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여러분! 반갑습니다.    [로그인]
키워드 :
지식놀이터 ::【목포시 전라남도 목포시 정보
전라남도 목포시 정보
(보기 : 일자별구성)
(A) 목포시의 마을 소개
목포시의 역사문화자원
about 전라남도 목포시 정보
[광고]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내서재
추천 : 0
(2023.12.01. 01:00) 
◈ 목포시의 역사문화자원
◈ 역사적 사건과 현장 - 1897년 목포 개항, 무안감리서의 설치 / ◈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 김성규(金星圭, 1863∼1936), 김우진(金祐鎭, 1897∼1926), 박화성(朴花城, 1904∼1988), 허건(許楗, 1907∼1987), 이난영(李蘭影, 1917∼1965)
목   차
[숨기기]
 

1. 역사문화자원

 

1.1. 역사적 사건과 현장

◈ 1897년 목포 개항
목포는 1897년 10월 1일 개항하였다. 목포의 개항은 칙령으로 이루어진 주체적인 것이었다. 조선정부는 당시 대한제국으로 국제(國制)를 개편하는 등 자주성을 지키면서, 근대화 정책과 국방강화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려는 데 착안한 것이었다.
 
개항 이후 목포항의 무역은 미곡수출, 서양산 면포수입이 주로 이루어졌다. 미곡수출의 증가는 지주·상인층의 자본축적을 가져왔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곡가앙등으로 도시빈민과 빈농들의 경제적 궁핍을 가중시켰다. 반면 개항은 목포가 근대도시로서의 형태를 갖추고 근대문물의 빠른 유입과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 무안감리서의 설치
무안감리서(현 신안군청 자리)는 목포개항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세운 관할청으로 1897년 9월에 시작하였다. 감리는 외부(현 외무부)의 지휘를 받는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지방외교관이었으며 조선정부의 관찰사와 동등한 자격으로서 군수와 경찰서장에게 행정명령을 할 수 있었다. 일본영사는 1903년 2월 1일부터 영자낙패(일본패)를 소유하지 않은 노동자는 조계(租界) 내에서 하역작업에 종사할 수 없다는 고시를 내려서 무안감리서는 이에 대항하여 낙패발급철회를 요구하였으나 일본영사에 의해 번번히 거절당했다. 이에 제6대 무안감리 김성규가 새로이 부임하여 이와 관련된 친일관리와 노동자를 파면, 구금하는 등의 반일패운동을 벌이기 시작하므로 일본상인 등 5명이 일본영사와 경찰의 비호 아래 일인노동자 100여 명을 데리고 감리서에 난입하였다. 이들은 감리를 위협하고 한국인 주사, 순검 등을 폭행하고 창고에 구금하였고, 갇혀있던 친일노동자를 탈옥시키는 등의 불법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이는 이후 국제외교 문제로까지 발전되어 해결이 이루어지는 듯 하였으나 끝내 노동자 조직이 일인들의 수중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지는 못하였다.
 
 
 

1.2. 내 고장의 역사적 인물

김성규(金星圭, 1863∼1936)
호(號)는 초정(草亭), 자(字)는 보형(寶衡). 속칭 김장성. 본관(本貫)은 안동(安東)이다. 1887년 광무국(壙務局) 주사로 관직에 입문하여 고창군수, 장성군수, 무안감리를 거쳐 1905년 강원도 순찰사의 임무를 마칠 때까지 18년간 관계에서 활동하였다. 사립학교로서 선우의숙(先憂義塾)을 세워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1929년에는 상성합명회사를 설립하여, 이를 기초로 초정 김씨 종중재단인 보은사(報恩社)를 창립하였다. 목포시사(木浦詩社)의 설립에 앞장서는 등 사회활동을 펼쳤다.
 
