자본시장 변화 대응에 늦다. 외국인 투자자에게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잃고 있다.

가장 심각한 점은 대통령과 경제부처의 경제위기에 대한 의식이 부재하다는 점이다. 최장기 연속 매도세가 계속 이어지는 경제 이상증세를 연말이라는 특수성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정부 부처가 나서서 경기상황을 호도하고 있기까지 하다.

혹시 대통령이 정부부처의 '안정적이다', '복원력이 있다'는 말에 속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부동산시장에 이어 금융시장마저 흔들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경제정책으로 이미 대한민국 경제는 퇴보하고 있다.

대통령과 정부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조치에 나서라. 선제적 대응,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을 꾀해야 할 것이다.

\na+;2019. 12. 9.

\na+;자유한국당 대변인 이 창 수

키워드 : 경제, 주식, 매도, 채권, 부동산, 금융시장, 변동성,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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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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