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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중구 부산광역시 중구 정보
부산광역시 중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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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005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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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의 역사문화자원
about 부산광역시 중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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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16:32) 
◈ 중구의 역사문화자원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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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문화자원

 

1.1. 역사적 사건과 현장

◈초량왜관 중구는 초량왜관(1678∼1876)이 설치되면서 왜인들의 거주지가 되어 용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행정관서인 동관(동광동 쪽)과 동대청, 중대청 등이 있는 서관(신창동 쪽)이 있었으며 일본사신을 맞이하여 동래부사나 부산첨사가 연회를 베풀던 연향대청이 있었는데(지금의 동남초등학교 자리) 동래 사람들의 세금으로 이를 짓고 보수하였다.
 
◈일제 강점 이후 항거 왜인들은 그들의 근거지를 영주동과 보수동 부민동으로 넓혀 나갔고 조선인들의 거주지는 이들 조차지 밖으로 제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용두산 정상으로 그들 일본인의 조상 아마데라스 오호가미(天照大神)를 모시는 용두산신사를 두기도 하였다.
해방후 신사는 철거되고 전관 일본인 거류지는 조선인의 손으로 넘어와 현재의 중구 중심을 이루는 광복동, 남포동, 대교동, 중앙동 등으로 탈바꿈했다.
 
◈한국동란의 애환이 깃든 곳 한국동란이 일어나면서 용두산을 중심으로 한 대청동, 보수동, 영수동 일대는 피난민들의 판자촌으로 발 디딜 틈이 없게 된다. 그리고 이들 이산가족의 막연한 기다림은 유명한 영도다리에서의 기약 없는 만남을 낳게 되고 영도다리 근처는 이들을 노리고 운집한 점쟁이 골목으로 변하기도 하였다. 물밀듯이 모여든 피난민들이 생계를 위해 더러는 암거래 군수물자들을 내다 파는 ‘얌생이꾼’으로 둔갑하고 이들 잡상인들로 인해 자갈치시장이 형성되고 국제시장이 들끓게 된다. 1954년 말에 피난민 판자촌에 일어났던 큰불로 판자촌은 거의 불타고 엄청난 화재민을 내기도 했으나 이로 인해 용두산은 지금의 공원 모습을 되찾게 된다.
 
◈지도를 바꾼 부산항 매축 부산항은 초량왜관 시절부터 선창으로 쓰이던 곳을 중심으로 한 산기슭 언저리로 평지가 너무나 비좁아 현대적으로 발전된 항만으로서의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개항 후 일본은 우리 정부의 허가를 얻어 남항과 북항에 대대적인 항만매축계획을 수립하고 1902년 북항 매축을 시작으로 1938년에는 충무초등학교와 완월동 일대에 이르는 남항매축공사를 준공하여 명실공히 국제무역항구로서 개방되기에 이르렀고 항만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부산항의 기능을 제대로 만들어 놓은 매축공사는 어디까지나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경제수탈과 나아가서는 한반도 침략과 대륙침략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그 숨은 뜻이 있었음은 물론이다.
매축과 함께 경부선이 개통되고 전찻길이 놓이게 되나 일본 통신사가 오고 갔던 영가대(永嘉臺)는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부마민주항쟁의 진원지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학생이 중심이 되어 수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합세하여 일으킨 민주항쟁은 18년 동안 군사정권에 짓눌려 있던 시민들의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한 것으로 진압 경찰차와 경찰버스(일명 닭장차)를 뒤집고 불태우며 23곳의 파출소를 습격하는 사태로 치달았다. 그리고 18일에는 부산지역에 내린 비상계엄령이 무색하게 마산에서도 이에 힘입어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으니 이를 부마항쟁이라 부른다.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독재를 반대하던 민주화운동의 최고정점인 이 부마항쟁은 언론통제로 보도조차 되지 않았으며, 뒤이어 일어난 광주항쟁에 맞물려 그 실상과 결과가 희석된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 사건은 박대통령의 시해로 이어지는 도화선이 된다.
 
◈6월 민주항쟁과 개헌선언 부산혜광고등학교 출신인 서울대생 박종철군의 고문치사 이후 1987년 2월부터 6개월간 부산을 중심으로 해서 일어난 민주항쟁이다. 이 항쟁은 민정당 대표 노태우의 개혁선언으로 이어진다.
 
