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서구 부산광역시 서구 정보
부산광역시 서구 정보
(보기 : 일자별구성)
(A) 서구의 마을 소개
서구의 어제와 오늘
about 부산광역시 서구 정보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내서재
추천 : 0
(2005.06.03. 01:02) 
◈ 서구의 어제와 오늘
목   차
[숨기기]
 

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빼어난 산세와 푸른 바다의 수려한 환경에 사철 온화한 기후와 순후한 인심을 가진 부산의 남서쪽에 위치한 고장이다. 전형적인 배산임해지역으로 부산 남항과 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형성된 기존 시가지·법원·교육기관 등 공공시설이 집중되어 있어 주거·교육도시로서의 전통을 자랑하고, 공동어시장이 소재 해있어 전국 수산물의 30%를 담당하는 등 수산물 유통·가공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곳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거주하였는지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일제시기에 암남동패총(조개무지)에서 무늬있는 토기 등이 발견되었던 것으로 보아 신석기 말기에는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삼한시대는 변한 12국 중 거칠산국, 삼국시대에는 신라에 소속되었으며, 통일신라시대부터 동평현에 속하여 고려시대까지 이어졌다. 조선시대에는 동래부 사하면에 소속되었다가 1949년 8월 15일 부산시제(市制) 실시로 1951년 9월 11일 서구출장소가 설치되면서 현재의 서구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서구가 부산에서 가장 안정된 주거 지대로 변모하게 된 것은 개항 뒤에 일본인들이 그때까지의 조차지 경계를 넘어 이곳까지 주거의 영역을 넓히기 시작한 때부터이다.
구덕산을 북쪽에 인 서구는 보수천을 가운데 안고 남쪽 바다를 바라본다. 높이가 540m인 구덕산은 그 주봉이 부산진구와 북구와의 경계가 되고, 동쪽으로 뻗은 줄기가 동구와 중구의 경계가 된다. 서구의 북쪽에는 구덕산의 능선을 이어받은 시약산, 아미산, 천마산이 줄줄이 서 있어 사하구와 경계를 이룬다.
 
 

2. 역사문화자원

 

2.1. 역사적 사건과 현장

◈부산 항일학생운동의 시발점 일제는 중일전쟁 후 전시체제로 전환하면서 중학생에게도 군사훈련을 강요하였다. 1939년부터는 경남의 중학교 학생들을 한 자리에 모아 체력훈련이란 명목으로 군사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일제의 횡포는 학생들의 반일 감정을 들끓게 했다. 그 대표적 사례가 부산공설운동장 학생의거이다. 1940년 11월 23일 부산공설운동장에서 전력증강국방경기대회라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학교의 명예뿐 아니라 민족적 자존심도 크게 작용하고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노다이를 비롯한 일본인 심판들이 일본인 학교를 우승시키기 위해 민족 차별과 부정 판정을 일삼은 데 있었다. 동래중학과 부산2상 등의 한국 학생들은 시가행진에 들어가 “일본은 물러가라!”, “일본놈 죽여라!” 등의 반일 구호를 외치고, 나아가 노다이의 관사를 습격했다. 이 사건으로 많은 학생들이 옥고를 치렀고, 퇴학·정학 등의 처분을 받았다. 그 가운데에서도 김명수와 김선갑은 혹독한 고문의 후유증으로 출옥 후 2주일만에 숨을 거두었다.
부산 학생운동사건은 폭악한 일제에 항거하여 한민족의 독립정신을 발휘한 학생의거이며, 일제말기 국내에서 전개된 대규모적인 학생운동으로서 우리의 독립정신은 조금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뚜렷하게 밝힌 것이었다. 당시 일제의 엄중한 보도관제만 없었더라면 이 사건은 광주 학생운동사건보다도 더 큰 학생운동으로,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되었을 것이다.
 
