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문화제 매년 10월(5일간), 처용문화제 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개·폐막식, 메인이벤트, 상설행사, 부대행사 등으로 나뉘어 각종 문화예술 및 민속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예술제 매년 11월(15일간) 울산예총 주관으로 개최된다.
◈울산바다문학제 매년 7∼8월중(3일간) 울산문인협회 주관으로 울산시 동구 일원에서 시화작품전·바다백일장 등 종합문학축제가 열린다.
◈울산공단문화제 매년 10월(4일간) 울산상공회의소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며 공단가요제, 작품공모전, 뮤지컬공연 등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을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배꽃축제 매년 4월 중순, KBS 및 MBC 울산방송국 주최, 울산배원예농협 주관으로 울산배를 널리 알리기 위한 축제
◈고복수가요제 매년 11월 울산예총과 울산 MBC 주최, 울산 연예협회 주관으로 이곳 출신 가수 고복수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가요행사
◈울산태화강축제 매년 8월 하순(3∼5일간) 울산중앙발전협의회 주최·주관으로 중구 일원에서 개최되는 주민화합축제
◈장생포고래축제 매년 4월 장생포고래축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남구 장생포 일원에서 고래로 명성을 떨쳤던 지역의 자랑거리를 알리는 축제
◈ 문화원 · 울주문화원 : 남구 옥동 156-3 ☎ (052)279-0527 · 울산중구문화원 : 중구 태화동 412-9 ☎ (052) 244-2007∼8
◈ 예총 · 예총울산광역시지회 : 남구 달동 518 ☎ (052) 275-3900 · 문인협회 : ☎ (052)287-5000 · 무용협회 : ☎ (052)272-3853 · 미술협회 : ☎ (052)265-0522 · 사진작가협회 : ☎ (052)250-0346 · 음악협회 : ☎ (052)268-1032 · 연극협회 : ☎ (052)228-6020 · 연예협회 : ☎ (052)244-3571 · 국악협회 : ☎ (052)249-4911 · 건축가협회 : ☎ (052)274-7905
◈ 울산매일신문사 중구 성남동 311-3 ☎ (052) 243-1001 ◈ 울산뉴스(인터넷) 중구 남외동 http://www.ulsannews.co.kr ◈ UBC 울산방송 남구 삼산동 1521-1 ☎ (052) 228-6000 ◈ 울산MBC 옥교동 275 ☎ (052)290-1133 ◈ KBS 울산방송국 남구 달동 519-17 ☎ (052) 270-7100 ◈ 경상일보 남구 무거1동 299-10 ☎ (052) 224-1001 http://ksilbo.co.kr
◈ 울산광역시 문화상 매년 1회 시상. 시상부문 · 학술부문 ① : 인문·사회과학 · 학술부문 ② : 자연과학 · 문학부문 · 조형예술부문(공간예술) · 공연예술부문(무대예술) · 교육부문 · 체육부문 · 언론·출판부문 등 8개 부문
◈오영수(吳永壽, 1914∼1979) 소설가. 호는 월주(月洲), 울주 출생. 「머루」, 「갯마을」, 「명암」, 「메아리」, 「수련」, 「황혼」, 「잃어버린 도원」 등의 창작집이 있다. 언양초등학교 교정에 문학비가 있다.
◈천재동(千在東, 83세) 호는 증곡(曾谷), 울산 방어진 출신.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 탈제작 기능보유자. 1971년 부산·경남 향토문화상, 1985년 부산시 문화상 수상
이밖에도 김하기(본명 金榮, 소설가), 박영인(朴永仁, 무용가), 박병호(朴秉鎬, 추리소설가), 서덕출(아동문학가), 고복수(가수) 등이 이곳 출신이다.
◈ 처용가 신라 제49대 헌강왕 때(879년)부터 전해오는 처용설화를 토대로 한 노래로서 처용의 관용과 용서와 화합정신을 엿볼 수 있다.
◈ 태화강·태화루·반구대를 소재로 한 작품들 태화강은 울산문화예술의 모태이다. 태화강을 소재로 한 예술창작은 시대에 얽매이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왔다.
· 『태화강에 배 띄우고』(송수환 편, 1999년)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태화강을 배경으로 하여 만든 시 300여 편을 모은 책이다.
· 현대문학에서도 오영수의 소설 「요람기」, 「삼호강」, 「갯벌」 등을 비롯하여 김동리의 시 「요람기」, 홍수진의 시 「은월재」, 윤용하·박종해·최일성 등 지역 문인들 치고 태화강을 소재로 한 시 한편쯤은 누구나 갖고 있다.
· 태화강은 현대화가들의 눈길을 받기 시작하였다. 1980년대에 울산현대미술회가 「태화강 백리전」을 계기로 회화의 대상이 되었다. 최근에는 사진작가(서진길)의 기록대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 반구대 암각화는 우리 미술의 시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세계적인 가치를 가진다.
· 가요에서도 태화강 노래를 볼 수 있다. 윤수일의 「태화강 연가」, 오은정의 「울산아리랑」 등을 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