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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남해군 경상남도 남해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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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일자별)
경상남도 남해군 정보
◈ 남해군의 어제와 오늘
1. 내 고장의 어제와 오늘
 
 
 
남해군은 경상남도 남서단에 위치한 69개(유인도 4개, 무인도 65개)의 섬으로 구성된 도서군이다. 남해섬은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큰 섬으로서 섬 전체가 천혜의 경관을 이루는 ‘소금강 38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굴곡이 심한 302㎞의 해안선은 어느 곳이나 해수욕장이 될 수 있는 곳이다.
기후가 온화하고 강우량이 많으며, 토질이 비옥하고 주변 바다가 맑아서 해산물이 풍부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람살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은 군내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고인돌과 조개무덤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옛부터 남해는 ‘삼자·삼무(三子·三無)’의 고장으로 알려져 왔다. ‘삼자’란 유자·치자·비자를 말하는데 이 지역은 아열대성 식물인 유자·치자·비자나무가 잘 자라 그 열매를 모두 궁중에 진상해 왔던 것으로 유명한 데서 연유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마늘이 전국적으로 더 유명하다.
‘삼무’는 도둑이 없고, 거지가 없으며, 대문이 없다는 말이다. 남해사람들은 예로부터 서로 상부상조함으로 도둑이 없고, 근면 성실함으로 거지가 없고, 도둑과 거지가 없다보니 대문이 필요없는 건강한 고장이어서 오늘날에도 남해사람은 근면·성실·정직하고 인정이 많다고 정평이 나 있다.
 
 
 
남해의 멸치잡이
 
<남해군 연표>
시 대
연 대
주 요 사 항
 
고대
삼국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초기 철기시대의 패총 발견.
 
신라
신문왕 7년(687) 전야산군(轉也山郡) 설치.
 
고려
1018
현종 9년 남해현으로 강등.
 
1384
우왕 10년 정지 장군의 관음포전투로 왜구 평정.
 
조선
1404
태종 4년 왜구로 인하여 진주로 철수했던 남해현을 복현함.
 
1439
세종 21년 현재의 남해읍에 읍성을 축성함.
 
1592~1598
임진왜란 7년 동안 왜구의 피해극심. 선조 31년 이순신의 노량대첩.
 
1663
현종 4년 충렬사 사액.
 
1895
고종 32년 남해군으로 개편.
 
1906
광무 10년 창선도가 남해군에 편입됨.
 
근·현대
1919
3월 3일, 이예모 주동으로 1천여 명이 항일시위.
 
1968
한려수도가 국립해상공원으로 지정됨.
 
1973
남해대교가 개통됨.
 
1979
남해면이 읍으로 승격, 1읍 7면.
 
1980
창선교가 개통됨.
 
 
 
 
 
 
 
 
2. 역사문화자원
 
역사적 사건과 현장
◈고려말의 왜구토벌 남해는 지리적으로 왜와 가까워 예로부터 왜구의 침범이 심했던 곳이다. 고려말 왜구토벌에 전공을 세운 최영 장군을 봉안한 「무민사」와 정지 장군의 승전(1384년)을 기리는 「정지석탑」 등 충의의 얼이 서려있는 유적이 있다.
 
◈충무공과 임진왜란 남해는 7년 동안에 걸친 임진왜란(1592∼1598)의 종전지(終戰地)로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순국지인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고현면 차면리)와 이 충무공을 봉안한 「남해충렬사」가 있다.
 
