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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정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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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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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2005년 6월 3일
해운대구의 어제와 오늘
about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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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1:02) 
◈ 해운대구의 어제와 오늘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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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아름다운 해안선을 낀 해운대는 장산을 가운데 두고 동래구, 수영구와 이웃하고 있다. 삼국시대에는 수영강 하구에서 동과 서남의 바다를 끼고 왜국을 바라보며 바다와 강물이 함수하는 곳으로 멀리 삼한시대의 전통을 계승하여 가야문화의 얼을 간직하고, 거태산국의 설치로 인해 신라문화를 받아 옛부터 명소로 발전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진성여왕의 온천욕으로 마마병을 고쳤다는 설화로 보아 일찍부터 온천으로 유명하였다. 신라말 유명한 학자이며 문인인 해운 최치원 선생이 머물렀다는 동백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옛부터 제왕의 행차와 명사의 왕래가 잦았던 곳이었다.
현재 해운대는 해수욕장, 온천, 동백섬 그리고 요트경기장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계속적으로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4계절 종합관광지로 발전시켜 희망찬 21세기를 향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2. 역사문화자원

 

2.1. 역사적 사건과 현장

◈해운대 석각(海雲臺石刻)
동백섬에는‘海雲臺’라고 쓰여진 석각이 있다. 이 석각은 신라 말의 시인이자 학자였던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썼다고 전한다. 최치원이 어지러운 정국을 떠나 가야산으로 입산하러 갈 때, 이곳을 지나다가 자연경관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대(臺)를 쌓고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을 음미하면서 주변을 거닐다가 암석에다 해운대란 세 글자를 음각함으로써 이곳의 지명이 되었다고 전해온다. 석각에 새겨진 해운대란 각자(刻字)가 최치원의 자필이라고 할 만한 확실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고려시대의 문신인 정포(鄭 , 1309∼1345)의 시 가운데 ‘대는 황폐하여 흔적도 없고, 오직 해운의 이름만 남아 있구나’라고 하는 구절을 볼 때, 이미 당시부터 동백섬에 석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동백섬 일주도로 아래쪽 군부대 해안초소 옆에 있기 때문에 일반인의 출입은 거의 봉쇄되어 있다.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과 파도에 씻겨 세 글자 중 ‘운(雲)’자가 많이 마모된 상태이다.
 
 

2.2.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삼절사의 양씨(梁氏) 일문(一門)
삼절사에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양씨 일문 세 사람을 향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양지(梁誌, 1553∼1592)는 경기도 파주사람으로 적선현감을 거쳐 삭녕군수로 성을 지키다 순절하였다. 1839년 삼절사 건립 후 합사하였는데 이조판서에 증직되었다. 양조한(梁潮漢, 1555∼1592)은 동래 부곡 사람으로 동래 향교 유생으로서 임란 당시의 성현위패를 성 안의 정원루에 봉안 후 순직하여 호조정랑에 증직되었다. 양통한(梁通漢, 1558∼?)은 양조한의 아우로서 난을 피해 두 아들과 함께 화왕산성에서 의병활동 중 순절함으로 호조좌랑에 증직되었다. 이들 임란 순절 삼공신의 넋을 위로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약 300여년간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봄·가을에 향사를 이어 오고 있다.
 
 

2.3. 내 고장의 문화유산

■보물
◈조숭 가정대부 상의중추원사 도평의사사 사왕지 제953호, 중1동 1394-27
 
◈조서경 무과급제 왕지 제1287호, 중1동 1394-27
 
■중요무형문화재
◈동해안 별신굿 제82-가호, 반여1동 1199-11
 
■유형문화재(이하 광역시 지정)
◈동래부 동하면 고문서 제24호, 좌동(시립박물관 보관)
 
■ 기념물
◈해운대 석각 제45호, 우1동 710-1
 
◈해운대 동백섬 제46호, 우1동783-1
 
■문화재자료
◈반송 삼절사 제1호, 반송2동 143
 
 

3. 생활문화자원

 

