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지식창고 -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천주교성당,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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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점천주교성당, 연말 맞아 어려운 이웃에 온정 전해
하점천주교성당은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사면 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사랑의 연탄 나눔>, 2016년 <밥도둑 젓갈로 따뜻한 겨울나세요>, 2017‧2018년 <사랑의 방한조끼 전달> 사업 등을 실시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왔다.【양사면 하점면 (문화관광과)】

하점면․양사면사무소에 각각 100만 원 전달

강화군 하점면에 위치한 하점천주교성당(주임신부 김석훈 안드레아)이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하점면사무소와 양사면사무소에 각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

하점천주교성당은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사면 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사랑의 연탄 나눔>, 2016년 <밥도둑 젓갈로 따뜻한 겨울나세요>, 2017‧2018년 <사랑의 방한조끼 전달> 사업 등을 실시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왔다.

김석훈 신부는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신도들이 부족하나마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라며 “이런 온정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사면 사회보장협의체 김우동 위원장은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기부금 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고, 구정임 양사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사면에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조덕환 하점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겨울이 가장 힘들고 외로운 시기”라며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의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첨부 :

하점성당_성금(양사면사무소).jpg 하점성당_성금(하점면사무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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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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