◈왜침 방어용 성(城)과 봉수대 남해는 최남단에 위치한 지형적 여건으로 남해읍성을 비롯한 30여 개의 방어용 성과 봉수대 5개소가 있었는데 성은 없어진 곳도 많으나 봉수대는 대부분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유배문학 남해는 고려와 조선시대에 많은 유배객들이 남긴 유적·유물들이 많으며, 자암 김구의 「화전별곡」(1519년 중종 14년 기묘사화), 서포 김만중의 「구운몽」(1689년 숙종 15년), 유의양의 『남해견문록』(1771년, 영조 17년) 등이 유배문학으로 유명하다.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이충걸(李忠傑, 1465∼1526) 호는 율탄(栗灘), 본관은 장천으로 1465년 3월 29일 남해군 이동면 초음리에서 출생하였다. 1486년 성종 병오년 문과에 급제 예조정량을 시작으로 1510년 중종조 경오년 대사원 전라감사를 지냄. 1513년에 병조참판을 제수받고 3년만에 벼슬을 버리고 고향에 내려와 호를 따서 율탄정을 짓고 원근의 선비들과 시와 학문을 강론하다가 향년 62세로 졸한 명관으로 『조선왕조실록』의 「성종실록」, 「연산일기」, 「중종실록」과 『국조방록』, 『연려실기술』, 『조선각도읍지』, 『신증동국여지승람』남해편·함안편, 『남해읍지』 등에 정적이 출중하고 명성이 높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충걸
◈이희급(李希伋, 1549∼1597) 호는 난계, 본관은 장천으로 1549년 남해군 이동면 난음에서 출생하였다. 1582년 선조 15년 33세의 나이로 문과(병)에 급제하여 승문원 정자저작박사를 시작으로 함양군수가 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함양이 함락되자 본도 도사가 되어 의병을 모아 이충무공과 같이 참전, 여러 전투에서 승리하였으나 1596년 선조 29년 진도백파전전투에서 만신창이가 되어 1597년 9월 16일 전사하니 부인 진양 강씨도 선비의 뒤를 따랐으며, 고향에 안장되었다. 1605년 만력 33년 을사년에 선무 이등공신에 훈록되고 녹권을 하사받아 본군 유림들이 난계사를 세워 예를 갖추어 경봉하고 있는 충신이다.
 
◈이청기(李淸基, 1919∼1994) 호는 향당(香塘), 본관은 장수로 1919년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에서 출생하여 일본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일보 기자로 20년간 언론계에 종사하였으며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장, 초대 영화윤리위원장, 공보부장관 자문위원, 이화여대 강사를 거쳐 남해향토문화연구회장으로 5회에 걸쳐 향토문화유적지를 발간하여 이 고장의 문화창달에 크게 공헌한 향토사학자로 1998년 5월에 선생의 향리에 공적비를 세웠다.
 
◈정익환(丁益煥, 1835∼1919) 호는 여개(麗溪), 본관은 나주(羅州)이며 1848년 5월 11일 진주목 남면 대리(晋州牧南面大里)에서 출생(지금의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606번지), 천성이 강직하고 담이 크고 통솔력이 있어 일찍이 무과에 합격하여 젊은 나이에 사천군 선진진(船津鎭)에 파견 대장으로 근무하였다. 창선땅은 국가 군마의 목장이어서 국가땅이었으나 한말 식색제도(食色制度)를 모방하여 정승(政丞)들의 식색으로 제조부(濟漕部)를 설치하여 해안의 12개 목장에 매년 쌀 1천 석을 납부케 하므로 그 부당함을 자기의 논과 밭을 팔아 투쟁하니 전 도민(島民)이 가세하여 봉기하게 되었다. 전 도민의 보호를 받아 7년간이나 투쟁한 끝에 한일합방이 되어 일군들이 개입하자 반일운동으로 확산되어 1906년 8월 1일 측근에서 보좌하던 장봉석, 김만문 등은 무자비하게 총살당하고 공은 체포되어 진주감영에서 3년 6개월간 옥고를 치르니 도민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수륙 백리길을 가서 연좌하면서 공의 석방을 호소하였다. 그 후 도세 항쟁으로 토지는 개인에게 분배되고 도세 또한 없어지므로 전 도민들의 추앙을 받고 있는 애국지사이다.
 
