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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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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일
인천의 어제와 오늘
about 인천광역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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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16:31) 
◈ 인천의 어제와 오늘
1. 인천의 어제와 오늘
 
 
인천은 한국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한국전쟁 당시 연합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더욱 강한 이미지를 남기는 곳이다.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 경제성장 과정에서 서울의 관문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인천은 서울과 경인지구로 묶여 경인공업지대의 중심을 이루며 공업도시로 성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천이 지니는 이러한 항구도시나 경제적 이미지는 인천의 역사 속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것이었다. 인천은 삼국시대 고구려 시조 주몽의 아들인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자리잡은 터전으로, 바로 지금의 연수구 옥련동 능허대(凌虛臺)는 백제가 중국과 통교하는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고 전해진다. 중국을 오가던 백제의 사신은 능허대를 통해 중국과의 교류를 이루었고, 이는 훗날 백제 문화가 찬란하게 꽃피는 데 큰 몫을 담당했다고 할 수 있다.
백제이래 항구로서의 전통은 신라와 통일신라로 이어졌고, 다시 고려시대로 계속 이어졌다. 고려시대 인천 자연도(紫燕島, 지금의 영종도)에는 경원정(慶源亭)이라는 객관이 설립되어, 고려와 송과의 국교와 교역에 있어서 중간기항지로서 송나라의 사신과 상인들을 접대하였다. 또한 최우는 인천 서해안과 김포 한강을 연결하려던 운하계획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인천은 고구려가 차지했을 때에는 매소홀(買召忽), 신라 때에는 소성(邵城)으로 불렸다. 고려 때에는 문종에서 인종 때에 이르기까지 7대 동안 다섯 임금이 인주 이씨 왕비의 소생이었기 때문에 ‘7대어향(七代御鄕)’이라 하여 경원부로 승격, 개칭되었고 조선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인천이 되었다.
근대에 들어와서는 문호개방과 통상을 요구하는 열강과의 관계에서 더욱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1866년 병인양요와 1871년 신미양요 때 프랑스와 미국함대가 정박한 곳은 모두 물치도 앞이었다. 또한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이 화도진(花島鎭)에서 체결되었고 이어 한영, 한독수호통상조약도 이곳에서 체결되었다. 1883년 인천이 개항됨으로써 부산과 더불어 서양의 근대문물을 수입하는 관문이 되었다.
이처럼 인천은 먼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한반도 중심부로 연결되는 최대의 관문이자, 대외 교섭의 열린 출구로서 기능을 다해 왔다. 그리고 이에 걸맞는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그 유적들이 남아 있는 곳이다.
이제 그 새로운 경제적 기능이 부가되어 1974년에는 제2독이 준공되어 국제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동시에 우리나라 공업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 1992년부터 건설중인 인천국제공항은 단계별로 확장 공사를 계속해 2020년까지 연간 1억 명의 여객, 700만 톤의 화물, 53만회의 항공기 이착륙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정상급의 공항을 건설하여 항구도시에서 항공도시로서 새롭게 거듭나려 하고 있다.
 
 
 
 
 
 
2. 인천의 생활문화자원
 
전통생활민속
인천광역시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 항구로서 다양한 문화들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는 민속신앙으로 도당굿과 안관당제, 그리고 외포리도당굿, 서해안 풍어제가 있는 지역이다. 또한 소금밭일놀이와 시선뱃노래, 용두레질노래 등도 있다. 인천광역시의 향토축제에는 강화고인돌문화축제, 참성단축제, 월미축제, 용유도해양축제, 수봉산벚꽃축제, 학산대동제, 2030거리축제, 남동제 등이 있다.
 
구전설화
이 지역의 구전설화로는 오닭이의 곧은 딸 이야기, 논고개와 청량산의 지명담, 청학동마을에 관한 이야기, 원통이 고개 이야기, 벌대총 이야기, 임경업 장군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주민의 생활권역
인천광역시는 인근 김포군과 옹진군과 강화군을 통합해 인천광역시로 개칭되었다. 이곳은 서울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국제항만, 경인운하, 지하철공사 등의 기반 시설을 갖추어 세계의 관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환태평양 시대의 주역이기도 하다.
 
지역의 별미음식
인천광역시의 별미음식으로는 송용볶음, 약돼지, 생갈비, 한진물텀벙이, 복매운탕, 순대골목의 순대, 대하찜, 새우튀김, 장어구이, 꽃게탕, 양념갈비, 메밀냉면, 굴순두부, 곱창, 짠지두부 등이 있다.
 
