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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도봉구 】서울특별시 도봉구 정보
서울특별시 도봉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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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도봉구의 마을 소개
▪ 도봉구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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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1:02)  █
◈ 도봉구의 어제와 오늘
 

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도봉구 지역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선사시대로 추정되며, 구체적으로 역사무대에 등장한 시기는 삼한시대부터로 마한의 50개 소국가 중 고리국(高離國)이었다. 이 지역은 기원전 18년 백제건국시 온조왕의 하북위례성, 서기 346년 근초고왕 때는 한산주(漢山州), 고구려 장수왕(서기 475) 때는 매성군(일명:창화)이었다.
 
신라 경덕왕 16년(757)에는 양주군 일대에 내소군을 설치하였으며, 고려태조는 내소군을 견주라 개칭하였고 현종 9년에는 견주를 양주에 편입하였다. 조선태조 3년(1394)에는 양주고을 범위 내에서 도읍(한성부)을 정하고 현 도봉구 지역을 양주로 속하게 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2년 노원면과 해등촌면은 양주군에 속해 있다가 1914년 노원면과 해등촌면이 노해면으로 통합되어 창동·도봉·방학·쌍문리 등의 우리구 지명이 비로소 나타나게 된다. 1949년 8월13일 행정구역이 확장됨에 따라 고양군 숭인면에서 새로 편입된 지역과 동대문구 일부 지역을 합하여 성북구로 편입하였고, 도봉구 지역은 1903년 성북구 숭인출장소가 관할하게 되었다.
 
1973년 7월1일 성북구에서 도봉구로 나뉘어지면서 도봉산의 이름을 따서 도봉구라 하였고, 그후 1988년 도봉구에서 노원구가 나뉘어졌고, 오늘날의 도봉구는 1995년 3월 1일 강북구와 분구되어 쌍문동, 방학동, 창동, 도봉동의 15개동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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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