◈최치환(崔致煥, 1923∼1987) 호는 금암(錦岩), 본관은 전주로 남해군 삼동면 내산리 1894번지에서 1923년 10월 23일 출생하여 경기고를 거쳐 미국 미시간대학과 하바드대학에서 수학했다. 27세에 경무관 승진, 31세로 경남 경찰국장, 34세에 시울시경국장, 35세에 대통령 비서관 등 전국 최연소로 활약하다가 37세의 나이로 제5대 국회의원에 당선, 5선 의원으로 정치·경제·문화·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태극무공훈장 등 30여 개의 훈·포장을 수상한 인물이며, 국회 건설분과위원장으로 당시 경제적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전 군민의 숙원인 남해대교를 개통하게 하는 등 항상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며 기회 있을 때마다 고향을 도운 도민의 은인이다. 그 숭고한 뜻을 받들고자 뜻을 같이 한 군민들이 금암 최치환 유적선양 동우회를 결성하여 선생을 추모하고 있다. 1987년 5월 27일 사망하여 동작동 국립묘지 제1국가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윤병호(尹炳浩, 1889∼1974) 호는 창남(瘡南), 본관은 파주로 1889년 8월 5일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에서 출생하였다. 1915년 일본 와세다대학 정치학부를 졸업하고 상해임시정부에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백산상회를 설립하여 1919년 국권회복단 동지들과 같이 삼일독립운동에 참여 창원 및 진동헌병 주재소를 습격하였으며, 1929년 조선어학회 민족운동사건으로 함흥감옥에 투옥되어 1년간 옥고를 치렀다.
1949년 재부남해향우회를 설립 창설하였으며, 1954년 국회의원에 당선, 민주당 경남도위원장과 당 고문을 역임하였다. 1974년 7월 13일 향년 86세로 별세하였다. 선생의 애국·애향심을 기리려는 뜻으로 노량공원에 비가 세워져 있다.
 
내 고장의 문화유산
■사적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제232호 고현면 차면리
 
◈남해충렬사 제233호 설천면 노량리
 
■천연기념물
◈미조상록수림 제29호 미조면 미조리
 
◈물건방조어부림 제150호 삼동면 물건리
 
◈남해산닥나무자생지 제152호 고현면 대곡리
 
◈남해고현느티나무 제276호 고현면 갈화리
 
◈남해창선왕후박나무 제299호 창선면 대벽리
 
■유형문화재(도지정)
◈장량상동정마애비 제27호 남해읍 선소리
 
◈다정리삼층석탑 제73호 이동면 다정리
 
◈보리암전삼층석탑 제74호 상주면 상주리
 
◈용문사대웅전 제85호 이동면 용소리
 
◈용문사석불 제138호 이동면 용소리
 
◈촌은집책판 제172호 이동면 용소리
 
◈남해향교 제222호 남해읍 북변리
 
■기념물(도지정)
◈남해상주리석각 제6호 상주면 양아리
 
◈남해금산 제18호 상주면 상주리
 
◈대국산성 제19호 설천면 진목리
 
◈임진성 제20호 남면 상가리
 
◈남해다정리지석묘 제62호 이동면 다정리
 
◈남해금산봉수대 제87호 상주면 상주리
 
◈남해장성 제154호 이동면 신전리
 
◈전백의정의 묘 제155호 남면 평산리
 
◈당항느티나무 제199호 남면 당항리
 
◈죽전비자나무 제200호 남면 죽전리
 
■민속자료(도지정)
◈남해가천암수바위 제13호 남면 홍현리
 
■문화재자료(도지정)
◈운곡사 외 9개소
 
■군보호문화재
◈무민사 외 5개소
 
 
 
 
 
 
3. 생활문화자원
 
전통생활민속
사면이 바다인 남해에는 관혼상제뿐만 아니라 생활예절 등 경상도와 전라도의 풍속이 혼합된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고장이다.
지형상 섬인 이곳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수산물과 조정(朝廷) 진상품(進上品)과 조곡(粗穀) 등 모두가 바다를 통하여 운송되었다.
따라서 어업을 주업으로 생활하는 어민들의 무사귀환(無事歸還)과 대풍어(大豊漁) 등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자연의 변화를 천신과 용신만이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사당들이 많고 그 기원의 형태 또한 다양하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이동면 화계배선대와 창선면 당저동제와 설천면 진목줄다리기, 상례의 창선상여놀이 등 특색 있는 민속놀이가 많다.
특히, 선구줄끗기는 경남민속예술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민속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화전농악은 진주개천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화계배선대 또한 경남민속예술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남해만의 독특한 민속놀이의 보존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므로 계속적인 민속예술의 발굴과 보존에 힘쓸 것이다.
 