◈이승만대통령과 임시수도 1950년 한국전쟁은 부산을 크게 변모시켰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부산은 임시수도로서 정치·사회·경제 모든 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제2의 도시로 발돋움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게 되었다. 그러나 피난민의 집중으로 인한 판자촌의 난립 등 오랫동안 부산 발전에 짐이 되는 요인들 또한 가지게 되었다. 임시수도기념관은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였던 곳으로 152점의 기록사진과 유품이 전시되고 있어 한국전쟁시 임시수도 부산의 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2.2. 내 고장의 문화유산

■국보
◈개국원종공신녹권 제69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동궐도 제249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보물
◈안중근 의사 유묵 제569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초충도 수병 제595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융기문 토기 제597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마두식 각배 제598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쌍자 승자총통 제599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의령 보리사지 금동여래입상 제731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조대비 사순 칭경진하도병 제732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헌종 가례도병 제733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지자총통 제863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지장보살 삼존도 제1287호, 서대신동 2가
 
■유형문화재 (이하 시지정)
◈3층석탑 제10호, 동대신동 3가 1 동아대학교 박물관
 
■무형문화재
◈부산농악 제6호 서대신동 산 2-3
 
 

3. 생활문화자원

 

3.1. 전통생활민속

◈부산농악 1980년 부산시 지방무형문화재 제6호로 서구 아미동 2가 133-9번지에 있는 부산농악보존협회에서 보존에 힘쓰고 있다. 문화재로 지정되기 전까지의 이름은 아미농악이었다. 농악(판굿)의 놀이 구성은 지역에 따라 다르고 상쇠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풍물구성도 지역마다 사정에 따라 다소의 가감이 있을 수 있다. 부산농악의 풍물구성은 쇠 2, 징 2, 북 4, 벅구 8, 양반 1, 포수 1, 하동 1, 호적 1, 농기 1, 영기 2, 기타 12 등 35명으로 짜는 것이 보통이다. 판굿 놀이순서는 ① 모듬굿 ② 길굿 ③ 인사굿 ④ 마침굿 ⑤ 호호굿 ⑥ 마당굿 ⑦ 문굿 ⑧ 오방진 ⑨ 우물굿 ⑩ 영산다드래기 ⑪ 농사풀이 ⑫ 풍년굿 ⑬ 들버꾸 ⑭ 개인놀이-상쇠, 소고, 장구, 북 ⑮ 열두발상모 등 15가지로 되어 있다. 부산농악은 타지역 농악에 비해 느린 4박자의 굿거리 장단이 많이 사용되고 춤이 많이 들어 있는 특징이 있다. 농사풀이, 북춤, 들버꾸놀이가 독특하며 세련되어 있다.
 
 

3.2. 구전설화

◈닥밭 골·고분도리 지명유래담 대신동의 옛 지명은 ‘닥밭골’ 또는 ‘고분도리’이다. 딱박골 또는 딱밭골 등은 닥밭골을 말하며 닥나무가 많이 나는 골이라는 뜻이다. 또 전하는 바로는 보수천가에 버드나무가 많았다고도 한다. 고분도리란 마을 이름은 ‘고블’·’드르’에서 온 이름이 아닌가 생각된다. ‘고블’은 고리짝을 말하며 ‘드르’는 들을 말하므로. ‘고블드르’는 고리짝을 만드는 들이 된다. 닥나무와 버드나무 그리고 고리짝 들판을 미루어 생각해 보면 이 일대에 부곡(部曲)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3.3. 주민의 종교생활

1998년 12월 현재 종교단체는 개신교 57개 교회에 209명의 교직자, 천주교 5개 성당에 14명의 교직자, 불교 52개 사찰에 82명의 교직자, 원불교 3개 교당에 8명의 교직자, 기타 7개 교당에 22명의 교직자가 있다. 이밖에 도시화한 지역이지만 전통적인 마을신앙이 아직 곳곳에 남아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당산제이다.
 
 

3.4. 주민의 생활권역

◈부산공동어시장(釜山共同魚市場) 수산물의 집산지인 부산의 알맹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멸치 같은 작은 고기에서부터 참치, 상어 같은 큰 고기에 이르기까지 날마다 수십 가지가 넘는 생선이 406m의 물양장에서 올라와 전국 곳곳으로 팔려나간다. 1일 위판능력 2,800∼3,200톤에 이르며, 위탁판매량이 국내수산물의 30%를 웃도는 어시장으로 몇개의 수산업 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수산물 집산지로서 부산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구덕운동장(九德運動場)과 문화장터 1982년 사직운동장이 건립되기 전까지 부산 유일의 시민종합운동장으로서 육상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있으며, 국내외 축구경기, 전국체육대회, 부산시민의 날 행사장 등으로 사용하여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한 구덕운동장 주변에서는 매주 일요일 전국에서 모여든 전통민속 문화상품을 전시·교류·판매하는 7일장이 열리고 있다.
 
