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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본격 시동
○ 바이오산업의 원·부자재를 국산화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3일(금) 송도 셀트리온 제2공장에서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대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원부자재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자리경제본부 미래산업과 - 조인학 (032-440-4208)】
○ 바이오산업의 원·부자재를 국산화를 위한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2월 13일(금) 송도 셀트리온 제2공장에서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대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원부자재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바이오산업>
○ 인천은 단일도시 기준 세계1위의 바이오생산시설을 갖추고 있고, 2017년 기준 1조 6,900억원 규모였던 바이오산업 생산액은 매년 크게 증가하여 올해는 2조원을 훨씬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원부자재의 98%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 게다가 첨단 기술 보안과 기술 특허 확보에 사활을 거는 신보호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기술과 특허가 중요한 바이오산업의‘원천 기술 국산화’와‘수출 시장 개척’은 매우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
 
<업무협약 체결>
○ 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관간 상호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바이오기업(셀트리온·삼성바이오·바이넥스·디엠바이오), 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지원기관(인천상공회의소·인천테크노파크)과 인천시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 앞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대기업들은 바이오 원부자재의 국산 제품 사용을 활성화하고, 바이오협회·인천상공회의소·인천테크노파크 등 지원기관은 국산화를 촉진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인천시는 바이오산업 육성 기반구축 및 행정적 지원 역할을 맡게 된다.
 
인 천 광 역 시
· 행정적 지원 및 바이오산업 기반구축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중앙정부 공모사업 추진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
바이오관련기업
· 일자리창출 및 바이오산업 국산화 제품 사용 활성화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의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통한 국내
바이오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품목
제공 및 정보교류와 발굴된 제품 사용 활성화
바이오관련협회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기술개발 및 제품화 지원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기술개발 및 산업화 생태계 조성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제품화 및 제도개선 지원
인천상공회의소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공급 기업 발굴 및 교류 지원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개발 및 공급 가능 기업 발굴
- 바이오산업 관련 수요기업 및 공급기업 교류 지원
인천테크노파크
· 기술교류 및 공급기업 육성
- 바이오산업 수요기업과 공급기업간 기술교류 및 정책자문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R&D 및
시제품 제작, 인증 및 평가 지원
 
○ 바이오 원부자재 국산화는 범정부적인 관심사항으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참석하여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와 수출산업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기업과 지원기관들이 보다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국산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 설명회>
○ 바이오 원부자재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설명회에서는 ㈜바이옥스 등 2개 업체의 원부자재 국산화 성공사례 발표,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의 주요 원부자재 및 기계장치에 대한 설명, 셀트리온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원부자재는 약 300개 품목, 9천종에 이르는데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비교적 단기간에 국산화가 가능한 30개 품목을 우선 선정하여 중소기업들에게 안내하고, 앞으로 바이오기업 및 지원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산화 품목을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이를 위해 국산화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원부자재 기술개발 및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 박남춘 인천시장은 “송도의 바이오기업과 남동산업단지의 제조기업을 연계한 인천바이오헬스밸리를 조성하여 바이오 원부자재의 국산화 및 수출산업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 이를 위해 “바이오산업융합기술단지 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바이오산업 전담부서 설치, 기술개발을 위한 기업지원 확대 등을 통해 바이오산업이 미래 핵심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업무협약식 및 기업설명회 행사개요
 
※ 관련 사진은 행사종료 후 인천시 홈페이지 ‘인천시 인터넷방송’(http://tv.incheon.go.kr/) ‘포토인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첨부 :
(2)1.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본격 시동.hwp
 

 
※ 원문보기
【산업】 인천광역시 보도자료
• 인천시, 2019년 청년 창업농 대상 워크숍 개최
• 바이오산업 원·부자재 국산화 본격 시동
• 인천시, 내년에도 도로먼지 우심도로 집중관리 한다.
(2019.12.1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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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