 
 
선구줄끗기
구전설화
설화로는 백일기도를 하여 금산 신령의 영득(靈得)으로 조선을 건국하여 그 보은으로 산명을 하사(下賜)하였다는 금산(錦山)의 38경마다 여러 가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특히 해독되지 않은 남해암각과 미조면 미조리 최영 장군을 모신 무민사, 남면 가천 미륵바위, 임진왜란 때 노량해전에서 이충무공께서 관음포에 왜구를 가두어 전멸시켰다고 불리어진 가친곡, 당나라에서 유배공주를 수행한 천장군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축성하였다는 대국산성 등 지형과 유배객들로 인한 설화 또한 많은 고장이다.
 
 
 
금산
주민의 종교생활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했던 옛 사찰들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이 소실되어 개축, 증축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불교 사찰 19개소, 기독교 교회 61개소, 천주교 성당 4개소, 천도교 8개소, 천리교 2개소, 기타 향교, 원불교, 대종교 등이 각각 1개소씩의 교당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토산품과 특산품
◈토산품 남해는 섬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농경지가 좁으나 주민의 75%가 농사에 종사하면서 주곡인 쌀과 보리, 고구마, 기타 잡곡 등이 주로 생산되고 수산업에 종사하는 14%의 어민들은 1,645척의 어선으로 어류, 패류, 해조류 등을 잡아 판매하여 생활하고 있다. 시대의 변천에 따라 농업과 수산업의 과학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고소득 품목을 농촌지도소와 어촌지도소에서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
 
◈마늘 남해의 토질과 기후조건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인 알린, 알리디아민, 스코르다닌, 게르마늄의 형성이 유리하며 식물체내의 양분이동과 고유의 색과 맛을 내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나트륨이 자연적으로 공급되는 천혜의 조건으로 품질이 뛰어난 마늘이 생산된다. 부드럽고 껍질을 벗겼을 때 고유의 색택이 좋아 풋마늘과 건마늘용으로 그 명성이 높은 전국의 마늘 주산단지이다.
 
 
 
마늘 재배
◈액젓과 피조개 남해 죽방렴과 정치망 등에서 잡은 멸치를 원료로 한 액젓공장 27개소에서 생산된 액젓과 피조개는 농산물인 마늘과 함께 남해의 주요 특산물이다.
 
◈기타 특산품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질 또한 좋은 향을 생산하는 만복당 제향사, 동원산업주식회사의 칼과 도마, 보화스텐레스의 수저, 남양투자개발주식회사(아리랑마을)의 앙부일구(해시계)와 토속도자기가 외국으로 수출되고 있어 남해의 새로운 특산물로 자리를 잡고 있다.
 
 
 
 
 
 
4. 예술문화자원
 
지역문화예술행사
◈남해벚꽃축제 [상세정보] 매년 4월 중(벚꽃 만개시), 노량광장 일대, 남해문화원 주최
 
◈남해문화의 날 행사 [상세정보] 매년 5월 20일, 이충무공 전몰유허지 일대, 1997년부터 남해문화원 주최로 개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왜란으로 순국한 영령들과 고향을 지키기 위하여 순절한 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국가향토수호만인위령제 및 토속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남해문화의 날 행사
◈바다축제 격년 8월 중, 상주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 남해문화원 주최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매년 10월 중, 공설운동장 및 문화체육센터, 군내 각 기관 등에서 문화예술·체육행사 개최, 남해군청, 남해문화원 주최
 
◈기타 행사 남해전문대학의 한울대동제를 비롯하여, 전복축제, 유채꽃축제, 멍게축제 등이 있다.
 
지역문화예술단체
총 29개의 문화예술동호인단체가 있다.
 
지역문화예술 시상제도
◈남해향토문화대상 매년 5월 20일, 남해문화의 날 행사시 시상
 
지역소재 예술작품
◈김만중의 「구운몽」 김만중(1637∼1692)이 남해의 어머니를 위하여 하룻밤만에 썼다는 불교소설이다.
 
 
 
 
 
 
5. 관광, 여가문화자원
 
 
남해는 예로부터 산과 바다가 아름답고 물과 공기가 맑고 깨끗하여 묵객이 쉬어가는 한려수도의 중심지이다. 1973년 남해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이어져 교통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숙박시설이 갖추어졌으며,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해산물과 해안의 해수욕장 등으로 연간 1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그 수가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남해와 사천간의 연육교가 2001년에 개통되면 관광객의 수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자원
◈소금강 금산의 38경 남해섬의 남쪽 끝에 위치한 금산(681m)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여 산 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주변의 해수욕장과 울창한 난대림, 맑고 푸른 바다, 다도해 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멋진 절경을 자아내고 있어 옛부터 ‘소금강 38경’이라고 불려지고 있다. 금산에 있는 보리암은 전국 3대 기도처로 유명하여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해대교와 노량해역 동양의 명물로 자리잡은 남해대교와 노량해역의 호국성지에는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지」와 「충렬사」, 그리고 고려말 왜구를 무찌른 최영 장군의 「무민사」와 정지장군의 승전을 기리는 「정지석탑」 등 충절의 얼이 서린 유적들이 즐비하다.
 
