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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3.)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1월 15일(목) 오전 9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무계원에서 저소득 여성 홀몸어르신들의 「내 생애 최고의 사진」을 촬영한다.
 
\na-;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1월 15일(목) 오전 9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무계원에서 저소득 여성 홀몸어르신들의 「내 생애 최고의 사진」을 촬영한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경우 우울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종로구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심리지원 프로그램인 ‘마음 꽃이 피었다’ 를 운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마음 꽃이 피었다’ 8기 어르신 6명이 참여한다. 어르신들은 전문가에게 화장과 머리 손질을 받아 아름답게 꾸민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사진은 액자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내 생애 최고의 사진」은 일반적인 영정사진 촬영과는 달리 인생의 마무리 과정을 가장 밝고 행복한 모습으로 담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화장, 사진 촬영, 액자 제작 등 모든 과정이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
 
「마음 꽃이 피었다」는 참여자들의 꽃 이름을 정하고 친밀감을 쌓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백인제 가옥 방문 등 문화체험 ▲찰흙을 이용한 감정 표현 ▲가치관 탐색 ▲버킷리스트 작성 ▲데드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과정으로 진행하며, ‘내 생애 최고의 사진’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이후 어르신들은 사후관리 프로그램인 ‘반가운 몸짓’에 참여할 예정이다. ‘반가운 몸짓’은 전문 강사의 재능기부로 어르신의 심신 건강을 위해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주 1회 진행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홀몸 어르신들은 건강이 악화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우울감이 증가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음 꽃이 피었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내 생애 최고의 사진」촬영으로 어르신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첨부 :
(11.13.)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다.hwp
내 생애 최고의 사진 (1).jpg
 

 
※ 원문보기
서울특별시 종로구
• (11.14.)건강도시 종로, 1회용품 사용 제로 선언
• (11.13.)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에 담다
• (11.12.)주민과 함께하는 협치종로 시대 열린다
(2019.11.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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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