 

1.2.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최초의 부산 상공인 박기종(1839∼1907) 부산항 개항 이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기업인 「기선회사」를 설립하여 해운업 개척자가 되었으며 영주동에 「개성학교」를 설립하여 신교육의 개척자이면서 부산과 하단과의 철도회사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그는 좌천동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활약상은 중구지역인 부산항을 중심으로 한 전국 규모의 웅대한 사회개혁 사업이었다. 어려서 받은 서당교육이 전부인 박기종은 영주동 쌍악 언저리의 논치어시장을 경영하면서 30대 후반에는 이미 부산에서도 크게 이름난 갑부로 성장해 있었다.
그의 유창한 일본어는 통사 역할을 하면서 서구문물을 배우고 부(富)를 키우며 선각자의 길을 걷게 한다. 비록 일본인의 농간에 밀려 제 손으로 철로를 한치도 깔아보지 못했으나 한국철도사업 개척자로 우리나라 철도사에 길이 남게 된다.
 
◈백산상회와 안희제(1885∼1943) 개항 후 부산상권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 일본사람들과 그들의 경제력에 대항하기 위하여 의령사람 백산 안희제는 동광동에 백산상회를 연다. 그리고 이곳을 독립운동투사들의 연락처로 제공하면서 독립운동 투쟁자금을 조달하는 비밀아지트로 삼았다.
1919년에는 자본금 1백만 원의 백산무역주식회사로 발족시키고 기미육영회도 조직하여 뜻있고 유망한 젊은이들을 해외로 유학시켜 내일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그러나 일본 경찰의 감시와 박해가 심해지자 회사경영과 무관한 지출원인 독립운동자금 조달로 말미암아 백산무역주식회사는 1927년 해산되고 말았다. 안희제의 교육열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구포 지주인 윤상열을 설득하여 구포에 구명학교를 설립하고 부산진 공립보통학교와 영도 공립보통학교를 설립하였으며 만주로 건너가서는 발해학교를 설립하기도 한 교육자이기도 하다.
 
◈한국 최초의 영화 주연배우 이주경(1900∼1938) 초량에서 태어나 부산공립보통학교(부산상고 전신)에서 야구선수로 이름을 드날린 이주경은 능변가인 데다 사교성이 뛰어났다. 또, 당시 부산에서 당구솜씨가 첫째가는 명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발족한 동광동 5가의 조선키네마주식회사는 한국영화의 요람으로 군림하면서, 훤칠한 키에 인물 잘 생기고 한창 야구선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주경을 주연배우로 맞아 들여 최초의 영화 「해(海)의 비곡(悲曲)」을 제작하여 힛트를 친다.
그러나 이듬해 일본인 설립자들끼리의 갈등으로 영화사는 문을 닫게 되어 이주경은 1년 짜리 주연배우로 남게 되나 사나이 이주경은 말술의 호주가이면서 통국수 132그릇도 거뜬히 비우는 술고래이자 대식가였고 열혈 청년이었다.
 
◈부산경찰서장에게 폭탄을 던진 의열단 박재혁(1895∼1921) 3·1독립운동이 있은 이듬해 1920년 9월 2일 용두산 동남쪽 기슭의 부산경찰서에 폭탄이 투척되어 경찰서장이 사망하고 일본 경관들이 혼비백산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박재혁의사가 던진 폭탄사건이었다. 좌천동에서 태어나 부산상업학교를 졸업한 박의사는 사업차 건너간 중국상해에서 독립투사들을 만나 사업을 팽개치고 항일투쟁을 할 것을 결심하였다. 귀국하여 중국고서상으로 변장, 부산경찰서장을 만나 독립투사를 붙잡아 괴롭힌 사실을 꾸짖고 폭탄을 던진다. 사형언도 후 그는 일본인의 교수대에 설 수 없다고 단호히 자진, 절명한다. 순사(殉死)한 박재혁의사의 유해가 부산역에 도착되었을 때 부산역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박의사의 의로운 죽음을 애도하였다.
 
 

1.3. 내 고장의 문화유산

■기념물
◈약조 제찰비(지방기념물 제17호) 부산시립박물관 소장. 왜관의 경계지점에 5가지 금지조항을 새긴 비로, 원래는 초량왜관이 있던 용두산공원에 있었다.
 