 
 
남해대교
◈남해 해안선과 해수욕장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305㎞의 해안선은 푸른 산과 깎아지른 듯한 암벽과 맑은 바다가 조화를 이룬 절경으로서 어느 곳이나 낚시터가 되고 해수욕장이 되기도 한다.
 
 
 
상주해수욕장
◈매향암각문 남해읍에서 미조국도를 따라 약 6㎞인 국도변 이동면 석평리 용머리 금씨 모퉁이에 암각년도는 알 수 없으나 다음과 같은 매향암각문의 사료가 있다. 龍頭浦下埋香于 / 龍華彌勒獻佛前
 
관광시설
◈한려관광농원 농원 주변 삼면이 바다로서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부의 절경을 볼 수 있으며, 삼림욕과 야영, 체육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변에 이락사, 남해충렬사, 남해대교 등이 있다. ☎ (055)863-0456
 
◈화천관광농원 남해읍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있으며 주변의 경관이 수려하다. 남해금산, 송정, 상주해수욕장을 지나는 길목에 있어 가족단위 휴양공간으로 적합하다. ☎ (055)863-4991
 
◈남해 유스호스텔 둔촌 갯벌이 보이는 남해 유스호스텔은 앞바다가 완만한 경사로 깊지 않으며, 자연적인 지형조건으로 파도가 없는 호수같은 바다를 안고 있어 각종 보트, 바지선, 제트스키를 동원한 해양훈련도 가능하다. 객실수 51실, ☎ (055)867-4261
 
관광코스
◈2일코스 남해대교 → 이충무공 전몰유허지 → 물건방조어부림 → 상주해수욕장 → 금산 → 가천해안관광 → 용문사
 
◈4일코스 남해대교 → 남해충렬사 → 이충무공 전몰유허지 → 화방사 → 갈화느티나무 → 운곡사 → 아리랑마을 → 임진성 → 가천해안관광 → 가천암수바위 → 용문사 → 서포 김만중 유허 → 서불과차 → 상주해수욕장 → 금산 38경 → 송정해수욕장 → 미조상록수림 → 지족해협 죽방림 → 창선·사천 연륙교 → 왕후박나무 → 창선단항
 
관광안내소
◈관광 및 교통정보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지역홍보팀 ☎ (055)860-3223이나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 ☎ (055)860-3366 에서 친절히 안내한다.
 
 
 
 
 
 
6. 문화시설자원
 
공연장
◈남해문화체육센터 공연장 300석, 남해읍 차산리 760, ☎ (055)864-5352
 
◈군민회관 공연장 2,000석, 남해읍 북변리 79-1, ☎ (055)864-5352
 
전시장
◈농경유물전시장 조상들의 농경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시대별로 분류 전시하여 농경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함. 생활문화(39점), 농사유물(90점), 종교유물(5점) 등 146점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문화관
◈아천문화관 980㎡의 부지에 480㎡의 1, 2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토기시대 유물관 및 민예품 유물전시관을 운영하고 2층에는 도자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아천공원에는 야외 수석들과 농경유물들이 전시되어 도자기 생산업체인 아리랑 마을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아천문화관
문화원
◈남해문화원 1965년 2월 25일 설립된 이래 지역문화의 계발, 보존, 전승 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각종 지역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남해문화를 정리한 『남해문화』를 6집까지 발간했고, 남해벚꽃축제와 화전문화제를 해마다 주관하고 있다.
1999년에는 이충무공 순국 400주년을 맞아 추모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남해군 남해읍 차산리 760 ☎ (055)864-6969 원장 이동선
경상남도 남해군 정보
• 남해군의 역사문화자원
• 남해군의 어제와 오늘
(2005.06.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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