3.1. 전통생활민속

◈효자효부 천씨 일문
석대동 천씨 가문은 효자, 효부가 많이 배출된 가문으로 이름이 높다.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구원병으로 우리나라에 온 화산군(花山君), 충장공(忠壯公), 천만리(千萬里) 장군의 후손으로 영양 천씨 집안이다.
일세 효자는 천찬식의 아들인 천성태이며, 2세 효자는 성태의 아들 세모이고, 3세 효자는 세모의 아들 술운, 4세 효자는 술운의 아들 상련, 5세 효자는 상련의 아들 우형이었으며, 일 효부는 5세 효자 우형의 아내인 김해 김씨였다. 이들 효자들은 효가 백사지 행실의 근원임을 깊이 알아서 부모가 살아 계실 때는 섬기기를 지극히 했으며 부모가 병중에 들면 손가락을 자르거나 허벅지 살을 베어 치병에 힘썼으며 별세 후에는 꼭 3년씩 시묘를 하였던 것이다. 조정에서는 이들 효자, 효부에게 많은 포상을 내리고 정려각을 세워 기리게 하였다. 인근 주민들은 지금까지도 석대동 일원의 효자촌이라 부르며 매년 10월 10일에는 정려각에서 향사를 받들고 있다.
 
◈달집태우기
정월대보름 달이 떠오를 때 생솔가지 등을 쌓아올린 무더기에 불을 지르며 노는 풍속으로 달맞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대보름 달이 떠오르기를 기다려 불을 지른 후 피어오르는 연기와 더불어 달을 맞고 빨갛게 불꽃이 피어오르면 신나게 농악을 치면서 불이 다 타서 꺼질 때까지 춤을 추며 환성을 지르기도 한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중도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또 달집이 다 타서 넘어질 때의 방향과 모습으로 그 해의 풍흉을 점치는 수도 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동해의 둥근 달이 떠오를 때 행하는 행사로 매년 이루어지고 있다.
 
 

3.2. 구전설화

◈개좌골에 얽힌 전설
서흥이란 사람이 부산성의 입방군으로 복무하게 되었는데, 자기 집에서 부산성까지는 60리가 넘는 먼 거리였다. 그는 이런 먼길을 걸어서 낮에는 입번을 하고 밤에는 부모님이 계시는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께 극진한 효도를 하였다. 어느해 이른 봄철 서홍은 입번을 마치고 걸음을 재촉하여 60리 길을 걸어서 이곳 개좌골 고개에 와서는 집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는지라 피곤한 몸을 잠깐 쉬어 가려고 들고 있던 횃불을 돌 위에 놓고는 깜박 잠이 들고 말았다. 그 사이에 횃불이 풀섶에 번져 곤히 잠든 서홍은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다. 이를 본 그의 누렁개는 주인의 옷자락을 물고 흔들며 깨웠지만 주인이 깨어나지 않자 온몸에 물을 묻혀 달려와서 주인이 잠든 주위의 풀섶에 물을 적셔 불이 번지는 것을 막다가 그만 연기에 질식하여 죽고 말았다. 이 일이 알려지자 그 효자에 그 충견이라 하여 모두가 칭송하였는데, 그 일이 있는 후부터는 그 산고개를 개좌산이라 불렀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
 
◈청사포 망부송
해운대구 청사포에 금슬이 좋은 젊은 부부가 있었는데 남편이 바다로 고기잡이를 하러 나가 돌아오지 않자 바닷가에 있는 바위의 소나무에서 남편을 기다렸다. 남편이 용궁에서 이승을 바라보니 아내가 바닷가 소나무에 올라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자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남편이 용왕님께 하소연하자 용왕은 부부의 정성을 가상히 여겨 푸른 뱀인 청사(靑蛇)를 이승으로 보내 부인을 용궁으로 데려가 부부의 정을 다시 일구었다. 현재의 청사포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보이는 청사에서 유래한 것인데 뒤에 사(蛇)라는 글자가 좋지 않아 사(沙)로 바꾸어 청사포(靑沙浦)라 명명하였다. 그리고 부인이 올라가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바다를 바라보던 소나무를 망부송이라 하게 되었다.
 