◈척화비 (지방기념물 제18호) 부산시립박물관 소장. 원래 부산진성터에 세워져 있던 것을 용두산 공원으로 옮겼다가 시립박물관으로 옮겼다.
 
■비지정 문화유산
◈용두산공원 동광동 2가 이순신장군 동상, 4월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 백산흉상 등
 
◈구 아메리칸 센터 대청동 2가 24-2, 일제시대 동양척식회사 지점으로 건립, 해방 이후 미국문화원 및 영사관으로 활용 후 1999년 우리 정부로 반환됨.
 
◈백산기념관 동광동 3가 10, 백산 안희제 선생의 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백산상회 자리에 설립함.
 
◈새마당매축비 중앙동 4가 49, 정석빌딩. 새마당매축에 관한 내력을 새겨 넣은 비석.
 
 

2. 생활문화자원

 

2.1. 한국동란으로 만들어진 생활문화

◈40계단 「40계단 층층대에 앉아우는 나그네...」 라는 대중가요로도 유명한 이 계단은 광복이후 귀환동포와 한국동란 당시의 피난민들이 이 주위에 모여 살면서 각처에서 흘러나온 구호물자들을 팔아 구호품 장터를 방불케 하였던 곳이다. 계단의 총수가 40개인 이 계단은 피난온 사람들이 서로 만나 애환을 풀기도 하여 유명해진 곳으로, 본디 계단은 폭이 1m 정도 밖에 남지않는 계단으로 줄어들었고 그래서 본디 계단에서 남쪽으로 25m 떨어진 계단을 40계단이라 다시 명명하여 옛일을 기리고 있으며 중구청에서는 이곳 주변에 40계단문화기념관을 건립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졌다.
 
◈영도다리와 점바치 골목 영도다리는 중앙동과 영도를 잇는 다리로서 1932년에 착공하여 1934년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연육교이며 다리의 일부분을 들어올리는 우리나라 유일의 도개식 다리였다. 개통 당시 오전 6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중앙동 쪽의 31m폭의 다리를 번쩍 들어 올려 큰 배들이 지나가게 하였으나 다리의 무게 때문에 후에는 하루 2번으로 횟수를 줄였다. 그리고 1966년에는 그나마 개폐기가 낡고 영도의 상수도관 부설 등으로 고정되고 말았다. 영도다리는 한국동란 때 헤어진 피난민들이 만나는 장소로, 이들의 막연한 기다림을 점쳐 주는 점바치가 다리 아랫녘에 대거 밀집하여 성황을 이루기도 하였다. 다리목 좌우에는 생약건재상들이 포진하고 있어 정규 한약방에서도 필요에 따라 이곳 약재를 사들여 쓰고 있다.
 
 

2.2. 전통생활민속

◈보수동 산신제 보수동 1가 혜광고등학교 계단 서쪽 산복도로 길섶에는 중구에서 가장 오래된 산신당이 있다. 이 산신당에는 오랜 옛날부터 산신령 할배의 무신도를 모셔놓고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정오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보수동 사람들은 신령한 기운이 흐르는 산신령할배로 여기고 있다.
 
 

2.3. 주민의 종교생활

동광동 5가의 논치당산제(동악산 산령각)와 영주 1·2동의 영주동제 등이 있으며 한때 한국 개신교의 중심이었던 남교회와 삼일교회도 이곳 중구에 터를 잡고 있다. 중앙성당은 부산 천주교의 메카이고, 원불교의 중심교당도 이곳에 있다. 현재 불교사찰 11개소, 교회 23개소, 천주교당 4개소 등이 있다.
 
 

2.4. 주민의 생활권역

◈자갈치시장과 저녁노점주막 남포동에서 충무동에 이르는 남항 바닷가 옛 자갈치에 마련된 시장, 어패류처리장과 생선횟집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고 생선 파는 ‘판대기 장수’들이 자리잡고 있어 늘 붐빈다. 부산하면 자갈치시장 이요, 이런 자갈치 시장을 상징하는 ‘자갈치 아지매’의 억척스런 생활력은 ‘부산 어머니들’의 다부진 기질을 대표하기도 한다. 저녁 무렵 자갈치시장 노점주막을 벌이고 있는 단골 ‘판대기 장수’들의 가게에서 카바이트 불을 밝혀두고 고래고기 몇 점, 해삼 한두마리, 멍게 한두 접시 시켜놓고 정겨운 이와 소주잔을 기울이는 멋도 자갈치 밤경치와 더불어 정겹기만 하다.
 