 

3.5. 지역의 별미음식

◈전복잣죽 전복잣죽은 쌀과 잣, 전복을 넣어 만든 서구 지역의 향토음식이다. 송도해수욕장 주변의 횟집과 식당 약 130개소에서 맛볼 수 있다.
 
◈완당 남포동 18번지 완당집은 광복 이후 처음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유일하게 ‘완당’이란 음식만을 고집하는 곳이 다. 완당은 중국 음식의 하나인 훈당을 우리 식성에 맞게 개량한 일종의 만두국으로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여 해장으로도 격에 맞는 음식이다. 종이장처럼 얇게 민 완당피에 쇠고기 안심을 갈아 양념한 소를 손톱만큼만 넣어 감싼다. 이것을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내어 국물을 붓고 쇠고기를 끓여 부어 특별한 간장에 간을 맞춘 것이다.
 
 

4. 예술문화자원

 

4.1. 지역문화예술행사

◈구덕축제 매년 10월 구민들을 위하여 학생부는 글짓기, 사생대회 그리고 일반부는 노래자랑, 시낭송대회, 사진촬영대회 등의 내용으로 암남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날은 서구의 자랑가운데 하나인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부산농악이 선보이기도 한다. 주관 : 서구청 문화관광과 ☎ (051)254-5033, www. seogu.pusan.kr
 
 

4.2. 문화예술교육, 연구기관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와 음악학부로 나뉘어져 있다. 미술학부는 문화 예술의 개방과 국제화 속에서 전인 교육으로서의 인격도야의 전공별 전문인 양성에 중점을 두고 이론과 실기 교육을 융합시켜 사물과 자연의 형성에 대한 통찰력을 함양케 하며, 미래지향적인 교육의 강화를 통해 창의적 예술의지와 국제적 감각을 갖춘 탁월한 문화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세부전공은 다음과 같다. 회화전공·공예전공·산업디자인전공·조소전공·섬유미술전공, 음악학부는 음악전공과 기악전공으로 나뉘어진다. 역사 안에서 변천해온 음악을 언어적, 양식적 시각과 작품적, 예술적 시각에서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이해하도록 하여 음악 예술 전반에 대한 심미적 안목을 길러 주고, 나아가 분야별 전공 교육을 심화하여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 음악가로서 창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작곡가, 연주가, 음악학자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 (051)240-2114, home.donga.ac.kr/~art/
 
 

5. 관광, 여가문화자원

 

5.1. 관광자원

◈암남공원 암남공원은 12만 평의 자연공원으로서 부산 서부지역에 위치한다. 동편에 남항, 서편에 감천항, 앞쪽에 동물검역소와 연접하여 있고 전체면적이 17만여 평이다. 1972년 12월 30일 건설부 고시로 공원지정이 되었으며,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으나, 1996년 4월 5일 개방되어 일반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공원 부근은 신석기시대 인류가 정착했음을 입증하는 빗살무늬토기, 패총 등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해양난대성 숲을 이루고 깎아지른 듯 솟아오른 기암절벽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미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997년 조사에 따르면 암남공원의 식물은 모두 374종으로 온대 수림종인 곰솔, 오리나무, 굴피나무가 주종이고 공원 동쪽 사면엔 후박나무와 천선과 나무가 군락을 이뤘다. 공원의 남단 두도에는 동백나무 군락이 사람 손 한번 타지 않고 천연 그대로 남아 있다. 이 나무들이 쏟아내는 피톤치드 성분은 방문객들에게 삼림욕 효과를 선물한다. 암남공원의 숲들 중 상당 부분은 100년 이상 자생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벼운 걸음으로 돌아 나오는데 2∼3시간 정도는 소요된다.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료는 30분 기본에 300원, 초과 10분당 100원을 받는다. 서구 암남동 소재
 