지역의 토산품 및 특산품
이곳의 특산품으로는 옹진섬포도, 해삼, 화문석, 인삼, 밴댕이, 소금, 무의도 청정김과 오리농법으로 재배한 쌀 등이 유명하다.
 
 
 
 
 
 
3. 인천의 예술문화자원
 
지역문화예술행사
◈인천시민의 날 행사 매년 10월 15일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전야제(14일) 행사인 길놀이 한마당을 비롯하여 시민위안 공연, 민요 경창, 개화불꽃놀이, 국제자매도시 초청 등 문화행사와 시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제물포예술제 매년 6월, 종합문화예술회관, 문화회관, 월미도 문화의 거리 등에서 예총인천광역시지회 주최로 개최한다. 행사는 미술대전, 사진대전, 국악의 향연, 주부백일장, 관악제, 청소년교향악단 연주회, 생활비디오 한마당, 인천상생굿, 문화가족음악향연 등으로 꾸며진다.
 
◈인천세계춤축제 2000년 10월 14일∼22일(9일간) 인천대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여 ‘황해로! 세계로! 미래로! -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희망의 몸짓’이라는 주제로 세계춤축제가 펼쳐졌다. 세계 유명무용단 초청공연을 비롯하여 공연행사, 어린이·가족공연, 청소년축제, 시민참여행사, 춤워크샵 등으로 진행된다.
 
지역문화예술단체
◈문화원
·인천문화원 : 중구 송학동 1-11 ☎ (032) 761-2778
·강화문화원 :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727-6 ☎ (032)932-0011
·부평문화원 : 부평구 부평4동 442-1 ☎ (032) 505-9001
 
◈예총인천지회 남구 숭의동 7-4(문화회관 2층) ☎ (032)872-7873
 
지역언론기관
◈인천일보 중구 항동 4가 18-1 ☎ (032)763-8828
 
◈기호일보 중구 선린동 3 ☎ (032)761-0001
 
◈영종신문 중구 운남동 1327-3 ☎ (032)751-0020
 
◈데일리 인천 남구 도화동 554-2 ☎ (032)876-9109
 
◈경인방송(iTV) 남구 학익동 587-46 ☎ (032) 830-1000
 
◈인천케이블 남동구 간석 1동 282-1 ☎ (032) 431-6500
 
지역문화예술 시상제도
◈인천광역시 문화상 학술·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교육·언론의 7개 분야에 각 1인씩 매년 시상(상패 및 상금 각 200만원 내)
 
지역출신 예술인
◈함세덕(1915∼1950) 희곡작가, 강화 출신. 선린상고 졸업, 1936년 「산너구리」로 문단 데뷔, 1937∼1945년 「추장 이사베라」, 「동승」, 「무의도 기행」, 「낙화암」, 「해연」 등 발표, 1948년 월북 6·25 때 전사.
 
◈정암(鄭巖) 인천 태생, 조선배우학교 출신. 1906년 인천에 사립학교 인명학교 설립, 대한자강회 인천지부 책임자. 친일단체 일진회 회장이 된 박영효를 저격하려다 실패하자 애국시 「사상팔변가」를 남긴 채 권총자결한 애국열사다.
 
◈김은호(金殷鎬, 1892∼1979) 호는 이당(以堂). 인천 구읍면 향교리(관교동)에서 태어남. 1912년 서울서화미술원에 입학하여 조석진·안중식의 제자로 전통회화의 기법을 익힘. 1915년 서화미술원 화과(畵科) 3년 과정을 이수하고 미술전람회에 세필화 「조선의 가을」을 출품하여 상을 받고, 창덕궁의 하명으로 순종의 반신상 어용을 그리고 어용화가의 명성을 획득했다. 1926년 일본 동경에 체류하면서 동경미술학교 청강생이 되고, 제국미술전에 출품 입선하였다.
1928년 제7회 선전(鮮展)에 출품하여 1등상을 수상했다. 1939년 이후 ‘춘향의 상’을 비롯하여 이충무공상, 논개상, 안중근상, 엘리자베스여왕상 등을 그렸으며, 1961년 국전 고문에 추대되고, 1965년 3·1문화상 본상을 수상, 1966년 예술원 회원 추대, 1971년 문화훈장 서훈.
 
