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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창원시 보도자료
◈ 창원시“기록물을 보존에서 공유와 활용으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기존 ‘수집과 보존’에서 향후 ‘공유와 활용’으로 공공기록물 관리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다고 17일 밝혔다.【공보관 (055-225-2145)】
 
 
아카이브시스템 구축…민간기록물 수집·대국민 서비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기존 ‘수집과 보존’에서 향후 ‘공유와 활용’으로 공공기록물 관리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꾼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허 시장의 공약사항인 ‘명확한 행정정보 알권리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창원아카이브시스템을 구축하고 연내에 시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날 시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창원시 아카이브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에서 공개된 ‘창원 아카이브’는 창원의 역사적 사건, 과거 생활모습, 급변하는 도시경관 등 보존 가치가 있는 기록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여 훼손과 멸실을 예방하고 국민과 함께 공유 활용할 수 있는 ‘창원형 기록정보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공유와 활용 중심의 아카이브시스템은 행정 업무망 내 아카이브 관리시스템과 인터넷망에 탑재하여 대국민 공개하는 기록정보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하며 공공과 민간에 산재해 있는 기록물을 수집하고 모바일연동 홈 페이지를 개설하여 시가 수집·관리하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대국민 공개한다.
 
이와 함께 민간 기록물의 고질적인 문제인 ‘메타데이터(속성정보)가 불분명한 사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타데이터가 없는 기록물도 일단 창원 아카이브시스템으로 수집하여 AI딥러닝을 통한 인물검색과 색상검색 서비스를 제공하여 메타정보가 없는 기록물도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의 역사적 사건과 변화상 등 중요기록물을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창원아카이브시스템은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시민에게도 행정정보공개 알권리 차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며 “기록은 미래를 보는 지혜의 창으로 시민의 정체성 확보에 가장 중요한 증거자료이자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정신적 좌표도 될 수 있는 만큼 더 알찬 구성으로 더 나은 대시민 기록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내년도에는 이번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올해 마무리 되는 근현대사 기념사업 성과 결과물 등재 △기업 컬랙션 운영 △국가기록원에서 이관 받은 일제강점기 지적원도 대국민 공개 △ 창원 근대건축물 아카이브 구축 등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첨부 :
창원시 “기록물을 보존에서 공유와 활용으로” (자치행정과).jpg [124.7 KByte]
 

 
※ 원문보기
【행정】 창원시 보도자료
• 창원시 노사민정,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실시
• 창원시“기록물을 보존에서 공유와 활용으로”
• 웅천도요지전시관, 한 일 도자문화 교류 순회전 개최
(2019.12.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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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