◈대신공원 동아대학교 대신동 캠퍼스와 연결된 대신공원은 서대신동과 동대신동을 잇는 엄광산에 위치하고 있다. 울창한 삼나무 숲과 계곡 등이 아름다워 1일 이용객이 4,000여 명에 달한다. 1970년 대신공원으로 지정되어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특히 삼나무, 소나무, 참나무, 잡목 등으로 덮여있는 울창한 숲과 계곡은 절경이 아름다워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주요 시설로는 구덕민속예술관, 궁도장, 시립도서관, 저수지 2개소와 약수터 13개소, 체육시설, 의자 등 편의시설 210여 점을 갖추고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공원 이용객은 새벽 4시부터 등산객이 공원을 찾고 있으며, 현재 조각공원 조성, 시가 있는 테마공원 조성, 삼림욕 등으로 시민의 휴식공간으로서 기능뿐만 아니라, 정서함양을 할 수 있는 부산 유일의 쾌적한 공원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서구 서대신동 3가∼동대신동 3가 지역, www.seogu.pusan.kr/5/seoguplace.htm
 
◈송도 송도는 암남동 장군반도 남단 즉 암남공원 입구에 자리잡고 있으며, 옛날 이곳에 송림이 많이 우거져 있다고 해서 송도(松島)란 지명이 붙여졌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경상전라수군이 해전에서 크게 이긴 부산대첩의 유서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송도의 자연적, 지리적 여건을 살려 이곳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시작한 것은 일제시대(1913년) 일본인에 의해서였다. 부산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송도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이곳에 수정이라는 휴식소를 설치하고 해수욕장으로서 개발에 착수하므로 사실상 오늘의 송도가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964년 4월 송도서쪽 산언덕과 거북섬을 잇는 420m거리의 케이블카가 설치되었고, 뒤이어 송림에서 거북섬으로 건너가는 구름다리가 설치되어 송도의 명물로 등장하였으나 지금은 운행되지 않는다. www.seogu.pusan.kr/5/송도.htm
 
◈부산공동어시장 부산공동 어시장은 1963년 부산종합어시장의 명칭으로 제1부두에 설립되었다가, 1971년 부산공동어시장으로 개칭되었으며, 1973년 1월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규모는 부지 53,513㎡, 연건평 56,060㎡, 위판장 36,188㎡, 1일 위판능력 2,800∼3,200톤에 이르며 위탁 판매량이 국내 수산물의 30%를 웃도는 어시장이다. 몇개의 수산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의 수산물 집산지이다. 남부민1동 691-3 ☎ (051)254-8966
 
◈임시수도기념관 6·25 한국전쟁 때 부산이 임시수도로 있을 때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관저로 2년 정도 사용하였던 곳이다. 규모는 대지 2,621㎡, 건평413㎡ 목조 2층 기와집이다. 원래는 일제 때 경남도지사 관저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기념관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유품과 한국전쟁 기록사진 등 총152점이 6개방에 각각 전시되어 있다. ☎ (051)244-6345
 
 

5.2. 관광시설

◈송도비치관광호텔 전체 객실수 44개(베드룸 40개, 온돌 4개)를 갖춘 2급 관광호텔로 전 객실에서 바다가 바라보인다. 부대시설은 다음과 같다. 롱비치(칵테일 바), 스카이라운지(레스토랑), 예식장, 연회석, 커피숍, 로비라운지. 암남동 541-6번지 ☎ (051)254-2001∼9
 
◈유엔관광호텔 송도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하여 해수욕장 이용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송도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주위에는 맛있고 싱싱한 횟집과 암남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객실수 45개의 3급 관광호텔이다. 암남동 335-5번지 ☎ (051)258-5181
 
◈대우호텔 암남동 171-14 ☎ (051)255-5655
 
◈만리장호텔 암남동 357 ☎ (051)257-0211
 
 

5.3. 관광안내소

◈서구청 문화관광과 서대신2가 270 서구청 내 ☎ (051)254-5033, www.seogu.pusan.kr
 
 