◈유희강(柳熙綱, 1911∼1976) 호는 검여(劍如), 인천 서곶출신. 엄격한 집안에서 일찍부터 한학을 배웠다. 1937년 명륜전문학원을 졸업한 뒤 1939년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의 동방학회에서 서화와 금석학을 연구했고, 1943년 상해미술연구소에서 서양화를 배웠다.
1946년 귀국후 인천시립박물관장, 인천시립도서관장을 역임하는 한편 1952년 대동서예연구회를 조직하여 인천서예진흥에 기여했다. 1953년 이래 국전에 출품하여 여러 차례 입상했고, 1959년부터 초대작가, 심사위원이 됨. 1962년 서울 관훈동에 「검여서원」을 열어 후학을 지도하는 한편, 인천교대, 홍익대, 서라벌예대 등에 출강하기도 했다.
1964년부터 검여체 서풍의 완성단계에 들어가는 도중 1968년 뇌출혈, 이로 인한 오른쪽 반신마비를 극복하고 왼손으로 연구를 계속하여 인간승리의 극적인 일화를 남기기도 하였다. 1972년에 서울시 문화상 수상, 1975년 「검여 유희강 서예집」을 간행하였다.
 
◈박세림(朴世霖, 1924∼1975) 호는 동정(東庭). 강화출신 서예가. 1947년 ‘대동서연회’를 단독으로 조직하고, 1952년부터 유희강, 장인식과 함께 인천서예 발전에 힘썼다. 1953년부터 연 5회에 걸쳐 국전출품 입선하고, 1958∼1960년까지 3회에 걸쳐 문교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국전추천작가가 됨. 1965년 국전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5회역임. 1965년부터 연 5회에 걸쳐 예총경기도지부장에 선임. 1970년 인천교대, 인하대 서예반 지도. 1960년 이후 동정서숙을 운영하여 후진을 양성했다.
 
◈서일성(徐一星, ? ∼1950) 인천출신 연극인. 1925년 한국신극의 초창기에 극단 ‘토월회’에 가담하여 이백수·윤심덕 등과 활동함. 1935년 ‘극예술연구회’에 참여하여 서울 동양극장을 중심으로 활동, 1939년 연출가 박진동과 함게 극단 ‘아랑’을 창단했다. 1950년 6·25 때 인천 주안에서 인민군에게 피살당하였다.
 
 
 
 
 
 
4. 인천의 관광, 여가문화자원
 
관광자원
◈마리산(마니산)과 강화도 철새 수도권에서 가까운 마리산(468m, 강화군 화도면)은 등산과 함께 바다구경까지 겸할 수 있다. 산의 높이는 낮지만 주능선이 바위로 되어 있어 등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산에는 참성단(사적 제136호)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제사를 올리고, 전국체전의 성화가 이곳에서 채화된다.
강화도내의 일주도로를 달리다 보면 20∼30마리씩 떼지어 나는 노랑지빠귀와 홍여새, 황여새의 귀여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화도면 간척지에서는 쇠기러기·큰기러기, 전세계에 560여 마리 밖에 없는 저어새와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도 있다.
 
◈화도진지 인천시 동구 화수동에 있는 화도진지는 규모가 6,252평이고, 주요시설은 병영 11동, 조미수호기념물, 유물전시관 등이 있다. 이곳에 진을 치게 된 것은 한양으로 들어가는 배가 이곳을 경유하게 되는 요충지이므로 외침을 막기 위해 고종 16년(1879)에 설치 운영되다가 1894년 군제 개편으로 폐지되었고 그 뒤 불타없어졌던 것을 복원한 것이다.
화도진은 1882년(고종 19) 5월 22일 최초로 조미수호통상조약(朝美修好通商條約) 조인, 1883년 11월 조독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장소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 이승훈 선생의 증손자인 이연귀·이균귀 형제가 신미양요 때 처형된 천주교 순교지이다. 동구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 ‘화도진축제’를 벌여 지역의 문화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송도유원지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송도유원지는 사계절유원지로서 해수욕장, 보트장, 방갈로, 동물원, 사계절 썰매장, 간이골프장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량산을 뒤에 두고 있어 주위환경이 좋고, 수문개폐식으로 수량을 조절할 수 있어, 수질이 깨끗하다. 인근에 흥륜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시립박물관, 각종 고급음식점 등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서포리해수욕장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80㎞ 지점인 옹진군 덕적도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섬에는 비조봉(292m)을 비롯한 갖가지 바위들이 우뚝 솟아있고, 들꽃이 융단처럼 피어 있어 아름답다. 21㎞ 남짓 펼쳐진 해수욕장은 곱고 깨끗한 모래와 백 년 이상 된 소나무숲이 병풍처럼 둘러 있다. 비조봉에 이르는 등산로(6㎞)가 개통되어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근해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와 감탄을 자아낸다. 덕적도 주변 전체가 바다낚시터로 낚시꾼들이 주말에 운집한다.
 
◈월미도문화의 거리 바다와 직접 접할 수 있는 친수계단이 설치되어 있고,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횟집, 경양식집,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까페와 놀이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문화의 거리이다. 관광유람선이 매시간 팔미도 앞바다까지 운행하고, 영종·용유도행 객선이 수시로 운행되고 있다.
 
