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무릉제 [상세정보] 동해무릉제는 동해시가 출범한지 4년 후인 1984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명실상부한 동해시민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해시민의 축제로 개최되어 온 무릉제는 점차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발굴하여 계승 발전시켜 향토문화 창달의 기회를 부여하고 충, 효, 열의 도시로서 문화시민의 긍지를 함양함은 물론 전시민의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 동해종합예술제 종합예술제는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동해시지부의 주최로 매년 10월을 전후하여 1-2월간 동해시 예총 산하 각 예술분과별로 주관하여 추진된다. 이 행사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1998년 제3회를 맞이하였다. 처음에는 동해무용제, 무릉서예대전, 주부가요제, 동해미전 등 몇 개의 분야에 국한되던 것이 해가 거듭될수록 예술인 단체의 동참이 늘어나면서 동해예술발전토론회, 동해시문학축제, 가을연극무대, 청소년콘서트 등 20여종의 행사로 확대되어 동해시의 최대 예술 행사로 치루어지고 있다.
◈ 오징어축제 [상세정보] 동해시 지역특산 명물인 오징어를 주제로 한 행사로 바다사진 전시회, 오징어회 상설판매장, 수산물판매장, 낚시배운영, 오징어배승선 현장체험, 오징어썰기대회, 오징어할복대회, 오징어먹기대회, 오징어 손으로 잡기대회, 오징어퀴즈 등 관광객과 주민들의 참여속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동해문화원 회원수 117명. 동해시 천곡동 809번지 ☎ (033)531-3298 ◈ 예총동해시지부 회원수 250명. 동해시 천곡동 809번지 ☎ (033)533-4375 ◈ 민예총동해시지부 회원수 100명. 동해시 송정동 849-62 ☎ (033)522-5885 ◈ 동해시립합창단 단원수 45명. 동해시 천곡동 809번지 ☎ (033) 530-2229, ◈ 윈드오케스트라 단원수 45명. 동해시 천곡동 809번지 ☎ (033)533-4375 ◈ 극단 청소부 단원 25명. 동해시 북평동 238번지 ☎ (033)522-0902 대표 성기철
◈ 동해안뉴스 1992년 8월 창간하였으며 영동권으로 확대하여 주간지 발행. 이 고장의 상세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동해시 발한동 197-10 ☎ (033) 533-6745 대표 박철호
◈ 동해 2000 1996년 7월 10일 등록된 동해 2000(발행인 김희남)은 동해시의 출판문화를 변모시켰다. 주간지 발행에 이어 1996년 11월 동해시 지역에서 처음으로 잡지사가 창간됐다.
◈ 동해시문화상 1990년 4월 시승격 10주년을 맞아 동해시 문화상을 제정하고 문화예술분야에 김시래(前동해문화원장), 사회봉사분야에 홍순승(한천서예원장), 체육분야에 임사원(성림물산대표)씨를 선정하여 시상을 시작으로 매년 무릉제 개막 행사시에 시상하고 있다.
◈ 최인희 1926년 동해시 북삼동에서 출생. 1949년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1953년 문예지로 등단하여 활동하였고 대표작으로는 낙조가 있으며 시조집으로는 『백천간두』가 있다. 동해시 무릉계곡 입구에 시조비가 있다.
◈ 홍파 1942년 동해시 북평동에서 남. 196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나리오 당선.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영화평론 당선. 197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 당선 현재 영화감독이며 홍파 프로덕션대표. 작품으로는 「몸 전체로 사랑을」, 「외출」 등이 있다.
◈ 「묵호를 아는가」 심상대의 중편소설. 월남피난민들, 각지에서 몰려온 사람들, 오징어배, 저탄장의 비산탄분, 어촌풍경, 이념 갈등의 흔적들, 이 모든 것들이 어울려 한 도시를 이룬 묵호를 생동감 있는 필치로 잘 표현하고 있다.
◈ 「동창이 밝았느냐」 약천 남구만의 시. 지금도 망상동에 약천이라는 동네가 있고 사래긴 밭의 장전 마을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