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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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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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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1:02) 
◈ 부산진구의 어제와 오늘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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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동쪽은 남구, 서쪽은 사상구, 남쪽은 서구·동구, 북쪽은 연제구와 접하고 있는 부산시의 중심부이다. 서면교차로를 중심으로 타 지역으로 통하는 길목이며 1일 통행인구가 200만 명에 달하고, 교통량은 20만 대 이상이다.
부산진구 지역에서는 선사 유적지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신석기시대 이전에 사람이 거주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서기 1세기 경 부족국가시대 황령산 일대에서 취락이 형성되면서 거칠산국의 일부에 속했다. 신라시대에는 거칠산군의 대증현, 조선시대에는 동래부 동평현·서하면으로 변천되어 왔다. 그후 1936년 부산부로 편입되어 부산진출장소가 설치되었고, 1957년 부산진구로 발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부산진이란 명칭은 임진왜란 당시 부산포구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부산진성에서 유래하였다.
현대식 시설을 갖춘 대형백화점과 각종 상가, 금융 및 위생업소가 밀집해 있는 상업지역으로 중심적인 도시기능을 수행하며 부산의 맥을 이어가는 발전의 모태가 될 것이다.
 
 

2. 역사문화자원

 

2.1. 역사적 사건과 현장

◈하야리아 기지
부산진구 범전동 64의 3 및 연지동 130번지 일대 16만 8천여 평에는 하야리아 부대라는 미군 부산 기지 사령부가 있다. 이곳은 일제시대에는 일본인들이 1천 2백여 m 길이의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 초원에서 식민지 조선 민중의 수탈을 대가로 희희낙락 경마를 즐기던 경마장으로 사용되었다. 일제 말기에는 버마(지금의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남방 각지에 우리의 젊은이들을 징용 보내기 위한 임시훈련소로 쓰이다가, 일본패전과 더불어 미군이 진주하게 된 고난과 비극의 상징적 땅이기도 하다. 일본이 항복한 뒤 우리나라에 진주해 온 미군이 이곳에 주둔하면서 초대 미군 부산기지사령관의 고향 이름인 ‘베이스 하야리야’의 이름을 빌어 이곳의 애칭으로 삼았다. 1948년 우리 정부가 수립되고 미군이 철수하자 주한미군 사령부는 해체되고 주한 미군군사 고문단이 설치되어 이곳을 계속 사용했다. 하야리아 부대는 1950∼6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주둔 미군이 1만여 명에 이르렀으나 지금은 4백여 명에 불과하다. 원래는 8부두를 통해 들어오는 물품과 무기를 보급·관리하는 임무를 수행하였으나 지금은 군사부대로의 기능은 거의 상실하였다. 땅이 협소한 부산에서 지나치게 많은 땅을 시가지 중심지에 소유하고 있어 부대가 사용하지 않는 땅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반환해야 한다는 여론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2.2.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부산첨사 정발
정발의 자는 자고(子固), 호는 백운(白雲)으로 본관은 경주이다. 왜인이 침략할 기미가 보였는지 조정에서는 그를 절충장군으로 품계를 올려 부산진첨사로 삼았다. 1592년 4월 13일 저녁 왜적의 제1군 18,700명이 부산앞바다에 쇄도하여 명나라를 치기 위해 길을 빌자는 요구를 하였으나 정발은 그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일전을 불사한다는 굳은 결의를 하고 전투태세를 공고히 하였다.
이튿날 14일 적은 예측한 대로 부산포 우암에서 삼분하여 결진하고는 배를 포 안에 붙여 차례로 상륙하여 성을 공격하였다. 적군은 성을 첩첩으로 포위하였다. 절대 다수의 병력을 가진 적군은 신무기인 조총을 마구 발사하여 천지를 진동시키며 쳐들어왔다. 정발은 최후의 일각까지 싸우다가 무인답게 죽을 각오를 하고 사졸을 격려하며 자신도 분전하였다. 결국 정발은 적의 탄환에 맞아 전사하였는데, 영조 37년(1761) 좌수사 박재하가 공의 전망비를 세웠으며, 영조 42년(1766) 첨사 이광국이 정공단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조정에서는 시호를 내려 충장공(忠壯公)이라 하고 좌찬성을 증하였다.
 
