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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군포시 경기도 군포시 정보
경기도 군포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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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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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 3일
군포시의 어제와 오늘
about 경기도 군포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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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3. 01:02) 
◈ 군포시의 어제와 오늘
1. 어제와 오늘
 
 
 
서울시와 수원시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군포시는 수도 서울과 동일한 생활권에 속하여 수도권 발전에 편승해 급격히 인구가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구조의 변화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산본지구 택지 개발 사업의 완료와 함께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수도권 배후 거점도시로서 각 분야별로 급속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군포시는 현대식 건물이 밀집한 도시와 주변의 농촌이 합쳐진 도농 복합도시이다.
도시화 전에는 전통적인 농경 지역으로 벼농사가 중심이며 참외, 수박, 호박 등 밭농사도 활발하였다. 이곳 사람들은 순박하고 근면하며 마을 공동체 정신이 충실하였다.
<군포시 연표>
시 대
연 대
주 요 사 항
 
고대
선사시대
대야동에서 타제석기 출토(구석기)
산본2동 고인돌 발견(청동기)
부곡동 고인돌 발견(청동기)
 
475
율목군
 
757
율진군
 
고려
940
과주군
 
조선
1413
과천현
 
1414
금과현
 
1414
과천현
 
1895
과천군
 
근대
1914
시흥군남면
 
현대
1979. 5.1
시흥군 군포읍 승격
 
1989. 1.1
군포시 승격
 
 
 
 
 
 
 
 
2. 역사문화자원
 
역사적 사건과 현장
◈고구려 장수왕 63년(475) 국도를 평양으로 옮기고 남진정책을 추진하여 그 결과 백제수도 한성을 점령하였다.
이로 인해서 백제는 부득이 수도를 웅진(熊津)으로 옮기게 되고 경기도의 전지역이 고구려의 영토가 되었다.
이에 따라 고구려는 과천시의 전역과 군포시, 안양시의 만안구 안양동, 동안구의 호계동 등을 율목군(栗木郡)이라 칭하였다.
이어 반도 동남부에서 세력을 키워오던 신라가 진흥왕 14년(553)에 한강 유역 일대를 지배하게 되었다.
문무왕 16년(676)에 삼국을 통일한 신라는 신문왕대에 이르러 행정구역을 정비하여 9주 5소경을 설치하였다.
이후 고려가 건국될 때까지 군포시는 신라의 영토로 존속하게 되었다.
9주 아래 설치한 군과 현은 경덕왕 16년(757)때 일대 개혁이 이루어졌는데 이때 율진군(栗津郡)으로 개칭되었다.
율진군은 오늘의 과천시, 군포시,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 서초구의 일부 지역이었다.
신라 말기에는 지방의 호족이나 성주, 촌장 등에 의하여 후삼국이 성립되었으나 궁예를 축출하고 개성지방에서 세력을 규합한 왕건에 의하여 후삼국이 통일되었다.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송복산(宋福山, 1390∼1467) 조선 초기 문신으로 자는 향부(享夫), 호는 묵재(默齋), 본관은 여산(礪山)이다. 그는 처음 음보(蔭補)로 서사정에 임명되고 여러 관직을 거쳐 감찰과 사농소윤(司農少尹)이 되었다. 그후 네 현(縣)의 수령을 지내고 해주목사에 전임되었는데 가는 곳마다 선정을 베풀었다. 후에 승진을 거듭하여 품계는 자헌대부(資憲大夫)에 이르고 형조참판, 호조참판 등을 거쳐 한성부판사에 올랐다. 1467년 4월에 78세의 나이로 죽자 지금의 군포시 금정동에 묘소를 조성하였다.
 
◈정난종(鄭蘭宗, 1433∼1489) 조선전기의 문신이자 서예가로 자는 국형(國馨), 호는 허백당(虛白堂), 본관은 동래이다. 세조 2년(1456)에 생원 진사시와 식년(式年) 문과에 급제, 1463년에 시강원 문학을 거쳐 예조정랑 종부사소윤(宗簿寺少尹)을 지냈고 동부승지, 좌부승지, 예조참판을 거쳐 형조참판으로 오위장(五衛將)을 겸하였다. 이어 황해도 관찰사로 재직하던 중 이시애(李施愛)의 난 평정에 공을 세웠으며 그후 병마절도사, 우참찬, 이조판서, 공조판서, 호조판서를 역임했다. 그는 훈구파의 중진으로 성리학에 밝았고 세조, 성종대 최고의 서예가였다. 초서와 예서를 잘 썼는데 조맹부체(趙孟體)에 뛰어났다. 시호는 익혜(瀷惠)이고 묘는 지금의 군포시 속달동에 있다.
 