 

3.3. 주민의 종교생활

도시화한 대도시지역이지만 전통적인 마을신앙이 아직 곳곳에 남아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당산이다. 1998년 12월 현재 종교단체는 기독교 121개 교회에 198명의 교직자, 천주교 6개 성당에 6명의 교직자, 불교 54개 교당의 54명의 교직자, 원불교 2개 교당에 2명의 교직자, 기타 2개 교당에 2명의 교직자가 있다.
 
 

3.4. 주민의 생활권역

◈송정해수욕장 일대
아직까지 농어촌의 인상을 주고 해수욕철인 여름 아닌 계절이면 어촌인양 한적하다. 아직까지 약삭빠른 도시 풍정에서 벗어나 있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2㎞나 되고 폭은 50m정도가 되니 그 면적은 10만 평방미터쯤이다. 사장에서 이어진 바다 수면도 완만하고 모래의 질도 좋아 해수욕장으로 적격이다. 최근 해운대 신시가지 건설 이후 위락시설이나 숙박시설이 많이 갖추어지고 있으며 시내 다른 해수욕장보다 더 많은 피서객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대 신시가지
부산시의 모자라는 택지 공급과 주택난을 완화하고 이전의 군사시설인 보호구역을 계획적인 개발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지역 균형발전 및 도시기반 시설확충을 위해 만들어진 계획도시이다. 도서관·사회복지관 등 문화복지시설과 각종 학교와 행정기관이 설치되었거나 앞으로 계속 설치계획으로 있다. 부산지역의 유일한 계획도시이자 주거타운으로 앞으로 추진하고 있거나 계획중인 장유신도시, 양산신도시, 정관신도시 등의 건설에 모델이 될 것이다.
 
 

3.5. 지역의 별미음식

◈해운대 암소갈비집
금년으로 32년째 계속 영업하고 있으며, 현재는 2대째 대물림하고 있다. 독특한 양념으로 순수 한우고기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부드럽고 구수한 맛으로 해운대 갈비의 명성을 떨친 원조 해운대 갈비집이다.
 
◈금수복국
1970년 개업이래 오직 복어요리에만 승부를 걸어왔다. 요식문화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 끝에 이젠 복어요리의 가장 전통 있는 집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넓은 주차장과 숙련된 직원의 서비스와 요리실력을 갖추고 있다. 해운대에 오는 관광객들이 이곳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4. 예술문화자원

 

4.1. 지역문화예술행사

◈해운대축제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매년 7월말에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변가요제, 비치머드 페스티벌, 해변미니영화제, 인공암벽등반대회, 바다여왕 선발대회 등. 주최 : 사단법인 해운대지구발전협의회 / 주관 : 해운대축제추진위원회 / ☎ (051)741-400, www.haeundae.pusan.kr
 
◈송정축제
송정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매년 8월초에 송정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요제 및 콘테스트, 밤바다 가족명화, 도전 스타쇼, 가요제 및 콘테스트,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마술쇼 등. 주최 : 송정축제추진위원회, http:// www.haeundae.pusan.kr
 
◈달맞이 언덕축제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매년 8월초에 해운대해수욕장 부근 추리문학관, 마린갤러리, 달맞이집웨딩홀 등에서 펼쳐진다.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즈공연, 명사와의 만남, 연극, 패션쇼, 추리영화제 등
 
◈부산바다축제
부산에 소재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매년 8월초에 약 4일간 부산의 유명해수욕장인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변퍼레이드, 락페스티발, 불꽂축제, 윈드서핑대회, 민속무용제, 전국요트대회 등. 주최 : 부산문화관광 축제조직위원회, 후원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http://tour.metro.pusan.kr
 
◈북극곰수영대회
겨울 스포츠인 북극곰수영대회는 건강한 겨울을 보낸다는 뜻에서 매년 1월 신년 맞이 행사로 개최되는데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들어 왕복 80m를 헤엄치는 경기이다. 국내·외국인이 많이 참가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은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주관 : 웨스틴조선비치호텔 판촉부 ☎ (051)749-7201
 