관광코스
◈인천시티투어(시내순환관광)
·연중 매일 10시∼21시까지 1시간 간격(2시간 소요)
·운행코스:인천역 → 월미도 → 인천항(갑문) → 연안부두 → 송도유원지(인천상륙작전기념관) → 아암도 → 송도신도시전망대 → 신연수역 → 인천대공원 → 시청역 → 주안역
·운행요금 : 1회권 대인 500원, 소인 300원, 전일권 대인 2,000원 소인 1,000원
·문의 : 인천시청 관광진흥과 ☎ (032)440-3322
 
◈역사문화관광코스 인천 → 강화터미널 → 선원사지 → 찬우물 → 광성보 → 덕진진 → 초지진 → 전등사 → 마니산 → 외포리 → 5층석탑 → 고인돌 → 고려궁지 → 강화읍 → 강화터미널
 
◈해상관광코스
·월미도 → 작약도
·월미도 → 작약도 해상 → 팔미도 해상
·연안부두 → 무의도
·연안부두 → 영흥도
·연안부두 → 덕적도
·월미도 → 영종·용유도
·월미도 → 영종도 경유 → 장봉도
·연안부두 → 자월도 → 승봉도
·연안부두 → 덕적도 경유 → 덕적도서
·연안부두 → 대청도(소청도) → 백령도
 
관광쇼핑
◈전통민속공예품 전문 승미사 연수구 청학동 451,☎ (032)816-6578) 민속열쇠고리, 민속노리개, 민속컵받침, 민속지갑 등 제조판매
 
◈강화토산품판매장 강화군 ☎ (032)934-3305, 화문석·화방석·꽃삼합·접자리·베게·자동차 시트·인삼 등
 
◈강화화문석 공예방 강화군 ☎ (032)932-9018, 꽃삼합·폐백동구리·보석함 등
 
◈강화순무 강화농협 ☎ (032)934-0541, 강화순무골 ☎ (032)933-2988, 순무생산단지 ☎ (032)934-5686
 
◈무의도 청정김 무의도 어촌계협의회 ☎ (032) 764-0223, 또는 인천백화점, 인천수협 등지에서 판매
 
◈까나리액젓 옹진수협 ☎ (032)887-4160∼1
 
◈옹진섬포도 옹진군 산업경제과 ☎ (032)880-2371
 
 
 
 
 
 
5. 인천의 문화시설자원
 
 
인천광역시는 해양도시로서 다양한 외래 문화접촉 기회를 제공한 대도시적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인천광역시에는 공연장이 모두 8개이다. 운영주체별로 구분해 보면 공립공연장은 2개이며 민간공연장이 6개이다. 이외에도 문예회관이 5개소 설립되어있다. 문예회관 중에서 중구 종합문예회관은 공연장, 전시장, 국제회의장 및 야외공연장을 고루 갖춘 공연시설로서 대표적이다. 남동구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도 부지면적 1만 6천 평의 대규모로서 인근에 올림픽공원과도 연계한 생활문화공간으로서 이용이 특히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 남구의 문화회관도 종합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 인천광역시에는 극장이 모두 16개소 마련되어있다.
인천광역시의 전시시설로서는 박물관이 3개소 설립되어있다. 운영주체별로 보면 국립과 사립 및 대학이 각각 1개소씩이다.
연수구에 소재하고 있는 인천시립박물관은 1946년에 개관한 유서 깊은 공간으로서 약 4천 5백점의 유물을 관리하며 사회교육기능도 수행하는 향토박물관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미술관은 사립 3개소이다. 사립미술관 중 남구의 송암미술관은 도자기, 불상, 회화, 중국유물 등 3천여점을 전시하고 있어 학습공간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부평구청은 미술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어 공공행정시설의 문화공간화에 앞장서고 있다. 부평구의 향토사료전시관은 생활문화전시관으로서 운영되고 있다. 기념관으로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이 연수구에 마련되어있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중요한 지식정보의 제공을 주로 담당하는 문화시설인 도서관은 310개이다. 이를 나누어 보면 국공립도서관은 8개소, 대학도서관은 10개소, 학교도서관이 281개소, 전문도서관이 11개소이다.
주민들에게 문화를 보급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시설인 지방문화원은 인천, 강화, 부평 등의 3개소이며, 다양한 문화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문화학습전당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청소년 수련시설은 청소년수련관이 6개, 청소년문화의집이 3개소이다. 그 외에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구의 여성복지회관과 여성문화회관, 부평구의 여성문화회관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다.
인천광역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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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