◈한치의(韓致義, 1440∼1473)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자는 의지(誼之), 본관은 청주이다. 좌의정 한확(韓確)의 아들이고 인수왕비(仁粹王妃)의 동생이다. 예종 즉위 후에는 경상좌도 병마절도사, 성종 1년(1470)에 동지중추부사·한성부좌윤에 올라 성절사(聖節使)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왔다. 호조참판, 공조참판을 역임하고 1472년 병조판서로 승진하였음. 시호는 장도(章悼)이다. 묘는 지금의 군포시 산본동에 조성되었다.
 
 
 
한치의 초상화
내 고장의 문화유산
■ 사적
◈군포시산본동 조선백자요지 제342호, 산본동1057-4
 
■ 중요무형문화재
◈방자유기(김문익) 제10호, 대야미동 122-1
 
■ 기념물(이하 도지정)
◈정난종선생묘 및 신도비 외 묘역일원 제115호, 속달동 산 3-1
 
◈이기조선생묘 제121호, 산본동 1152-11
 
◈전주이씨안양군묘 제122호, 산본동 산27
 
◈김만기선생묘역 제131호, 대야미동 158-3,4,5
 
■ 문화재자료
◈정운석전통가옥 제95호, 속달동 24-4
 
 
 
 
 
 
3. 생활문화자원
 
전통생활민속
◈둔대농요 산촌마을이기에 밭농사가 주를 이루었고 마을 옆 작은 논배미를 곡창 삼아 오손도손 정겹게 농사를 지어왔다.
농경시대에 조상이 물려주신 우리의 옥토를 묵묵히 갈고 씨뿌려 가꾸어 가며 고달픈 심신을 달래온 농요(農謠)를 옛 그대로 보존 계승하여 협업정신(協業精神)을 이어가고 있다.
 
 
 
둔대농요
◈수리산 산신제 일제 때 일시 중단하였을 뿐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매년 정월과 7월 2차례 제일 3∼4일 전에 택일하여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비는 제사다.
마을 주민들이 추렴하여 제물을 준비하고 제사가 끝나면 고기를 나누어 각자 집으로 가져간다.
 
구전설화
◈수리산의 유래 수암봉의 봉우리 모습이 마치 독수리와 같아 수리산이라 하는 설과 신라 진흥왕 때 창건한 절이 심신을 닦는 성지라 하여 수리사라 하였는데 그후 산명을 수리산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수리산은 일명 견불산이라고도 하는데 고려시대 어느 고승이 수도 중 지장보살을 친견했다하여 이산을 견불산이라고 부르고 사찰을 지장사라 하였으며 아래의 마을을 지장골이라 하였는데 현재는 절터만 남아있다.
 
◈부곡동 전설 몹시 가물던 해에 오직 이 마을의 논에는 물이 많아 풍년이 들었다하는데 이때부터 부곡이라 하는 설과 남양부사가 부임 차 이곳을 지나다 궁색한 생활을 보자 마을 이름이 빈골(貧谷)이라는 소리를 듣고 부골(富谷)로 하는 것이 좋겠다하여 부곡이 되었다 한다.
 
◈노랑바위 옛날에 인자하신 임금이 왕자를 얻었는데 오랑캐의 침입으로 피난 중 거북에게 왕자를 태우고 수리산에 닿았다.
거북이 잠깐 외출한 사이 왕자는 거북이 자신을 버리고 간 것으로 오해하고 옆의 바위를 쳐 바위가 왕자를 덮쳐 흘린 피가 바위를 노랗게 물들였다하여 노랑바위라 한다.
 
주민의 종교생활
전통적인 마을 신앙이 남아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수리산 산신제이다.
현재는 불교 사찰 18개소, 개신교 교회 173개소, 천주교 성당 20여개 등이 있다.
 
