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은 4일 폭염대책기간(2019.6.2~9.30)을 맞아 폭염대비 그늘막 텐트를 점검하고 소형 천막을 설치하여 폭염대비 안전점검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다산1동 도시건축과 지역안전팀 - 김정만 (031-590-2986)】
‘폭염 예방으로 안전한 다산동 만들기’
남양주시 다산1동, 안전점검의 날 폭염대비 그늘막 텐트 점검 및 설치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은 4일 폭염대책기간(2019.6.2~9.30)을 맞아 폭염대비 그늘막 텐트를 점검하고 소형 천막을 설치하여 폭염대비 안전점검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다산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율방재단 8명, 안전지킴이 5명, 안전보안관 3명, 도시건축과장 외 직원 4명 등 20명이 참여하여, 지역내 설치된 그늘막 텐트를 점검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접고 펼 수 있도록 시범 운영했다. 또한 신규 추가 설치 대상지 7개소 등의 위치 점검도 실시했다.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으나 그늘막 텐트 설치가 협소한 구간에는 보도블럭 상에 소형 천막 2개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민행정을 실시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폭염대책기간 단 한건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늘막 텐트 추가설치 검토 중에 있으며, 대책 기간 동안 지역내 무더위 쉼터 2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하여 폭염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