◈자갈치 건어물시장 자갈치시장 동쪽 끝에 마른 김, 멸치, 오징어 등 마른 해산물의 전문 취급시장, 공판과 중간도매·소매 등 각종 건어물을 싼값에 살 수 있는 부산 제일의 건어물시장이다.
 
◈「돗데기 시장」이라 불리는 국제시장 해방과 더불어 쏟아져 나온 전시 통제 물자가 우리나라 최대 소비시장이었던 부평동 공설시장과 더 넓은 빈터였던 국제시장 자리를 장바닥으로 만들면서 ‘돗데기 시장’이란 말이 생기게 되고 오늘날에는 국제적인 상품들이 거래되는 국제시장으로 변모되었다.
서면, 부전동 등으로 시장들이 새로 형성되었지만 국제시장의 면모는 변함이 없다. 없는 물건이 없는 국제시장이다. 먹자골목, 미싱골목, 전자골목, 안경골목, 조명등골목, 옷골목, 철물골목 등 무수한 전문상품 골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광복동 상가 용두산 아래 옛 시청 앞 광복동 넓은 도로 좌우에는 금, 은 보석과 카메라, 스포츠용품, 피아노를 비롯한 각종 고급 상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요즈음은 의류전문매장이 많이 들어 서 있다. 한때는 ‘광복동 차 없는 거리’가 만들어지면서 ‘광복로 야시장’이 서기도 하였으며, 옛 패션가의 명성을 부활시키기 위한 거리 패션쇼 개최 등 활발한 상권 활성화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보수동 헌책방골목 국제시장 입구 대청로 네거리 건너 보수동쪽으로 난 좁은 골목길에 집결된 책방이다. 해방 후 일본인이 남기고 간 책들과 미군 병사들이 보다만 헌 잡지, 학생들의 헌 참고서들을 사서 팔아 왔으나 한국동란으로 임시수도가 되었을 때는 피난민들이 귀중한 책을 생계를 위해 팔고 이를 학생과 학자들이 구입하면서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게 되었다.
 
◈대청동 동광동 인쇄골목 대청동의 동남초등학교 정문 서쪽과 중앙동 40계단을 영주동쪽으로 올라 대청로로 내리는 길 양쪽에 70여 곳의 인쇄소가 밀집해 있다. 인쇄골목에는 인쇄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출판사 간판을 내민 곳도 있고 편집만 전문으로 하는 곳도 있어서 각종 인쇄의뢰가 편하여 인쇄소 상호간의 일거리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이점도 있다.
 
 

2.5. 지역의 별미음식

◈부평동 시장 죽집골목 부평동 시장 중간골목의 남북으로 틔어있는 곳에 죽집골목이 있다. 잣죽, 깨죽, 호박죽, 팥죽 등 뭍에서 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죽을 쑤어 팔고 있다. 인심도 후해서 죽 사발 하나를 못다 먹을 만큼 양도 푸짐하다.
 
◈원산면옥과 서울깍두기집 한국동란으로 원산과 서울에서 피난 온 두 가족이 생계를 위해 그들 고유의 음식으로 음식점을 낸 것이 별미가 되어 있다.
 
 

3. 예술문화자원

 

3.1. 지역문화행사

◈부산국제영화제 주최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 행사시기 : 매년 10월 / 행사장소 : 수영만 요트경기장·남포동 극장가 / 행사내용 : 50여 개국 200여 편 초청 상영
 
◈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 주최 :부산자갈치문 화관광축제위원회 / 행사시기 ; 10월 / 행사장소 : 자갈치·남포·광복로 일원 / 행사내용 : 길놀이, 풍어제, 용왕제, 자갈치아지매 선발대회 등
 
◈중구청장배 힙합 댄스경연대회 주최 : 중구청 / 행사시기 : 매년 1회 / 행사장소 :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 옆 광장 / 행사내용 : 부산·대구·대전 울산 등 전국에서 많은 힙합댄스 동아리들이 참가
 