김우진(金祐鎭, 1897∼1926)
근대 극작가. 호는 초성(焦星) 또는 수산(水山). 김성규의 맏아들. 목포공립 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18세에 일본 구마모토(熊本) 농업학교에 입학, 1924년 3월 일본 와세다 대학 영문과를 졸업하였다. 대학시절 유학생들과 연극연구단체인 극예술협회를 조직하였으며 1921년에는 동우회순회연극단을 조직하여 국내 순회공연을 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목포로 귀향하여 영농사업체인 상성합명회사 사장에 취임하였고, 회사 재임시에 많은 작품을 남겼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서구 근대극을 제대로 연구한 극작가로서 본격적인 근대극 실현에 힘썼으며, 1920년대 신극운동의 선구자였다. 1926년 8월 4일 가수 윤심덕(尹心德)과 일본에서 한국으로 향하던 연락선에서 투신하였다.
 
박화성(朴花城, 1904∼1988)
작가. 호는 소영(素影) 본명은 박경순(朴景順). 목포출생. 한국 현대문학의 제1세대로서 여성 최초의 장편소설가. 일제 강점기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으로 15세의 나이에 소학교 선생으로 교단에 선 것을 비롯하여, 일본여자대학 영문학부에 입학한 최초의 한국여성이었으며, 우리 문단에 등장한 최초의 본격적인 여성 작가로서 우리나라 근대문학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백화(百花)」, 「하수도 공사」, 「고개를 넘으면」, 「홍수 전후」 등이 있다. 한국여류문학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문학상, 예술원상, 문화훈장, 3·1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목포시는 문화원 건물 2층에 박화성문학기념관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목포문인협회에서는 해마다 박화성 기념 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 아들인 천승준, 천승세, 천승걸 3형제가 모두 문학활동을 하고 있다.
 
허건(許楗, 1907∼1987)
화가. 호는 남농(南農). 근세 남화의 거장인 소치(小痴), 미산(米山)으로 이어지는 화맥(남화풍)을 이루었다.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여 우리 화단의 중진들을 무수히 배출하였으며, 전남 문화상, 대한민국 문화훈장 등 많은 상을 받았고, 대한민국 예술원 원로회원의 영예를 누렸는가 하면 1984년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국제저명인사전기편에 수록되는 등 국제적 예술가로도 인정을 받았다. 평생을 목포에서 생활하면서 목포의 예술적 명맥을 이루었다. 1985년에는 남농기념관을 설립하기도 하였으며, 저서로는 『남종회화사』가 있다.
 
이난영(李蘭影, 1917∼1965)
가수. 목포시 양동에서 출생. 1935년 국민가요 「목포의 눈물」을 불러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다. 1969년 「목포의 눈물」노래비가 유달산 중턱에 세워 졌으며, 해마다 6월이면 MBC 주최의 난영가요제가 개최되고 있다.
 

 
◈ 강석봉(姜錫奉) - 생존시대:1890∼1956
◈ 김성규(金星圭) - 본관:안동(安東), 아호:초정(草亭), 생존시대:1863∼1936
◈ 김우진(金祐鎭) - 아호:초성(焦星), 수산(水山), 생존시대:1897∼1926
◈ 김철진(金哲鎭) - 생존시대:1905∼1971
◈ 문일석(文一石) - 본관:해남(海南), 생존시대:1916∼1942
◈ 박길수(朴吉洙) - 생존시대:1928∼?, 출생지:전남 장흥군 대정면 평촌리
◈ 박상렬(朴相烈) - 본관:밀양(密陽), 아호:동암(東庵), 생존시대:1897∼1981
◈ 박애순(朴愛順) - 생존시대:1896∼1969
◈ 박화성(朴花城) - 아호:소영(素影), 생존시대:1904∼1988, 출생지:목포시 죽동
◈ 배유지(Eugene Bell) - 생존시대:1868∼1925, 출생지:미국
◈ 배치문(裵致文) - 생존시대:1890∼1942, 출생지:김해
◈ 이난영(李蘭影) - 생존시대:1917∼1969, 출생지:목포시 양동
◈ 서상봉(徐相鳳) - 생존시대:1870∼1927
◈ 장홍염(張洪琰) - 생존시대:1910∼1990
◈ 정만조(鄭萬朝) - 아호:무정(戊亭), 생존시대:1858∼1936, 출생지:부산 동래구
◈ 차남수 - (생존시대:1903∼1990, 출생지:전남 무안
◈ 최병우(崔秉宇) - 생존시대:1924∼1958
◈ 허건(許楗) - 아호:남농, 생존시대:1907∼1987, 출생지:전남 진도 의신면 사천리
◈ 현준호(玄俊鎬) - 생존시대:1889∼1950., 출생지:전남 영암
 