◈샌드웨지 골프대회
매년 11월에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리는 이색 골프경기로 모래사장에 설치된 9홀의 샌드웨지를 이용하여 볼을 넣는 경기. 부산주재 각국 재외공관 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가하는 국제 친선을 도모하는 경기이다. 주관 : 웨스틴조선비치호텔 홍보부 ☎ (051)742-7411
 
 

4.2. 지역문화예술단체

◈동해안별신굿 보존회
1985년 2월 1일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82의 가호로 지정된 동해안 별신굿을 전승하고 있는 단체로 분야는 무속이다. 반여1동1199-11
 
 

5. 관광, 여가문화자원

◈해운대해수욕장
아름다운 곡선미의 해안선을 따라 은빛 찬란한 모래톱은 2㎞로, 동양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춘·하·추·동 4계절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해운대는 언제나 국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백섬 등 뛰어난 풍광의 명소가 산재해 있고 일류 관광호텔과 여흥 위락시설을 완벽히 갖춘 해운대는 그야말로 천혜의 관광지이며 수평선 저편에 있는 일본 대마도가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달맞이길
와우산(달맞이길)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길이 15번 굽어졌다 하여 붙여진 8㎞에 달하는 달맞이 길은 확트인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송림속에서 연출되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정상에는 해월정(海月亭)이라는 잘 조경된 누각이 있어 이곳에서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곳곳에 전망 좋은 카페들이 즐비하여 낭만을 즐기며 추억 만들기에 안성마춤이다.
 
◈해운대온천
신라 진성여왕 이래 오랜 배경과 구전을 통해 그 효능이 입증된 바 있으며, 수온 40℃∼62℃의 단순 식염천으로, 여성의 피부미용에 특효가 있고, 음용시 이뇨상의 효험 물론 류마치스, 혈액순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등에 효험이 있어, 4계절 국내의 입욕객이 붐비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뒷편 중동 일원에 대중탕들이 영업을 하고 있다. 여행으로 지친 여독을 온천욕으로 풀 수 있는 여유로움을 맛 볼 수 있다.
 
 

5.1. 관광시설

◈웨스틴조선비치호텔
총 객실수 305실로 해운대해수욕장 서쪽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운대와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양질의 온천수로 즐기는 사우나와 헬스. 일식, 양식, 한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 (051) 702-3366 www.hotelall.com/main/reservation /chosun/chosun.htm
 
◈그랜드호텔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 해운대그랜드호텔은 품격 있는 호텔 속에 여유 있는 레저, 스포츠 시설이 어우러진 특 일급 호텔이다. 총 3만 1천여 평의 연건축면적 속에 백여평에 달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와 로열 스위트를 포함한 총 3백 25개의 최고급 객실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 식음료업장,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는 관광객 및 투숙객을 위한 고급스러운 숙박과 휴양의 공간이며, 천연식염온천사우나, 50m 길이의 수영장, 볼링장, 실내골프연습장은 대중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 레저·스포츠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건물 3개층 높이의 스크린을 갖춘 ‘그랜드맥스’는 교육, 문화영화를 상영하는 특수 영화관을 갖추고 있다. ☎ (051)7400-114 www.grandhotel. co.kr
 
◈파라다이스호텔
온화한 파스텔 색조로 넓고 아늑하게 설계된 객실은 발코니가 있어 안락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해운대 바다가 정면으로 보인다. 사계절 옥외온천과 옥외수영장, 카지노 등 여러 편의시설들과 함께 친절하고 세련된 서비스는 파라다이스호텔부산만의 자랑거리이다. 객실수는 양실 234실, 한실 16실을 갖추고 있으며, 식음료장은 커피숍, 로비라운지, 한식당, 중식당, 일식당, 팝레스토랑, 가라오케바, 델리숍이 있다. 부대시설은 연회장, 카지노, 헬스클럽, 테니스장, 나이트클럽, 남녀사우나, 쇼핑아케이드, 동시통역시설을 갖춘 회의장, 옥외온천과 수영장, 이·미용실, 비즈니스센터, 이그제큐티브라운지, 사진관, 약국, 플라워숍 등이 있다. ☎ (051) 742-2121, 서울사무소 ☎ (02)2277-2121
 
이외에도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는 △로얄킹덤호텔 ☎ (051)744-1331 △메리어트 ☎ (051)743-1234 △리베라호텔 ☎ (051)746-2003 등 관광숙박을 할 수 있는 호텔들이 즐비하다.
 