◈광복로 거리 패션쇼 행사장소 : 중구청 7∼9번지 / 행사내용 : 광복로패션가와 부평동한복거리 업소등 참여 패션쇼, 길거리농구대회, 록음악 공연, 시민 끼 발산회, 힙합댄스공연 등
 
 

3.2. 지역문화예술단체

◈교육극단 이야기 중앙동 7가 66-2 태양B/D 301호
 
 

3.3. 문화예술교육, 연구기관

◈부산민학회 부산·경남을 비롯한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답사, 연구를 통하여 전통문화의 문화사적 지위를 재인식하고 한문화의 주체성을 확립하는 일을 하는 순수민간 학술단체. 동광동 2가 11-13 동광빌딩 5층☎ (051)255-5424
 
 

4. 관광, 여가문화자원

 

4.1. 관광자원

◈용두산 공원과 부산탑 중구 중심가에 에워싸인 해발 44m의 용두산은 높이 120m의 부산탑이 있어 이 탑 정상에 오르면 부산앞바다와 낙동강 하구까지 손에 잡힐 듯 환히 내려다 볼 수 있다. 용두산 공원은 부산의 역사를 잘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동산이기도 하다.
‘초량왜관’이 이 공원을 중심으로 설치되었고 부산항이 개항하고부터는 일본사람들의 전관거류지역이 되었으며 한국동란 때는 부산에 밀려드는 피난민들이 지은 판자촌으로 둔갑되기도 하였다. 1954년 큰불 이후 용두산이 정비되고 지금은 시계탑과 시민의 종, 이순신 장군 동상 등 조형물이 설치된 시민 휴식공간이다.
 
◈부산민주공원과 충혼탑 영주동에 소재한 중앙공원내에 위치한 민주공원은 1999년 10월 민주화 상징공원의 필요성에 따라 조성되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중강당, 소극장 등과 부마항쟁과 6월 민주항쟁의 진원지인 부산을 기념하는 상설기념관이 있다. 중앙공원의 가장 높은 곳에는 충혼탑이 위치하고 있으며, 야외조각공원, 장건상 선생상, 인제봉서비, 대한해협전승비 그리고 중앙도서관이 있다.
 
◈백산기념탑 동광동 2가에 있는 백산기념관은 부산을 거점으로 독립운동자금 마련과 국내 항일운동을 펼친 백산 안희제 선생의 백산상회가 있던 자리에 유업을 기리고 선생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산 교육장으로 건립되었으며, 기념관 내부에는 안희제 선생의 생전 활동상과 사용하시던 가방, 도장 등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 매년 11월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을 펼쳐 백산의 민족사랑정신을 되새기고 있기도 하다.
 
◈수미르공원 수미르란 이름은 한자의 물(水)과 용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인 미르를 합친 말이다. 부산연안여객터미널 옆에 해양친수공간 및 시민휴식처 제공을 위하여 1998년 8월 소공원을 조성하였다. 이곳은 국제여객부두와 연안여객터미널로 이어져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의 쉼터 역할을 하는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며 청소년들을 위한 농구대가 설치되어 있어 체력단련과 힙합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4.2. 관광시설

시 설 명 소 재 지
 
(주)코모도호텔 특 2급 영주동 742-13 ☎ (051)469-9101
 
(주)서라벌호텔 특 2급 대청1가 37-1 ☎ (051)463-0116
 
부산호텔 관광 1급 동광2가 12-1 ☎ (051)241-1612
 
피닉스호텔 관광 1급 남포5가 8-1 ☎ (051)242-7032
 
(주)타워관광호텔 관광 2급 광복2가 2-72 ☎ (051)241-5151
 
 

4.3. 관광코스

◈제1코스(역사체험코스) 자성대 → 영가대터 → 정공단 → 용두산(초량왜관터) → 헌책방골목 → 자갈치시장 → 영도다리
 
◈제2코스(관광쇼핑코스) 용두산(초량왜관) → 자갈치시장 → 국제시장 → 부평동 시장(죽집골목) → 광복동 → 영도다리
 
 

