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서초구 서울특별시 서초구 정보
서울특별시 서초구 정보
(보기 : 일자별구성)
(A) 서초구의 마을 소개
서초구의 생활문화자원
about 서울특별시 서초구 정보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내서재
추천 : 0
(2005.06.13. 23:51) 
◈ 서초구의 생활문화자원
목   차
[숨기기]
 

1. 생활문화자원

 

1.1. 전통생활민속

◈ 우면두레
우면두레는 꽹과리, 징, 장구, 북, 호적 등 농악대 10명과 영감, 소리꾼, 일꾼, 지게꾼, 싸움꾼으로 구성된 농부 60명이 출연하는 12마당의 민속놀이이다. 우면산 동남쪽 아래 위치한 윗우마니, 아래우마니 등 12개 마을에서 전래된 우면두레는 농사를 지을 때 주민들이 함께 일하고 즐기던 민속놀이로 협동 화합의 정신을 담고 있다.
 
◈ 원지동 미륵당
원지동 삼남도로에서 원터마을로 들어가는 굴다리입구 오른쪽 원지동 362번지에 4평 정도의 미륵당이 세워져 있다. 이 안에는 목탁과 제기가 갖추어져 있고 2m 정도 크기의 백색 입상인 미륵불이 모셔져 있어 원터마을 수호신으로 1년에 한번씩 동제를 지내고 있으며 그 외 치성을 올리고 싶은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제사를 지내곤 한다. 일제 침략기에는 이 미륵에게 치성을 드리면 미륵 배꼽에서 휘파람 같은 소리가 나와 기원자에게 길흉화복을 계시했으므로 영험했다고 널리 소문이 퍼졌다. 이에 서울사람들이 이 속으로 몰려들자 일제 경찰이 1926년경에 미륵의 배꼽을 쪼아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 도당제(都堂祭)
원지동 원터마을 산 4번지 1호에는 산제를 지내던 도당터가 있으며 이곳에는 서울시가 1972년에 지정 보호한 참나무 고목과 1982년 동에서 지정보호하고 있는 200년 된 참나루가 있다. 현재는 제사를 지내지 않지만 40년 전까지만 해도 무당을 불러 2∼3일간 제사지냈다.
 
또한 서초동의 자연부락인 당산마을은 당골마을과 마산마을을 합쳐 부르게 된 명칭으로 당산은 당꿀로도 불리는데 옛날 산제를 지냈던 당이 있었다. 그리고 반포동 서래마을에도 도당이 있었으며 잠원동 자연부락인 웃마을에는 당째라는 신당이 있어 매년 음력 4월 1일과 음력 10월 1일에 봄, 가을로 동제를 지내곤 했었다.
 
 

1.2. 구전설화

◈ 남태령 지명유래
우리나라 어디를 가더라도 여시골 즉 여우고개라 불리는 고개가 흔하게 있다. 이는 예전에는 그만큼 인적이 드물고 산세가 험해 여우의 출몰이 심했던 까닭이었다. 한양에서 인근 경기도로 나가는 관문에는 곳곳에 여우고개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여우고개는 다름아닌 오늘날의 남태령이다. 남태령은 서울과 과천의 경계로 관악산과 우면산 사이의 고개이다. 18세기말, 효성이 극진했던 정조는 수원에 있는 선친 사도세자의 현륭원을 자주 참배하러 다녔었는데, 어느날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다 “이 고개이름이 무엇이냐 ?”고 묻자 과천현 이방 변씨가 “남태령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에 그를 시기하던 이가 “이 고개이름은 본래 여우고개인데 어찌 거짓을 아뢰느냐?”하고 힐책하자 “고개 이름은 본래 여우고개이나 신하로서 임금께 여우고개와 같은 상스러운 말을 여쭐 수가 없어 서울에서 남쪽으로 맨 처음 큰 고개이기에 남태령이라 했습니다”하고 아뢰니 정조가 이를 칭찬했다고 한다. 그 후 이 고개를 여우고개에서 남태령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전에 이 고개를 여우고개라 부르게 된 것은 호랑바위가 있는 가까운 골짜기에 호랑골과 여우골이 있어 여우가 많이 출몰한다고 해서 명명했다는 설과 옛날에 천년 묵은 여우가 사람으로 변신하여 이 고개에 나타나기도 했다는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한편 남태령이란 이름이 붙게 된 시기에 대해 광해군 때 만들어진 춘향전에 ‘과천을 거쳐 남태령고개 넘어 동작나루를 건너 한양에 이르렀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정조 이전에 불려지고 있었다는 설도 있다.
 
