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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3.)손으로 나누는 대화에 귀 기울여요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청각 ? 언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수어를 통한 친절한 행정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8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18 상반기 사랑의 수어교실」 을 진행하고 있다.
 
\na-;손으로 나누는 대화에 귀 기울여요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청각 ? 언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수어를 통한 친절한 행정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8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18 상반기 사랑의 수어교실」 을 진행하고 있다.
 
청각 ? 언어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언어인 ‘수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종로구수어통역센터와 함께 「사랑의 수어교실」을 준비했다.
 
공무원과 수어에 관심있는 주민 등 총74명을 대상으로 하며, 오전?오후 2개 반으로 나누어 3월 8일(목)부터 5월 2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12회 동안 교육을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예상보다 접수가 일찍 마감됐고 그 후에도 문의가 계속 오고 있어, 수어에 대한 관심과 장애인들의 문화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수업은 종로구수어통역센터 정원갑, 김은혜 강사가 진행한다. 흥미롭고 재치있는 설명을 통해 수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수어를 쉽게 배울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청각장애인 남편과 함께 신청한 부부, 6살 손녀와 같이 듣는 할머니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수어를 배워 청각장애인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고 싶다, 어릴 적 잠깐 배웠던 수어의 기억이 좋아서 다시 배우고 싶다 등 수어교실을 듣는 동기도 다양했다.
 
종로구는 수어교실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하반기에도 「사랑의 수어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종로구에 등록된 청각?언어 장애인은 780여 명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수어는 손동작, 몸짓, 얼굴표정 등 말이 아닌 몸으로 하는 소리 없는 목소리.”라며 “이번 수어교육을 통해 일반인들의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첨부 :
사랑의 수어교실 수업 진행 모습.jpg
(3.23.)손으로 나누는 대화에 귀 기울여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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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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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