 

2.3. 내 고장의 문화유산

■천연기념물
◈부산진 배롱나무 제168호, 양정 1동 산 73-28
 
◈구상반려암 제267호, 전포 2동 산 12-20
 
■유형문화재(시지정)
◈동모 제18·19호, 부전 2동(시립박물관 복천분관 보관)
 
◈동파두 제20호, 부전 2동(시립박물관 복천분관 보관)
 
 

3. 생활문화자원

 

3.1. 구전설화

◈선암사의 꿈
지금 당감동의 북쪽 산기슭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는 선암사는 신라 때의 고찰이다. 지금의 선암사는 산기슭에 있지만 먼 옛날 10세기 전에는 절 가까이 까지 파도가 치밀려온 바닷가에 있었던 모양이다. 그 당시 불교의 독실한 신자였던 한 관리가 동평현의 현령으로 부임해 왔는데, 어느날 그는 일본 배가 그곳으로 표류해온 것을 보고 갖은 힘을 다하여 그네들을 구출해 주었다. 그리곤 그들을 안내하여 대접도 잘 해주었더니 며칠 뒤 선장이 찾아와서 “떠나기 전에 배에 약간의 약주가 있으니 한 잔이라도 올리고 싶습니다”라고 간곡히 청했다. 현령이 그들의 청을 받아들여 배까지 갔더니 뱃사람들은 갑자기 현령을 가두곤 닻줄을 올려 일본으로 향했다. 현령은 이 어처구니 없는 왜구들의 처사에 어쩔 수 없이 반항도 못하고 일본까지 끌려가서 포로의 몸이 되었다. 잡혀간 현령은 너무나 의외의 참변을 당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꿈속에서 그리웠던 고국의 선암사 주지를 만났다. 스님에게 도움을 청하자, 스님이 정좌를 하면서 “옷을 바로 입고 바닷가로 나갑시다” 하면서 길 앞에 섰다. 바닷가엔 조그마한 배 한 척이 있었다. 스님은 “빨리 배에 오르시오”라고 손짓을 했다. 현령은 같이 가길 원했으나 스님은 고개를 흔들며, “혼자 가오”라고 하면서 배를 왈칵 밀었다. 현령이 깜짝 놀라 깨어보니 동평현 자기 집에 돌아와 있었다는 것이다.
 
◈하마비(下馬碑) 유래
하마비란 계급의 상하를 막론하고 그곳을 지나갈 때에는 ‘말에서 내려라’라는 뜻을 새긴 네모난 돌기둥이다. 고려 때 동래 정씨 시조 묘소가 화지산에 있었기 때문에 부묘 입구인 이곳에서 경의를 표하고 가라는 하마비를 세우게 되었고 하마정(下馬停)이라고 하는 지명이 생기게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왜장이 하마정 앞을 말을 타고 지나려 하자 말이 갑자기 요동치며 왜장을 떨어뜨렸다. 다시 말을 타려 하자 또 말이 요동쳤다. 통역관에게 묻자 이곳은 동래 정씨 시조의 묘소로 누구든지 말에서 내려가야 한다고 설명했더니 왜장도 예의를 갖추고 말에서 내려갔다고 한다.
 
 

3.2. 주민의 종교생활

1999년 12월 현재 종교단체는 개신교 121개 교회에 308명의 교직자, 천주교 7개 성당에 60명의 교직자, 불교 87개 사찰에 146명의 교직자, 원불교 7개 교당에 10명의 교직자, 천리교 12개 교당에 31명의 교직자, 기타 7개 교당에 22명의 교직자가 있다.
 
 

3.3. 주민의 생활권역

◈부전시장 부산진구 부전동 573번지에 있는 부전시장은 재래시장의 하나이다. 본래 이곳은 8·15 광복과 6·25 전쟁 때 피난민들의 가건물이 있었던 생활의 터전이었다. 주거래 상품은 농수산물·잡화·건어물·의류·생활용품·신발·식료·약초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종사하는 상인 수는 300여 명 정도이고 1974년 새롭게 준공되었다. 소매업을 중심으로 부산지역은 물론 울산·삼천포·경주 등 경상남북도 지역까지도 거래를 하고 있다.
 
◈서면상가 지역 서면 상권은 1970년대 이후 급속히 성장하여 부산 최대의 상업집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태화·롯데백화점을 비롯하여 대형소매점, 지하상가 그리고 전문상가 및 상설시장이 밀집하여 대규모의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극장가와 금융가를 끼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3.4.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인삼도매상가는 본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부전인삼도매센터와 20여 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는 고려인삼센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부산과 경남 일원 최대 규모의 인삼시장으로 이름난 곳으로 수삼, 건삼, 홍삼, 인삼 엑기스 등 인삼제품 뿐만 아니라, 전통차·스쿠알렌·영지버섯·벌꿀 등 각종 건강식품이 판매되고 있다. 우리의 인삼은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건강식품으로, 최근에는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세계 유수의 연구소 임상실험에서도 밝혀졌다. 부산을 찾는 외국의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다.
 
