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열린보도자료의 지식창고 경상남도 보도자료
일반 (일자별)
경상남도 보도자료
◈ 경상남도,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워크숍 개최
경상남도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합천 해인 관광호텔에서 (사)경상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과 시군 친환경농업담당 공무원, 교육청 급식담당 공무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친환경농업과 - 박병식 (055-211-6315)】
 
 
 
 
 
 
 
 
경상남도,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도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및 유통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경남 친환경농업 육성 방향 등 친환경농업인 및 공무원 대상 교육 실시

경상남도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합천 해인 관광호텔에서 (사)경상남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과 시군 친환경농업담당 공무원, 교육청 급식담당 공무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도 친환경농업의 현황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그간 경남도에서 추진한 친환경농업 육성사업을 점검해 보고, 앞으로 우리도 친환경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경남도 친환경농업담당 사무관의 특강을 진행하였다.

또한, 김병혁 충남친환경연합회 정책 위원장을 초청해 ‘광역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에 대한 내용과 김종서 전국친환경연합회 사무총장의 ‘경남 친환경농업인 연합회의 조직 강화 방안’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2018년을 기준으로 경남의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은 유기농 1,790ha와 무농약 3,017ha로 전체 4,807ha로 전남 43,256ha, 전북 5,858, 경기 5,370ha, 충남 5,126ha에 이어 5번째로 전국 78,544ha의 6.1%를 차지하며 도내 경지면적 144,404ha의 3.3% 수준이다.

도내 지역별로는 하동(855ha), 산청(677ha), 함양(557ha), 거창(516ha), 고성(472ha) 등 서부경남 지역이 강세이며, 품목별로는 벼(2,442ha), 고사리(344ha), 녹차(273ha), 밤(198ha), 매실(119ha), 버섯류(149ha), 마늘(71ha), 딸기(66ha) 등 순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경남도는 그간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광역 친환경 단지 7개소, 친환경농업지구 33개소, 생태농업 단지 189개소 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현재 농가 고령화 추세와 친환경 재배의 어려움 등의 사정으로 친환경 면적 증가가 답보 상태이다.

최근 학교급식, 건강한 먹거리 문화 등 친환경 시장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발맞추어 쌀 위주의 친환경 품목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도는 도 전략품목(35개) 전문 생산단지 육성, 친환경 쌀 학교급식 확대, 광역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 공익형 직불제 등 다양한 신규 시책 추진을 통하여 도내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은 생산부터 출하·유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토록 하고 과잉생산이나 부족분에 대해서는 타시도의 광역단위 산지조직과 연계하여 해소하는 방안 등 친환경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원문보기
경상남도 보도자료
• 2019학년도 경남 귀농 사관학교 입학식 개최
• 경상남도,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워크숍 개최
• 경상남도, 식품취급시설 일제 점검 실시
(2019.06.05. 12:44)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내서재
추천 : 0
▣ 다큐먼트 작업
지식지도
알림∙의견
모든댓글보기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소유
◈ 참조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