5.4. 여가시설

◈구덕운동장 1982년 사직운동장이 건립되기 전까지 부산에서 유일한 시민종합 운동장이었으며, 일제강점기인 1940년 11월 동래고보(현 동래고)와 부산상고 학생들이 일제에 항거한 민족의거 사건 즉 노다이 사건을 이곳에서 일으켰고, 6·25전쟁 당시는 미군 수송 부대가 주둔하여 서울수복에 큰 역할을 하였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육상장, 야구장,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체육시설이 있고, 88올림픽 보조 경기장, 97동아시아 경기대회 주경기장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곳이다. 1982년 6월 사직운동장이 완공됨으로 부산공설운동장에서 구덕운동장으로 개칭되었다. 아직도 축구경기 등 중요 행사장으로 쓰여지고 있다. 서대신동 3가 210번지에 위치 ☎ (051)255-1101
 
◈구덕야영장 청소년들의 호연지기 및 정서함양을 위해 도심과 가까이에 있는 꽃마을에 야영장을 조성하여 1997년 5월에 개장하였다. 시설 및 규모는 전체면적 36,000㎡에 주차장 128면, 야영장 2개소, 야외광장, 극기훈련장, 취사장, 연못 등을 갖추고 있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은 무료이다. 서대신동 3가 산 2-1번지 ☎ (051)240-4128
 
◈부민산체육공원 부민동과 아미동 일원의 해발 162m 높이의 야산인 부민산에 마련된 체육공원으로 기초 체력단련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이곳 정상에 올라가면 부산진구, 남구, 해운대구, 영도구 일원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다. 또한 1972년부터 개량벚꽃, 자귀나무, 해송 등을 심어 해마다 4월이 되면 부민산 전체가 햐얀 벚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대신공원 일대 서대신동과 동대신동에 걸쳐있는 엄광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삼나무 숲과 계곡 등이 아름다워, 지역주민의 체력함양과 산책로로 애용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구덕민속예술관, 궁도장, 시립도서관, 저수지 2개소와 약수터 13개소, 체육시설, 의자 등 편의시설 210여점을 갖추고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조각공원과 시가 있는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삼림욕 및 휴식공간으로서 기능뿐만 아니라, 정서함양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서대신동 3가와 동대신동 3가. ☎ (051)240-4537
 
 

6. 문화시설자원

 

6.1. 박물관

◈동아대학교 박물관 1959년에 대신동 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에 개관하였으며, 1966년 지금의 박물관 자리에 신축이전하였다. 시설규모는 연건평 1,819㎡로 1·2층 대진열실, 특별전시실, 별관, 연구실, 정리실, 유물보존처리실,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동아대 박물관에는 국보 제69호인 개국원종공신녹권과 국보 제249호인 동궐도가 소장되어 있으며, 그 외 융기문 토기 1점 외 9점의 보물과 가야시대 문화재 등 민속유물 21,500점이 소장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입장은 무료이다. 동대신동 3가 동아대학교 내 ☎ (051)240-2671
 
 

6.2. 공연장

◈동아대 석당홀 동아대학교 대신동캠퍼스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 대학의 설립자인 정재환 초대총장을 기념해서 1995년 8월 총면적 270평에 객석수 707석을 갖추어 개관하였다. 석당홀은 다목적 콘서트홀로서 평일에는 주로 학술회의, 세미나 개최 등 교내행사를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 방학기간에는 뚜렷한 문화공간이 없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고 있다. 대관은 주로 주말에만 가능하다. 또한 이곳 전시실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전시회가 자주 열리고 있다. 동대신동 3가 1번지 ☎ (051)240-2114
 
 

6.3. 전수회관

◈구덕민속예술관 부산지방무형문화재 제6호인 부산농악과 제7호 다대포후리소리를 전수하고 보급하기 위하여 마련된 공간으로 대신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1991년 6월에 준공 개관하였으며, 예술관의 규모는 790평의 부지에 건평은 240평으로 지상 1층 80평은 전수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놀이마당 173평에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다. 연2회 이상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부산농악의 사물과 연희에 관한 무료강습회를 실시하고 있다. ☎ (051)242-3100
부산광역시 서구 정보
• 서구의 어제와 오늘
• 서구의 역사문화자원
【작성】 null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