 

4. 예술문화자원

 

4.1. 지역문화예술행사

◈부산진구 청소년 그림 그리기 및 문학백일장
주최·주관 : 부산진구청 문화공보과 / 개최시기 : 매년 5월 / 행사종목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 (051)605-4071∼5
 
◈서면한마당 축제
주최·주관 : 부산진구청 문화공보과 / 개최시기 : 매년 10월 / 행사종목 : 야외 미술전, 가훈 써주기, 구민노래자랑 등 ☎ (051) 605-4071∼5
 
◈부산진구민 문학·미술·사진·공모전
주최·주관 : 부산진문화예술인협의회 / 개최시기 : 매년 10월 / 행사종목 : 문학, 동서양화, 사진 부문
 
 

5. 관광, 여가문화자원

 

5.1. 관광자원

◈황령산
오늘날 부산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427.9m의 산이다. 산 서쪽이 부산진구 전포동에 속한다. 이 산 정상에는 5개의 화구를 갖춘 봉수대가 있으며, 매년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거행하고 있다. 산 정상까지는 편도 2차선의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 있다. 정상에서 남천항과 수영만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을 골고루 갖춘 휴식공간. 어린이회관, 환경홍보관, 삼림욕장, 동물원, 놀이동산 등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5.2. 관광시설

◈롯데호텔
부산진구 부전동 즉 서면에 소재한 지상 43층, 연건평 55천 평, 객실 900개로 국제규모의 초특급비즈니스 호텔이다. 또한 같은 건물 안에 부산 최대의 유통업소인 롯데백화점이 자리하고 있어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다. 부전동 ☎ (051)810-1000
 
 

5.3. 관광쇼핑

◈서면 대현지하상가
지하철 1호선 서면역 주위의 500여 의류·잡화·가전 등 상가가 밀집해 있다. 특히 지하철과 연계되어 항상 쇼핑객으로 붐비는 곳이다. 정말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 단돈 100원짜리부터 몇 백만 원까지 다양한 품목이 취급되고 있다. 부산을 찾는 이는 한번쯤 둘러볼 만하다.
 
◈네오스포
종합유통 백화점으로 주상복합건물로 되어 있다. 주 상품은 의류판매로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취급하고 있다. 판매시설은 27,235.94평이며, 건축규모는 지하 4층∼지상 27층, 상가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총상가수가 2,672개에 달한다. 주차대수는 1,300여대로 자가 승용차로 쇼핑이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0:30∼새벽 01:00까지이며, 휴무는 매월 2째, 4째주 월요일이다. 부산진구 부전동 450번지 www.neospot.org
 
 

5.4. 여가시설

◈황령산레포츠공원
청소년 심신단련을 위한 체육시설, 편의시설, 종합운동장으로 가족, 단체별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부산진구 전포동. 관리사무소 ☎ (051)804-4125
 
◈개금사회복지관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문화를 접하게 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세부시설은 3층에 공연실, 영상·음악감상실·노래방이 있으며, 1층에는 탁구장, 상담실, 그리고 지하에는 댄싱연습실을 갖추고 있다. 개금2동 부산진구종합복지회관 ☎ (051)893-0035∼6.
 
 

6. 문화시설자원

 

6.1. 박물관

◈부산여대 다(茶)박물관
우리의 선조들은 차를 통해서 인생의 멋을 알고 건전한 삶을 살고자 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도에 이르고자 했다. 한국 다박물관은 이러한 선인들의 얼과 지혜를 배우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7월 7일 전시와 보급, 교육, 연구, 국제교류 등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현재의 장소로 확장 이전하여 개관하였다.
각 전시실에는 각종의 다도구와 다생활상을 중심으로 전통의상과 장식품 등을 수집, 전시하였으며 다도 교육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두루 갖춘 자료실과 다문화연구소, 세미나실, 비디오실 등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다도교육과 다문화의 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다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다도 전문박물관으로 다문화의 발전과 보급을 통하여 전통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전시실의 구성을 보면, 제1전시실에는 차와 관련된 삼국·고려·조선시대의 각종 유물들을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은 조선시대의 의상과 장신구, 혼례용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여대 다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요일은 월∼금요일(공휴일 휴관)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부산진구 양정1동
 
◈동의대학교 박물관
1986년 5월 개관이래 대학 박물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내실을 기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부산·경남지방의 선사 및 가야문화에 대한 조사·연구·보존 등을 통해서 가야 문화권 중심의 연구기관으로서의 소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을 수행코자 이 지역에 대한 방대한 기초 자료의 수집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작업의 일환으로 부산·경남지역의 유적 발굴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산·경남지방의 선사 및 가야문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중앙도서관 8, 9층에 자리해 있으며, 연건평 840여 평 규모에 전시실, 정리실, 유물 보존처리실, 유물 보관실, 관장실, 연구원실, 세미나실, 사무실 등의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경남지방의 선사 및 가야문화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실시한 학술조사 및 발굴은 1986년 합천댐 수몰지역 내 거창 대야·무릉·월평리, 합천 역평리 유적발굴을 시작으로 하여, 1997년 9월부터 현재까지 발굴중인 김해 장유 택지개발지구 내 아랫덕정 유적발굴조사 등 18여 회에 걸쳐 발굴조사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요일은 월∼금요일(공휴일 휴관)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산 24번지
 