 
 

1.3. 내 고장의 문화유산

■ 사적
◈ 목포시립도서관 제289호, 목포시 대의동 2가
 
 
■ 중요무형문화재
◈ 옥장(장주원) 제100호, 목포시 산정동 74-209
 
◈ 살풀이춤(이매방) 제97호 승무(이매방) 제27호 - 서울 서초구 양재동 389의 3 정원빌리지 304
 
 
■ 유형문화재(이하 도지정)
◈ 고하도 이충무공기념비 제39호, 목포시 충무동 산 230
 
 
■ 무형문화재
◈ 시조창(손한술) 제33호, 용해동 211-1
 
 
■ 기념물
◈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 제10호, 목포시 충무동
 
◈ 목포시사 제21호, 목포시 달성동 330-1
 
◈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제174호, 중앙동 2가 6
 
 
■ 문화재자료
목포진지 - 제137호, 만호동 1-56
 
목포오포대 - 제138호, 만호동 1-56 유달산 내
 
이훈동정원 - 제165호, 유달동 4-1
 

 
◈ 목포진지(木浦鎭址)
◈ 목포문화원 건물(구 일본영사관)
◈ 오포대(午砲臺)
◈ 옥장(장주원)(玉匠)
◈ 이훈동 정원
◈ 목포시사(木浦詩社)
◈ 고하도진지 이충무공유적(高下島鎭址 李忠武公遺蹟)
◈ 고하도 이충무공유허비(高下島 李忠武公有墟碑)
◈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舊 東洋拓植株式會社 木浦支店)
◈ 유달산 봉수대(儒達山 烽燧臺, 소재지:유달산 마당바위 일대 추정 , 비지정문화재)
◈ 유달산 마애불(儒達山 磨崖佛, 소재지:유달산 마당바위에서 소요정으로 가는 산책로 , 비지정문화재)
◈ 유달산 짓샘과 미륵불(소재지:유달산 동쪽 보광사 내 미륵전 , 비지정문화재)
◈ 노적봉(露積峰, 소재지:목포시 대의동 2가 1-120 , 비지정문화재)
◈ 호남은행(현 조흥은행)(湖南銀行, 소재지:목포시 상락동 1가 , 비지정문화재)
◈ 동본원사 목포별원(현 중앙교회 건물)(東本願寺 木浦別院, 소재지:목포시 무안동 2가 4 , 비지정문화재)
◈ 달성사 범종(達聖寺 梵鐘, 소재지:목포시 죽교동 317번지 달성사 대웅전 내 , 비지정문화재)
◈ 청년회관(靑年會館, 소재지:목포시 남교동 80-1 , 비지정문화재)
전라남도 목포시 정보
• 목포시의 어제와 오늘
• 목포시의 역사문화자원
• 목포시의 생활문화자원
【작성】 null
▣ 커뮤니티 (참여∙의견)
내메모
[광고]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로그인 후 구독 가능
구독자수 : 0
▣ 정보 :
미정의 (보통)
▣ 참조 지식지도
▣ 다큐먼트
▣ 참조 정보 (쪽별)
▣ 참조정보
백과 참조
 
목록 참조
 
외부 참조
 
▣ 참조정보
©2021 General Libraries 최종 수정일: 2021년 1월 1일