 

1.3. 주민의 종교생활

주민들의 전통적인 마을신앙이 곳곳에 있었는데 원지동 원터마을 산 4번지 1호에는 산제를 지내던 도당터가 있으며, 현재는 제사를 지내지 않지만 40년 전까지만 해도 무당을 불러 2∼3일간 제사지냈다. 또한 서초동의 자연부락인 당산마을은 당산을 당꿀로도 부르는데 옛날 산제를 지냈던 당이 있었다. 그리고 반포동 서래마을에도 도당이 있었으며 잠원동 자연부락인 웃마을에는 당째라는 신당이 있어 매년 음력 4월 1일과 음력 10월1일에 봄, 가을로 동제를 지내곤 했다. 또한 서초구 서초동 산 140-2번지 일대에는 백제불교초전법륜성지이자 1919년 3·1운동의 진원지인 전통사찰 대성사가 있으며, 현재 서초구 관내에는 사찰 26개소, 교회 191개소, 성당 9개소, 원불교 4개소 등이 있다.
 
 

1.4. 주민의 생활권역

◈ 서초동 법조타운
서초동에 위치한 법원·검찰단지에는 대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등 4개의 법원과 대검찰청,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등 3개의 검찰청이 있다. 반포로를 중심으로 서쪽에는 대법원과 대검찰청이 있고 동쪽에는 각급 법원과 검찰청이 있으며 법원 건물 뒤쪽으로는 사법연수원과 법원공무원 교육원이 있다. 그리고 청사주변에는 900여 개에 달하는 변호사 사무실과 법무사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어, 명실공히 우리나라 법조계의 중심지역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 서초동 행정중심지
남부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서초인터체인지 부근의 서초구청을 비롯하여 서초구보건소, 서초구의회, 외교안보연구원, 외교센타,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교육원, 서초민방위교육장 등 주요 공공기관이 산재하고 있는 구의 중앙부로서 행정의 중심지역이다.
 
◈ 예술의 전당 주변
문화예술의 거리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있고, 주변에 미술관, 악기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 문화 예술의 중심축을 이루는 거리로 발전하고 있다.
 
◈ 고속터미널 주변
서울고속터미널과 지하상가, 뉴코아, 팔레스호텔이 있고, 또한 국내 최대규모의 복합생활문화공간인 센트럴시티 등이 위치하고 있어 국제업무, 금융, 교통, 유통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는 지역이다.
 
◈ 양재 화훼마을
화훼 재배농가가 밀집하고 있고 1991년도에 개관한 화훼공판장이 서울 인근 각지에 흩어져 있던 꽃 도매시장을 총괄함으로써 화훼의 유통질서 확립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전국 화훼유통시장의 중심지이다.
 
◈ 강남역 사거리
강남대로와 서초로 주변의 빌딩과 극장, 상가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최첨단 벤처기업과 사무실, 상가 등으로 인한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지역으로 서울 중심지 및 신도시로 연결되는 교통망이 편리한 서초 제일의 상권지역.
 
◈ 양재동 벤처타운
서울 벤처의 발생지로 460여 업체가 있으며 서초구청 옆 환승주차빌딩에 서초 E-BIZ TOWER(인터넷 비즈니스 빌딩)가 설치되어 우수 벤처기업을 유치하고 벤처기업의 합동지원센터가 이전 설치되어 전국 최초로 민관 합동 벤처 직접시설이 운영되는 등 우리나라 벤처기업을 선도하는 지역.
서울특별시 서초구 정보
• 서초구의 역사문화자원
• 서초구의 생활문화자원
• 서초구의 예술문화자원
【작성】 null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