 

5.2. 관광쇼핑

◈리베라백화점
1994년에 해운대구 중1동에 개관하여 지역의 중심 상권 및 해운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관광쇼핑장소로 이름나 있다. 1층은 패션잡화, 2층은 영캐주얼, 3층은 여성캐주얼, 4층은 여성정장 및 수입명품, 5층 신사의류 및 골프, 6층 유아 및 아동복, 7층은 가정용품, 지하 1층은 식품매장으로 객장을 갖추고 있다. ☎ (051)740-2000 www. riv.co.kr
 
◈파라다이스호텔 면세백화점
해운대를 찾은 내외국인들의 관광쇼핑을 위하여 1983년에 중동에 개장한 면세백화점이다. 국내외 유명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인터넷쇼핑도 가능하게 한국어·일어·영문으로 서비스 된다. ☎ (051)743-0181 www.paradise-dfs.co.kr
 
 

5.3. 관광안내소

◈해운대구 문화관광과
중동 해운대구청 내 ☎(051)749-4061, haeundae.pusan.kr
 
 

5.4. 여가시설

◈요트경기장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 때 요트경기가 열렸던 곳으로 1300여 척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는 세계적인 시설로 부산의 명물이자 국제적인 관광명소이다. 요트경기 대회가 수시로 열리며 인근에는 올림픽기념공원이 있다. 주요시설은 요트계류장(육상-1,000척, 해상-364척) 광장-22,700평방m이며, 부대시설은 국제회의실, 예식장, 식당(뷔페)을 갖추고 있다. 기타 해양레저전문업체 20개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해양레져 강습소(요트, 위드서핑, 제트스키, 잠수)와 해양레져용품취급점이 입점해 있다. ☎ (051)741-6440
 
◈부산사회체육센터
주요시설은 1층(수영장, 소극장, 식당, 휴게실, 운동처방연구소), 2층(실내체육관, 스포츠교실, 취미교실, 체력단련실, 건강교육실, 청소년실, 유아교실), 3층(전시실, 열람실, 회의실, 탁구장), 옥외(휴식공간, 테니스 2면, 휴게 및 조경시설,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 (051)744-1181 www.haeundae.pusan.kr/home/tour/tour711.htm
 
◈해양소년단 수련원
송정동 산86-25번지에 위치하며, 한국해양소년단 부산연맹에서 운영하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이 내려다보이는 자연 숲이 울창한 해운대 인근의 교통이 편리한 시설로 청소년들이 바다를 이용한 심신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시설은 7인실 8개, 9인실 2개, 15인실 1개, 18인실 3개로 총 수용정원 150명이다. 그 외 집회시설로 강당, 회의실, 강의실 각 1개소, 야외집회장 2개소가 갖추어져 있다. ☎ (051)743-8251-3
 
◈메리어트 볼링센터 중1동 ☎ (051)744-1177
 
◈에이스 볼링센터 우1동 그랜드호텔 지하 ☎(051)740-0414
 
◈비치호텔 카지노 중동 ☎ (051)743-2121
 
 

6. 문화시설자원

 

6.1. 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1998년 3월 해운대구 우동에 개관한 부산시립미술관은 1천9백20여 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1백20여 평 규모의 대형 전시실 8개, 30여 평의 소형 전시실 8개와 로비 전시실, 옥외 조각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 관장으로는 한국 추상회화 1세대 서양화가 김종근(65) 씨가 맡고 있다. 매년 특별기획전을 열고 있으며, 지역 미술가의 작품들을 상시 전시하고 있다. ☎ (051)740-4241∼7.
 