4.4. 관광안내소

◈중구청 문화공보과 대청동 1가 1번지 ☎ (051) 600-4081∼4083, www.chung-gu.pusan.kr
 
 

5. 문화시설자원

 
 

5.1. 공연장

◈용두산 토요민속놀이마당 매주 토요일 오후 5시(겨울 3시)부터 2시간 동안 부산의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각종 민속과 우리 춤, 우리 소리들을 공연한다.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문화예술과 ☎ (051)888-3484
 
◈태양아트홀 아동극 중심으로 공연. 중앙동 7가 66-2 ☎ (051)463-3356
 
◈가톨릭센타 소극장 220석이며 매주 목요일 주로 클래식 위주의 음악감상회인 목요음악감상회로 유명하며, 일반 소규모 음악발표회의 장소로도 대관됨. 대청동 1가 9 가톨릭센터 1층 ☎ (051)462-1870
 
◈부산민주공원 중강당 및 소극장 △규모 : 중강당 4,119석, 소극장 114석 △중강당에서는 연극·영화 등을 공연하며 소극장은 마당극 등의 공연장으로 사용하기도 함. 영주동 산 10-7 ☎ (051)467-4356∼4357
 
 

5.2. 미술관

◈갤러리 누보 △위치 : 광복동에서 용두산으로 오르는 에스칼레이트 중간에 위치한다. △전시평수 : 20평. 중구 광복동 1-9 ☎ (051)246-5336
 
◈용두산 미술전시관 △위치 : 용두산 공원 부산탑 내에 있다. △전시평수 : 97평. 광복동 2가 1-2 ☎ (051)244-8228
 
◈가톨릭센타 전시관 △위치 : 가톨릭센타 1층 △전시평수 : 80평, 대청동 4가 81 가톨릭센타 ☎ (051) 462-1870
 
◈타워미술관 △위치 : 지하철 1호선, 중앙동 해인빌딩 2층에 있다. △전시평수 : 40평, 중앙동 4가 28-1 ☎ (051)464-3939, 3929
 
◈부산호텔 전시실 △전시평수 : 25평, 동광동 2가 12 부산호텔 1층 ☎ (051)241-4301
 
◈한강미술관 △위치 : 중앙동 4가 중부소방서 옆 부산은행 건물 4층, △전시평수 : 100여 평, 전시품 : 고서화 522점으로 한석봉, 김정희 등과 근대서화 등 국내최대 소장품을 자랑함. 중앙동 2가 12 부산은행 4층 ☎ (051)245-2413
 
 

5.3. 영화관

◈부산극장 남포동 5가 18-1번지에 있으며 본관이 1관부터 3관까지며, 별관은 바로 옆 건물로 1,524석이며, 자갈치시장 쪽에 신관 3곳이 있음. ☎ (051) 241-1201
 
◈대영시네마타운 남포동5가 12-1번지에 소재하며, 1관은 객석 1,193석으로 2관, 3관, 6관은 객석 400여 석 정도이며, 1층에는 패스트푸드점이 있어 가벼운 요기도 가능, 부산극장 건너편에 있으며 1999년 7월에 개관함. ☎ (051)247-1384
 
◈국도극장 부평동 1가 45번지에 소개하며(1,439석), 인근에 국도극장 2관(391석)이 최근에 신축되었음. 관람후 인근 국제시장 쇼핑가능 ☎ (051)245-5441
 
◈시네시티 부산 남포동 5가 24번지에 소재하며, 2000년 5월에 개관하여 현재 5개관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각각 200여석 미만이며 3층에는 커피숍이 있어 관람 후 커피향으로 여운을 만끽할 수 있음. ☎ (051)241-1201
 
◈아카데미극장 남포동 6가 99번지 소재, 862석으로 건너편에 렛츠미화당 백화점이 있음.☎ (051) 245-4589
 
 

5.4. 문화의 집

◈청소년문화의 집 2000년 7월 중구청이 국시비보조사업으로 건립하였으며, 부지면적 181.7㎡에 연면적 444.12㎡로 지하 1층 창작공방을 비롯하여 열린도서자료실, 무용연습실 등 지하 1층, 지하 3층의 건물로 청소년의 놀이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건전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마련, 재단법인 내원 청소년단과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이용이 적은 시간대에는 일반인에게 시설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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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