주민의 생활권역
◈산본동중심상업지역 이곳은 산본신도시 개발과 함께 조성된 상업지역으로서 산본역이 위치하고 있고 산본중심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시민들의 쇼핑은 물론 쾌적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군포시 종교단체 현황>
명칭
소재지
 
불교
수리사
속달동 329
 
용진사
산본동 840-182
 
법해사
당동 860
 
기독교
삼성교회
부곡동 133-1
 
군포교회
당동 744-8
 
천주교
군포성당
금정동 749-1
 
산본성당
산본동 1101-1
 
 
 
 
 
산본중심지역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방짜유기 경기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0호인 김문익씨가 제작하는 방짜유기는 1984년에는 대한민국 전통 공예전에서 장려상을, 1989년 9월에는 경복궁 민속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 예술품의 전승, 보급에 힘쓰고 있다.
 
 
 
방짜유기
 
 
 
 
4. 예술문화자원
 
지역문화예술행사
◈옷내골문화제 [상세정보] △주최·주관 : 군포문화원 ☎ (031)397-0195 △개최시기 : 매년 10월 △행사종목 : 예술단체전시회, 시민노래자랑 전야제축하공연, 휘호대회 등
 
◈태을예술제 △주최·주관 : 예총 군포지부 ☎ (031)392-4511 △개최시기 : 매년 5월 △행사종목 : 각종 전시회, 백일장, 자전거달리기, 축하공연 등
 
◈군포시민한마음축제 △주최·주관 : 시민연합회 △개최시기 : 매년 5월 △행사종목 : 전야제 공연, 향토 맛자랑, 향토특산품판매 등
 
지역문화예술단체
◈군포문화원 산본동 1101 ☎ (031)397-0195, 회원수 167명
 
◈예총군포지부 산본동 1101 ☎ (031)392-4511, 회원수 300명
 
◈수리산 산신제보존회 산본동 230-5 ☎ (031) 393-0827, 회원수 98명
 
지역언론기관
◈군포문화신문 산본동 1135 ☎ (031)396-2363
 
◈군포시민신문 금정동 731-11 ☎ (031)456-6942
 
문화예술교육·연구기관
◈한세대학교 음악과 당정동 604-5, 교수 9명, 학생 285명, 매년정기 발표회 개최
 
◈한세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3명, 학생 206명, 매년 정기 전시회 실시
 
지역문화예술 시상제도
◈군포시문화상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 개발·체육부분 등 5개 부분을 선정하여 문화상을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다.
대상자는 해당 기관과 단체에서 추천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군포시장이 시상한다.
 
 
 
군포시 문화상 시상식
 
 
 
 
5. 관광, 여가문화자원
 
관광자원
◈반월저수지 수리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깨끗한 물로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여름에는 차량 통행에 지장을 줄만큼 많은 시민이 찾아오고 있다.
 
 
 
반월저수지
◈수리산 산 전반에 걸쳐 서로 연결돼 등산로를 따라 삼림이 잘 발달되어 있고 산기슭과 중턱에는 약수터·피크닉장·만남의 광장·독서의 숲·명상의 숲과 같은 휴식공간과 쉼터가 있어 군포시와 서울지역 시민들로부터 애호받고 있는 등산지역이다.
 
관광코스
◈1일코스 조선백자도요지 → 안양군묘 → 이기조묘 → 김만기선생묘 → 정운석 전통가옥 → 정난종선생묘역 → 반월저수지
 
관광안내소
◈군포시청 문화체육과 ☎ (031)390-2063
 
여가시설
◈시민체육광장 신도시개발과 함께 조성된 시설로 육상·축구· 테니스· 농구· 궁도장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매년 군포시 체육대회도 열린다.
 
 
 
시민체육광장
 
 
 
 
6. 문화시설자원
 
시민회관
◈군포시민회관 1998년 5월 7일 개관한 문화공간으로 대공연장(1,259석), 소공연장(435석), 국제회 의장(150석), 시청각실(100석), 전시장, 향토사료실, 야외공연장 등 최첨단의 시설로 건립되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문화원
◈군포문화원 산본동 1101 ☎ (031)397-0195 원장 송요태
경기도 군포시 정보
• 군포시의 역사문화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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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