 

6.2. 전시관

◈부산상고 역사관
부산상업고등학교 내에 설치되어 있는 역사관은 학교 설립자인 박기종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고 특히, 부산지역 항일운동사에 빛나는 박재혁·최천택 의사 등의 항일민족 정신을 기리며 의사들의 항일정신을 기리는 산 교육장으로 이용함과 후학들에게 민족정신의 배양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부상의 설립자 박기종 선생의 동상과 개교 100주년 기념탑이 1995년 6월 4일 제막되었고, 또한 롯데백화점의 지원으로 1997년 5월 12일 의사의 순국일에 어린이대공원에서 박재혁 의사의 동상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한편, 역사관은 개교 96주년인 1991년 6월 4일 개교 기념일에 개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1895년 개교 당시부터 100년간의 사진자료 100점, 중요한 문서 53점, 교기와 교표(교복) 34점, 학교관련 교지 및 각종 학교관련 자료 302점, 부산학생운동 관련자료 등 100년의 긴 학교 역사에서 설립자(박기종 선생)와 교직원, 학생들의 얼이 깃든 유물을 모아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재단 설립자 및 임원 사진, 각종 인·허가서, 옛 교과서 항일운동 당시의 관련자들의 사진, 각종 대회에서의 우승기 및 우승컵 등을 45㎡의 내부 공간에 전시되어 있다.
이밖에도 부산상고 출신 항일독립 투사들의 업적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 역사관은 학생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대외적으로 공개하여 일반인에게 관람케 하고 있다. 역사관을 관람하고자 할 때에는 사전에 문의를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부산진구 당감동 644번지 부산상업고등학교 내
 
◈부산어린이회관 과학관
1980년을 전후하여 어린이 회관 내에는 과학실험실, 해양과학전시실, 우주과학실, 컴퓨터 과학동산 등이 설치되어 어린이를 위한 과학실험 시설과 실험기구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어린이회관에는 연중 1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즐겨 찾고 있으며, 연중 시설을 개방을 통하여 어린이를 위한 각종 과학경진대회, 학생기능대회 및 현장학습이 이루어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곳 어린이회관 전망대에서는 부산진구 일대는 물론 영도구와 동래구는 물론 저 멀리 부산 앞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경관이 볼 만하다.
어린이회관은 특성을 달리하는 다양한 전시물을 갖추고 있어서 흥미 위주의 자율적인 탐구 학습을 할 수 있으며, 교통공원의 이용으로 교통질서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학습공간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시설들을 그 기능에 따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친절히 안내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현장학습에 대한 욕구 만족도를 높여, 자율적인 탐구학습 태도 형성에 도움이 되게 하고 아울러 관람질서 및 교통질서 등이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이다. 초읍동 소재
 
 

6.3. 도서관

◈시민도서관
1901년 사립 홍도회 독서구락부에서 시작된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효시로 한국 도서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현재 1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42만여 권의 소장 자료는 전국 공공도서관 중 최대 장서량을 자랑하며, 자료의 양에서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희귀 고문헌과 일본 국회도서관에도 없는 해방전 일서 등을 소장하고 있다. 부산진구 초읍동 산 51-1 ☎ (051)802-5394 www.shiminlib. pusan.kr
 
 

6.4. 영화관

◈은아극장 1987년도에 세워진 현대식 개봉관이다. 1·2관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관은 968석, 2관은 392석으로 안락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 : 일반 6,000원 학생5,500원. 부전2동 217-2 ☎ (051)808-2311
 
◈대한극장 개봉 극장으로 좌석은 1890석이다. 부전2동 201 ☎ (051)802-5247
 
◈현대극장 재상영 극장으로 좌석은 360석이다. 부전1동 267-21 ☎ (051)808-3406
 
◈동보극장 재상영 극장으로 좌석은 365석이다. 부전2동 165-2 ☎ (051)802-5100
 
 

6.5. 문화의 집

◈청소년문화의 집
1995년 9월 15일 부산진구 청소년수련실로 개소하여 1999년 12월 11일 청소년수련실 내부를 개·보수하여 청소년문화의 집으로 전환하였다. 보유시설은 1층 인터넷부스, A/V부스, 창작공방, 동아리방, 열린도서실, 상담실과 2층 다목적홀, 체력단련실 3층, 락카페, 탁구장, 당구장, 노래방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월∼금 09:00∼21:00 (토, 일, 공휴일 09:00∼18:00)이며, 신정, 설날, 추석연휴는 휴관한다. 부산진구 전포 1동 산 44-1번지 ☎ (051) 805-3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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