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능정이 문화제 △ 개최시기 : 매년 봄·가을(연2회) △개최장소 : 은행동 문화거리 △주관 : 은행동 상가번영회 △행사내용 : 중구민을 위한 거리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볼거리가 전개된다.
◈ 민속문화제 유천동 버드내의 주민들의 안녕과 액운을 막고 번영을 축원하는 제의 하나이며 음력 동짓달에 산신제와 정월 보름날에 거리제를 매년 지내고 있다. 이 유천동 산신제는 1997년 1월 9일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되었다.
◈ 백일장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으로 청소년과 일반을 대상으로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한다.
◈ 대전일보 1950년 9·28수복 후 폐허 속에서 창간된 대전일보는 대전 충남의 가장 대표적인 신문으로 1982년 문화동 1-135 현재의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 (042)251-3311∼2, 251-3400
◈ MBC대전방송 대전문화방송국은 1964년 9월 시험 전파를 발송한 이래 1977년 선화동 현 사옥으로 신축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아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방송은 TV방송, 라디오(AM·FM)방송 등을 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의 민방이다. ☎ (042)220-2121, 220-0888
◈ 족보신문 - 대흥동 516-1 ☎ (042)255-0734
◈ 직업정보 - 대흥동 202-2 ☎ (042)242-1115
◈ 한밭케이블TV방송 - 중촌동 220-2 ☎ (042)222-8350
◈ 대전중앙유선방송 - 선화동 2-95 ☎ (042)221-7991∼3, 222-6636
◈ 문화유선방송 - 문화동 1-195 ☎ (042)582-6575
◈ 한빛취업신문사 - 오류동 154-4 ☎ (042)523-4210∼2
◈ 송몽인 조선 중기 시인으로 30세에 요절하였다.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였으며, 시집인 『금암집』 판목이 한밭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다.
◈ 신채호 어남동에 생가가 복원되어 있으며, 동상이 서 있다. 민족사학자로 알려져 있는데, 소설에 「꿈하늘」, 「백세로등의 미인담」 시에 「너의 것」, 「새벽의 별」 외 22편, 수필에 「단아잡감록」 외 14편 등을 남긴 문학가이기도 하다.
◈ 정훈 충남 논산 출생으로 대흥동에서 일평생 거주하면서 대전 현대시의 초석이 되다. 『머들령』을 비롯한 여러 시집이 있으며, 하소동의 만인산 공원에 시비가 있다.
◈ 박용래 오류동에 거주하였으며 사정공원에 시비가 세워져 있다. 시집에 『강아지 풀』, 『박용래 전집』등이 있다.
◈ 한성기 문화동 시민회관 앞에 시비가 건립되어 있다. 시집에 『구암리』, 『낙향 이후』, 『바람이 맛있어요』등이 있다.
◈ 한국예총대전지회 - 문화동 시민회관 별관 2층, ☎ (042)253-9654
◈ 시립연정국악원 - 관악기 91, 현악기 102, 타악기 23개 보유, 총 52명으로 구성. 대흥1동 214 중구청사 뒷편 ☎ (042)253-4024
중구는 동구의 정동과 중동 출판가와 더불어 대전 출판의 중심을 이룬다. 중구에는 현재 인쇄소 55개소, 출판사 73개소가 등록되어 있다. 아울러 중앙로 선화동의 삼성빌딩 지하의 문경서적 ☎ (042)252-8558, 선화동 교보빌딩 지하의 교보문고 ☎ (042) 222-7891∼5 등 대형 서점이 위치하여 대전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