◈동백아트센터
1994년에 개관하였으며 ‘주거공간 가까운 곳에 문화공간’이라는 기치 아래 내 집 가까운 곳에 문턱 없는 미술관을 마련하면서 시민들의 동네 산책 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 큰 중점을 두었다. 지역문화와 세계문화를 동시에 접할 수 있도록 현대미술의 이해를 위한 기획전을 주테마로 하고 있다. 주요 기획전은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사진전과 안소니 퀸전 등이 있었다. 규모는 대지400평, 연면적 150평(전시공간), 주차장 200평이다. 평일 오전10시∼오후10시(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 입관료는 일반 6,000원, 교교생은 4,000원이다. ☎ (051)744-1160 www.dalmaji.com
 
◈051포토갤러리
부산의 사진 문화 발전을 위해 보다 진보적 사고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국내외 저명사진가와 사진 비평가를 초대하여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워크 기획전, 초대전을 탄생시키는 곳이다. 위치는 달맞이 고개 즉 중1동에 있다. 개관은 1999년 2월 20일에 하였고, 규모는 총 90여 평이다. 개관은 연중무휴로 오전10시∼오후10시이다. ☎ (051) 747-0811∼3
 
◈리베라아트홀 ☎ (051)740-2133
 
◈열린화랑 ☎ (051)731-5437
 
◈조현화랑 ☎ (051)747-8853
 
◈최장호갤러리 ☎ (051)747-3811
 
◈마린갤러리 ☎ (051)746-4757
 
 

6.2. 영화관

◈씨네파크 해운대구 중동 88올림픽공원 내에 위치한 차량전용극장으로 상영시간은 3회로 나누어져 있다. 규모는 6천 평으로 수용가능 차량 약 800대이다. 상영시간은 20:30, 22:30, 24:20이며, 입장료는 차량 한 대당 12,000원이며, 경차는 9,000원(25%할인)이고 장애인승용차는 6,000원(50%할인)으로 각각 할인해 주고 있다. ☎ (051)746-0330
 
◈그랜드호텔 영화관 ☎ (051)740-0114
 
◈시네마테크부산 ☎ (051)742-5377
 
◈MBC시네마 홀 ☎ (051)760-1478
 
 

6.3. 도서관

◈반여도서관
일반 시민들을 위하여 정기간행물, 일반도서, 참고도서, 백과사전 등을 구비한 총60여석 규모의 지역 시민도서관이다. 대출도 가능하며, 자유열람을 할 수 있다. 반여 3동 산 129-9에 위치한다. ☎ (051)749-4345∼6, www.haeundae.pusan.kr/banyeobook
 
◈반송도서관
1978년도에 개관하였으며, 종합자료실과 참고열람실 및 일반열람실 등을 갖춘 310석 규모의 도서관이다. 총 장서는 87,225권이며, 개가제로 운영된다. 물론 관외 대출도 가능하다. 반송 1동 717-8번지. ☎ (051)521-1504, www.pusan-o.ed.pusan.kr/htm/kor
 
 

6.4. 문화예술원

◈해운대문화예술원
해운대구 우1동에 자리하며, 일반인들을 위하여 꽃꽂이, 다도, 서예, 서양화 등의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 (051)740-5363
 
◈추리문학관
『여명의 눈동자』로 잘 알려진 김성종 씨가 추리문학의 저변확대와 문화공간마련을 위해 1992년 사재를 들여 중1동에 건립한 추리문학도서관이다. 규모는 대지 180평, 연건평 500평, 지상 5층 지하 1층, 좌석수 322석을 갖추고 있다. 1층은‘셜록홈즈의 집’으로 독서와 함께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각종 신문, 잡지 및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좌석수 67석이다. 공간이 넓고 안락한 좌석 구비. 대형 창을 통해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좌석수 94석이다. 3층은 열람실로 국내 추리문학도서와 일반문학 도서,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대형창을 통해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좌석수는 89석이다. 4층은 열람실과 함께 사무실 및 컴퓨터 출판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며 국내외 추리문학도서와 추리소설원서, 일반문학서 및 일반도서 외에 각종 잡지와 주간지 과월호가 구비되어 있다. 좌석수는 72석이다. 이용시간은 1, 2층은 오전 9시∼오후 9시이며, 입관료는 일반 3,500원, 학생 3,000원이다. ☎(051)743-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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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